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생각 하면 안되지만...

... 조회수 : 2,528
작성일 : 2013-07-25 15:36:43

베스트글에 재혼할때 애들은 어찌 하냐..는 글 보고요

흑..ㅜㅜ

같은 나이 노처녀..나는 남자 한명 구하기 힘들어서 결혼도 아직 한번도 못했는데..

어떤 분은 애도 둘이나 있고 또 총각이랑 결혼 한다 그러고........ㅜㅜㅜㅜㅜ

나는 ㅈ정말 이번 생엔 남자복이 없나 봐요..

다른 여자들은 차고 넘쳐서 문제인데

나는 뭐지..ㅠㅠ

IP : 112.168.xxx.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5 3:38 PM (121.160.xxx.196)

    님 팔자가 더 좋은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 2. dd
    '13.7.25 3:51 PM (220.117.xxx.64)

    이혼녀든 재혼이든 뭐든
    애 끝까지 책임 질 생각 없으면 결혼 못하게 해야합니다.
    남자복이요?
    저게 지금 남자복이라고 생각 되십니까?

  • 3. 제제
    '13.7.25 3:53 PM (119.71.xxx.20)

    무슨 그런 소릴..
    애버리고 재혼하 려는 여자랑 비교하나여?

  • 4. 저는
    '13.7.25 4:11 PM (112.152.xxx.151)

    그 글 읽고 완전 낚시라고 생각했는데요...

    이혼 몇달만에

    총각네 집이 뭐 아쉬워서 애둘딸린 이혼녀하고 그런 섣부른 결혼을 찬성한답니까

  • 5. 애물단지 아들이라면
    '13.7.25 4:28 PM (180.182.xxx.153)

    찬성할수도 있어요.
    우야든동 떠넘기고 싶은 그런 아들이라면 말이죠.

  • 6. 그글에 재혼한다는 총각은
    '13.7.25 4:30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저 삼십대후반 노츠자
    그게 썩 괜찮은 남자는 아닐것 같은
    느낌이 확 드네요...
    일단 제 주위에선
    노처녀들은 눈이 높아서 못갔다는
    의견이 절대다수라..
    사실 제가 눈이 낮진 않은듯 싶어요.

  • 7. 절대
    '13.7.25 6:06 PM (125.129.xxx.32)

    그런 생각도 말아요
    생각만 해도 지겨운삶일듯
    왜 그런 케이스에 님인생을 견줘보고 그래요?
    자기삶을 자기가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자기자식도 금쪽같이 여겨야 그 아이도 그 힘으로 살아가구요

  • 8. gmagma
    '13.7.25 6:40 PM (121.167.xxx.103)

    딱 그 수준에서 고르면 열 이라도 못 고르겠어요? 양아치들도 괜찮다 치면 님도 열 번 백 번 가능합니다. 다 수준 맞춰 해야하니 어렵지요. 너무 그런 생각 마세요. 결혼이 뭐 벼슬도 아니고 뭘 그런 걸로 낙담하고 그러시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953 쌀벌레(바구미) 확실히 소탕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9 ///// 2013/08/05 2,585
281952 아이폰 비번 재설정 잘 아시는분 알쏭달쏭 2013/08/05 2,365
281951 박영선 네이버 검색어 1위! 4 박영선의원 2013/08/05 1,804
281950 버리지 못하는 병 8 버리지 못하.. 2013/08/05 2,575
281949 송중기도 이런 굴욕 당하는 때가 있네요~ 귀여움 ㅎㅎ 초록입술 2013/08/05 2,225
281948 연애는 왜 이렇게 어려운 거죠? 8 ... 2013/08/05 2,707
281947 주식하는 친정엄마...(원글 지웠습니다) 10 못난딸..... 2013/08/05 3,433
281946 하루에 비타민 2000mg먹어도되나요? 9 비타 2013/08/05 2,681
281945 2013.8.5 국정원 국정조사 모두발언 2 레지이실이 2013/08/05 836
281944 충*김밥 진상 엄마. 78 그러지 말지.. 2013/08/05 16,697
281943 나쁜사람 나쁜사람 못된것 2013/08/05 642
281942 먼저 약속해놓고 너 피곤하면 다음에 보자는 친구 28 ... 2013/08/05 7,326
281941 일산 스노파크랑 워터파크 다녀오신 분~어떻던가요? 3 도심지 휴가.. 2013/08/05 1,746
281940 배가 차고 아픕니다. 2 꽃네 2013/08/05 763
281939 5000원 당첨 됐어요. 7 로또 2013/08/05 1,277
281938 욕실 고치는 비용 2 더워 2013/08/05 1,912
281937 아주더운여름+아주추운겨울+습한장마 7 lkjlkj.. 2013/08/05 1,289
281936 오븐열선에서 쇠가루가 나오나요 2 홈베이킹 2013/08/05 1,509
281935 망치와 정만으로 산도 깍을 수 있다 3 집념의 힘 2013/08/05 638
281934 다이소에서 파는 세면대 뚫는거 마트에도 파나요? ᆞᆞ 2013/08/05 895
281933 호랑이 보다 무서운 여름손님들~ 5 마음은 그렇.. 2013/08/05 2,476
281932 노트 2 조건 좀 봐주세요~~ 6 ㅇㅇ 2013/08/05 1,058
281931 영화 마지막 4중주...참 좋네요 6 설국과 테러.. 2013/08/05 1,427
281930 열무김치담글때 멸치육수 안내고담으시나요 5 지현맘 2013/08/05 2,173
281929 인덕이 뭘까요... 14 인덕 2013/08/05 5,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