꼭 있어야 한다 했더니 오긴 와서 수업 후 못가져왔다고 하네요.
그렇게 어렵냐 했더니 공인인증서라 뭐가 어렵고...
일단 재학증명서만 받아 두었어요. 믿고 해야 될까요?
꼭 있어야 한다 했더니 오긴 와서 수업 후 못가져왔다고 하네요.
그렇게 어렵냐 했더니 공인인증서라 뭐가 어렵고...
일단 재학증명서만 받아 두었어요. 믿고 해야 될까요?
재학증명서 보기만하시지 뭘 갖고 있나요
돌려주시지...
개인정보 다 들어있는데 너무 하신듯
공인인증서 있어야하는거 맞아요
수능성적표를 재발급 받으려면 인터넷에선 공인인증서가 필요해요,
공인인증서 없으면 우편이나 팩스로 발급 받을수 있구요,
근데 재학증명서 있으면 되지 않나요?
다음 시간에 돌려줄겁니다.
수능점수 확인 되어야 수업가능하다고
얘기했었거든요. 무작정 와서 수업후에
얘기하니 믿어야 되는건가 싶은거죠.
전문샘 아닌 대학생 쓰는 거 그나마
수능점수라도 있어 붙이는건데 그게 확인
안되면 그렇지 않나요? 건너 건너 아는 사이도 아닌데..
뭘 보고 믿나요?
재학증명서를 보기만하면 되지 왜 받아두나요?
궁금해서..
재학증명서로 어느정도 실력은 알 수 있지 않나요?
어느 학교 어느 과인지가 대강의 수능성적을 알 수 있게 해줄 것같은데요
수능성적표도 재발급이 되는군요.
국제어문학부예요. 수시나 특례입학 경우도 있는것 같아서요.
대학생 확인은 첨 하게 된건데 개인정보라하니
보니 다행히 재학증명서에 주민번호도 없네요.
전에 선생님 중에는 이력서까지 얼굴 나온거 이력 다 카피해서
들고 오시는 남자샘들 있으셨어요. 주고 가시고
돌려달라 말씀 없으셨구요.
우연히 본건데 수시입학 과는 국제학부,글로벌리더와 특례입학
전문학원도 있더라구요. 그 앞에서 수업끝난 아이 차 태워
가던 장면도 본지라 입학자체가 다양성이 있지 않겠어요.
그 학생이 만점을 내세웠기에 그걸 증명해달라 한겁니다.
합격된 경우 실력을 알수 없어요
제 지인딸 k대 기공 학교장 전형으로
합격 했는데 수능 수학이 4등급이었어요
수시입학이면 어때서요?
고대국제어문에 수시입학생이라면 전교에서 2-3등해서 학추받았거나 영어성적 엄청 뛰어나고 스펙 빵빵하거나 논술전형이라면 3과목 일등급에 논술실력 아주 뛰어난 학생인데요?
그리고 아마 언수외는 만점이어야 정시 통과했을겁니다
고등학교때는 숙명여대정도 갈 정도였는데
1년 빡세게 혼자 공부해 정시 통과했다 하더라구요.
전문샘 별도로 하고
긍정의 힘 주는 스탈이라 저렴하기도 하고 맘 비우고 붙인 면도 있지만
수능만점은 확실해야 해서요.
왜 필요하죠?
수시입학의 경우 특기자, 논술전형의 학생들은 실력이 아주 뛰어난 경우가 많습니다.
고대특기자는 과고,특목고, 자사, 외고 학생들이 많지요.
논술전형은 수능최저가 높을뿐아니라 논술실력도 아주 뛰어납니다.
수능최저가 낮은 전형은 학추입니다.
하지만 학추는 전교 2-3등에게 주어지는 카드입니다. 내신관리 아주 잘한 학생이지요.
그외에 oku전형 역시 민사, 자사 학생들이 많구요.
