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조회수 : 661
작성일 : 2013-07-25 19:27:52

신랑이나 신부집 알아보지 않나요.

심지어 신랑 신부 당사자들까지요

예전엔 동네에 살짝 가서 저집 인심이 어떤가

집안은 화목한가 알아보기도 했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나봐요.

어떤이가 결혼하는데 신부가 엄청난 비밀을 가지고 있거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좋은 집안의 킹카 남자랑 결혼한다고 하는데

아마도 그 신부의 과거를 안다면 그 집안에서 까무라칠겁니다.

외국어학연수 가서 만나서 결혼하는건데

여자가 과거에  3년동안 동거하다가 아이까지 낳아 시댁에 주고 나왔는데

남편될 사람에게도

처녀라고 속이고 결혼하는거예요.

발목 잡으려고 임신까지 먼저 해버리고

남자집이 참 점잖은 집인데 안타깝더군요.

 

IP : 175.208.xxx.9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832 인간의 탐욕 어디까지일까요? 2 추해 2013/12/05 725
    328831 아들이 손자 똥기저귀 갈아주는거 싫을까요? 14 popo 2013/12/05 1,986
    328830 보일러를 아직 한번도 안돌렸어요.. 9 haniha.. 2013/12/05 1,522
    328829 외고추천서 써주신 (여자)선생님 선물 4 외고 2013/12/05 2,526
    328828 대학교 과 선택 도와주세요. 7 도움 2013/12/05 1,006
    328827 가전할인 하던데요. 노트북 싸게 사는 씨즌은 언제인가요? 1 해마다 이맘.. 2013/12/05 844
    328826 어젯밤 응급실 다녀왔어요. 6 ... 2013/12/05 1,673
    328825 중3 아들과 여행하고 싶어요 1 2013/12/05 1,628
    328824 두달만에 고등어 먹었어요... 5 행복해요 2013/12/05 1,422
    328823 바이든 칙사 만나고 난후 아베의 ‘벌레씹은 표정’ ㅋㅋ 호박덩쿨 2013/12/05 692
    328822 중국이 이어도에 집착하는 이유와 키워온 전력은 세우실 2013/12/05 435
    328821 워킹맘들이여... 1 aaa 2013/12/05 514
    328820 방금 잘 키운 딸 하나 봤는데...궁금해서요. 1 ........ 2013/12/05 1,280
    328819 빈건물 가스비가 많이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소액재판만 .. 2013/12/05 673
    328818 다이어리 쓰시는 분들 새해꺼 다들 준비하셨나요? 3 fay 2013/12/05 778
    328817 손님 초대해서 와인 먹을 때 안주로 적당한 것 어떻게 조달할까요.. 6 조언 부탁드.. 2013/12/05 1,329
    328816 동생에게 옷 물려주기 거부하는 첫째딸 18 첫째딸 2013/12/05 2,818
    328815 식당에서 먹던 오이무침이요. 1 ㅇㅇ 2013/12/05 910
    328814 어떻게 해야 해요? 2 유명회사의 .. 2013/12/05 681
    328813 성공을 가로막는 13가지 작은 습관 10 뽁찌 2013/12/05 3,577
    328812 오늘은 매우 심난하네요.. 4 심란.. 2013/12/05 1,456
    328811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스윗 레시피로 상금을 .. 드러머요리사.. 2013/12/05 388
    328810 온수매트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예요~ 2 유봉쓰 2013/12/05 1,606
    328809 남자가 여자 욕하니 너무 꼴뵈기 싫네요 1 걸레문남자 2013/12/05 662
    328808 해외여행 6 앰븍 2013/12/05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