수능성적보다 내아이를 얼마나 잘 가르치는지를 먼저 점검해보세요
과외교사가 만점자라 하며 자리 구한거면 당연히 보여줘야지요.
왜 필요하냐 묻는 사람들 많은게 이해가 안가네요..
아이가 고대 이상 갈 실력인가봐요???
재학증명서는 이해가 됩니다만
수능성적표까지는 좀 그러네요.
요구할 수도 있겠지만 학생 입장에서는 당황스럽겠어요.
그리고 수시건 정시건 고대 정도면 고대 어문학부면 정말 공부 잘 한 학생 맞아요.
딱 한과목만 보려는 겁니다. 본인이 그걸 어필해서
맘 정한 면이 크거든요.
아무래도 부모님 맘들이실겁니다.
대학생과 전문과외 샘 두분 동시에 하는거 바보같은걸까요?
어느 정도는 알아서 하지만 풀어짐 한없이 풀어지는 스탈이라
늦게나마 끌어올려보게 하려구요.
다른 이야기지만~
특례학원에서 보신 국제학부와 고대 국제어문학부는 다른거예요.
국제학부는 외국에서 살다오고 영어잘하면 수능 잘못해도 가는거지만
고대 국제어문학부는 영어,중국어...
이렇게 외국어문학을 한꺼번에 부르는거구요.
1학년 이죠? 아마도 영문과, 중문과 이렇게 과가 정해져 있지않고 국제어문학부로 말한다면 그건 수시가 아니라 정시로 입학한거구요.
수시는 전공예약해서 들어가구요 정시는 계열로 입학해서
1학년 성적으로 2학년때 과를 정해요.
그러니 만점은 몰라도 만점 가까이 받았을꺼예요.
그리고 저도 제아이 수는성적표 제발급 문제로 고생좀 해봤기 때문에~
결국은 정동쪽에 재발급 받으러 직접갔었거든요.
만점을 어필했으면 증명을 해야죠. 어물쩡 넘어가면 안 됩니다. 꼭 받으세요.
이런거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입으로 그걸 자랑삼아 말했다면 다른거 가리고라도 보여줘야 신뢰가 가지요?
과외라면 특히 필요하다고 생각하구요, 아는 분 소개도 아니신거 같으니 더더욱 봐야겠어요.
전문샘이 맘에 안드나요?
한과목 두 샘~ 좀 이상하네요
바쁘셔서 거의 낮,밤 식사시간에 걸쳐 오시고
시간반하시고 바로 나가셔야 하는 상황이라
전 두시간 원했거든요.
컨설팅에서 소개해 오신 분이었는데
약속없었는데 아이와 시간 잡아
그 기억으로 오셔서 돌려보내긴 죄송하고 해서
한달 일단 하시라하고 한달 후
경력사항 좀 알려달라했더니
한달 해보고도 자길 못믿는다고 의미가 없다나
문자로 그러고 끝이었어요.
에효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ㅎ
믿고 맡길 영어 전문샘 계심 좋겠어요.
학원보내기,과외샘 구하기
머리 빠져요.
진짜 그게 왜 필요하냐고 묻는 분들 이해 안가네요.
본인이 수능만점이라 했으면 보여야지. 그런 말 안했으면 원글님이 요구할 이유도 없죠.
증명할 수 없으면 말하지 말아야죠. 어린 학생이 그런 기본부터 배우는건 본인에게도 좋을거에요.
공인인증서 이제 대학생이면 인터넷뱅킹도 할테고, 만드는 것도 무료고 하나도 어렵지 않고요.
인증서만 있으면 뚝딱이고 굳이 증명서 프린트 안해도 캡처해서 보여줘도 되죠.
또 이 기회에 만점 성적표 자부심으로 갖고 있을만한데. 수능 만점이 어디 드문가요?
저라면 학생 맘에 들면 너무 연연해 않고 그냥하겠어요 저렴하담서요 ~ 학교 그만하면 괜찮고 머 한개 틀렸는데 만점이라 광고했어도 원래 광고가 조금하기도 하니까~ 맘에 안드심 바꾸세요 ~
광고가 과장이 있기도 하다.. 이말인데 빠짐
전문과외선생과 대학생과외를 한과목에 붙이신건가요? 다른과목이라면 두명이서 하건 세명이서 하건 크게 상관없을듯 합니다. 중요한건 과외받는 학생의 의지겠죠.
재학증명서를 받으셨다면, 굳이 수능 만점자가 아니어도 그에 준하는 실력일텐데요.
수능성적표 발급요구는 너무 까다로운 처사인것 같구요. 정 고민되거나 신뢰가 없다면, 차라리 하지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제경우를 조금곁들여 말씀드리자면, 전 과고 조기수료후 카이스트 입학한 그해부터 (대학 재학중 다시 수능쳐서 의대를 간케이스입니다.) 의대 졸업반까지 7년을 개인과외및 그룹과외까지 거쳐간 학생수만 해도 서른명이상되는데요. 예과땐 한학기에 과외6개까지 뛰었으니까요.^^
고2,3 이과 수학, 과학 최소 중상위권이상에서 최상위권 위주로 하다보니 페이도 셌었고 (나름 고액과외였습니다. ㅎ) 제가 가르쳤던 아이들 몇몇은 원하는 대학으로 진학하고, 심지어 제 의대 후배로 들어오기도 했었습니다.
가장중요한건 과외선생의 교육방침에 학생이 잘 따라오느냐, (즉 서로 스타일이 맞느냐) 학생의 공부하고자하는 의지, 과외선생에 대한 학부모의 신뢰인것 같습니다.
수능성적표를 요구하신 원글님 입장은 알겠으나 일반 과외에서 요구하는경우도 드물고, 요구받았던 그 학생도 난감할테고, 설령 가져온다해도 원글님이 딱 한과목점수만 확인하시면 이제 믿을수있겠다 이런건 아니지않습니까?
원글님이 쓰신 답글을 보면 수능성적표보다 대학생과 전문과외 선생 두명을 동시에 과외붙이는것에 대한 염려를 먼저 해결하시는게 더 나을것 같네요.
자기 입으로 강남 1빠라는 남자선생 바빠서 담주에 된다
일부러 스케쥴 미루고 기다리게 해놓고
펑크내고 연락조차 없었어요.
자기 쓰면 작품 만들 수 있는 정도라고
사정 사정하는 분도 계시고 저도 기다리게 한
면도 있어 오셔 시강 부탁드렸어요.
전화 말소리부터 넘 작다 싶을 정도로 답답했는데
어제 밤 12시까지 수업했다해서 목소리가 가라앉았나보다
했는데 오후 4시 넘어서까지 그 목소리더라구요.
계속 권유하시길래 그럼 함 시강 해주시라 했죠.
웬만함 하고 싶어서요.
역시나 설명 한마디 할때마다 히히히 히히히 웃음소립니다.
구체적인 설명자체를 못하더라구요.자기는 잘 알아도요. 제가 다 짜증이 나더라는
끝나고 아이부터 막 웃구요. 웬만함 했죠.
힘들어요. 가신후로도 문자 집요하게 왔어요. 작품 만들 수 있다고~~
힘들어요.
음~
그럼못한다하세요~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정시 맞네요.
믿고 그냥 해보겠습니다. ^^
저도 수능영어만점자인데... 수능영어는 사실 쉬워요...
수능영어만점맞았지만 토익하느라 고생하고 제 실력이 생각보다 별거없다는걸 깨달았죠
수능영어만점자라고 고등학교 영어 잘 가르칠 실력자 아니에요;;
저도 영어만점자라고 과외 했긴하지만요
그렇게 높지 않아요
작년에 우리 아이 정시로 국제어문 된다고 했는데 정시인원 줄어서 거긴 못갔어요
근데 수시면 사실 성적표 확인하는게 낫구요
정시라도 확인하세요
우리앤 언수외는 잘했는데 사탐은 아주 망했었어요
수능성적표 확인해도 될 거 같은데요.
핫바리 수시로 들어온 애들 많아요. 학교장 추천이니 지역균등이니 해서 서울 강남이었으면 터무니없을 실력으로 시골 고등학교에서 교장추천받아서 입학하기도 하고,
외국어성적우수자라고
내신 엉망진창인데 외국어 하나 잘 해서 입학한 애들이요.
수능 만점으로 고대 국제어문 가는 게 참 희한한 상황인데요. 최소한 정경대학은 질러줘야하는 거 아닌가요?
말안해도 그걸로 어필해서 그랬구나
척하면 척 알아야지!
수능만점은 고대 안가요
고대 수시는 수능후라서 만점이면 안보러가죠
다른전형으로 볼모잡히기도 힘든 상황인데요
숙대얘기한거 보면요
원글님은 수능 영어만 만점인것 확인하신다고 한것 같습니다만...
댓글들이 왜이래요? 수시로 들어온애들 수능성적 상상초월하게 형편없는경우 너무많아요
제가 아는애중에서도 고려대 수시로 간애 있는데 언수외 2/3/3등급이었어요
이런경우 수능성적 숨기고 고대 타이틀걸고 수능과외하는건, 솔직히 사기 아닌가요?
'수시과외'를 하는거면 몰라도 수능과외를 한다면 재학증명서와 별도로 수능성적표 꼭필요해요.
요새 학벌하고 수능점수 괴리 심한애들이 엄청나게 많아요 수시떄문에
정시로 국제어문가려면 농어촌특별전형이 아닌이상 한개아님 만점인거 뻔한일인데 굳이... 이해가 안되네요
윗분들은 댓글 읽어보고 댓글다셔야죠 그리구... 정시라고 적혀있는데요
210.57 님 이 메일 부탁드릴께요. (사족인것 같지만님) 꼭 이요.
그리고 제 생각은요.
제 경험으로는 자신의 점수에 학벌에 자신있는 사람은 당당하게 먼저 자신의 장점이나 증명서를 어필하는것에 주저하지 않더라구요.
이렇게 원글님처럼 깐깐하신 분들이 한번 믿으면 끝까지 의리있게 가시는 경우가 더 많아요.
특정과목점수만 원하면 다른점수는 화이트로 지우면 되는것을 ...뭔가 찜찜 하시면 시작하시지 않는것이 답입니다. 경험에 얼렁뚱땅 넘기던 샘들도 그랬고 사회의 모든계약도 마찬가지였어요.항상 실망으로 끝나는 경우가 허다 했습니다. 그리고 대학생은 경험이 없기때문에 증명하는 무언가가 제일 중요합니다.전문선생님은 학력이 좀 딸려도 경험이 제일 큰 무기가 사교육이거든요.
처음부터 확실하게 하고 가야 나중에 믿음으로 신뢰하는 관계가 쌓이는 경우가 더 많았어요.
위의 kk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당당한 사람들은 관련 증명서 내라고 할 때 머뭇거리는 거 못 봤어요. 공인인증서 요즘 대학생들도 다 있더만 인터넷으로 수능성적 뽑는 거 하나도 안 어려운데..
수시 도입 이후 sky여도 성적 형편 없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취지상 필요한 정책이긴 하지만) 지역균등으로 들어온 사람들도 그렇고요.
솔직히 저도 sky 출신인데 특례, 수시 등 케이스로 성적 안 좋은데 들어온 sky와 성적으로 같은 취급 받는 거 억울해요. ㅠㅠ 난 성적우수 장학금까지 받고 들어왔는데...
여기 82 회원님들 대학생 과외하실 때 수능성적표 확인하시고 시작하길 추천합니다. 저도 나중에 애 과외 시키면 그럴 거거든요... 학교 다니다 보면 생각보다 운빨로 들어온 sky 출신 정말~~~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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