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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이기적이고 극개인주의인가요? 시댁관련.

토마토 조회수 : 15,899
작성일 : 2013-07-25 14:40:19
결혼때 시댁으로부터 한푼 지원 못받앗고
섭섭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신랑도 돈 하나도 없엇고
제 돈과 남편이 대출내서 결혼했어여.
남편 형제가 3인데. 남편은 2째인데
형과. 동생이 결혼할때늠 시댁에서 몇천 해줫어여.
남편은 연봉 1억이 넘고 물론 세금 떼면 뭐 7-8천 사이에요
다른 형제들은 중소기업다녀서 고만고만하구요.
현재 저희 살고 잇는 집 대출로 얻어 살고 잇는데요
시조모. 시조부. 제사 비용 한집당 10만원씩 내야해요
형님이 나중에 물려 받을거 같으니 지금부터 업체에 맡길 생각인가봐요. 그렇게 길을 들이려는거 같구요
다른형제는 시댁근처라 업체에 맡겨도 제사시간되면 참석은 하는데. 저희는 4시간 거리라 일단 돈 10만원 드리면 신경은 안써도 돼요.
근데. 하나도 결혼때 지원 못받고. 실반지 하나 못받고 한 결혼인데. 제사비용 똑같이 내고. 거기다 형님 얌체짓이 눈에 보이니 기분이 안좋아요.
오히려 10만원에. 제사 신경쓸일 없다고 생각하고 쿨해져야 하는 걸까요?
IP : 182.224.xxx.36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째
    '13.7.25 2:44 PM (223.62.xxx.147)

    10만원 내고 안가도 되고 신경 안써도 되면 전 그리하겠네요
    4시간 거리 차비만해도 어딘데
    결혼할때 시댁서 지원 안해줬다고 제사같은 기본도리 안해도 되나요?
    형님이 앞으로 모실거니 업체에 맡기든 어떻하든 상관 안해도 되는거고 연봉 그정도에 제사비 10만원이 아까워서 그러시는건가요?
    자세한 내용을 모르니 쓴글만 보면 이기적인것 같네요

  • 2. .....
    '13.7.25 2:44 PM (223.62.xxx.122)

    네.
    그정도 돈으로 신경 안써도 된다면 홀가분하게 내요.

  • 3. ...
    '13.7.25 2:46 PM (112.155.xxx.92)

    글 서두에 결혼할 때 시댁에서 지원 한 푼 못받았지만 섭섭치않다, 말하는 사람치고 진짜 안섭섭한 사람을 보덜못했네요. 결국 고거 계속 쌓아놓고 있었던건데 쿨한 척 하기는. 연봉 1억 받으며 돈 한 푼 못모은 남편이 문제인거지. 그럴거면 차라리 남편이 돈 모을 때까지 기둘렸다 결혼하던가 남편이 대출받은거 보면 본인이 보탠 돈도 그리 많은 건 아닐텐데 참.

  • 4. 제사비용을
    '13.7.25 2:46 PM (58.78.xxx.62)

    가지고 결혼할때 얼마 줬네 안줬네를 따지시나요?

    제사비에 똑같이 내는 거 당연한 거 같은데요.
    10만원내서 30이래봤자 얼마 안돼요. 재료사고 준비하고.
    다른 집들은 참석을 하는데 4시간 거리라고 참석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면서
    10만원 내는 거 가지고 따지는 거 이해가 안가네요.

    저희도 받은 거 없이 둘이 힘들게 시작했지만
    원글님네는 같이 부담이라도 하니까 훨씬 나은 거에요.
    저희 시동생들은 자기 부모님 경조사 대비해서 회비라도 모으자고 했더니
    하지도 않더라고요.

    참 그리고 저흰 제사비용 똑같이 내고 먼거리여도 참석하지 못할 무슨 큰 사정이 있는 거 아니면
    참석해요.

  • 5. ..
    '13.7.25 2:47 PM (182.219.xxx.83)

    쓴 글만보면 정말 이기적이신거같아요

  • 6. ^^
    '13.7.25 2:47 PM (210.98.xxx.101)

    결혼때 시댁에서 한 푼도 지원 못 받았으면 도리도 안해도 된다는 건가요.
    그리고 다른 형제들은 다 참석하는데 원글님네는 참석 안한다면서요. 오히려 동서들이 열받을 상황인데요.
    그리고 다른 형제들에 비해 남편분이 똑똑해서 연봉이 높잖아요. 그걸로 위안 삼으세요.

  • 7. 원글이
    '13.7.25 2:47 PM (182.224.xxx.36)

    보험료도 월 9만원씩 3형제가 내고 잇어여
    형님이 남편이 잘 번다고 첨엔 27만원 혼자 다 내라고 했대여. 진심 미친년 소리가 나와요.
    자기가 제사는 받기 싫고. 일도 하러 가기 싫으니 어머니 꼬셔서 업체에 맡기자 한거거든요.
    돈없는 시댁 짱나요.

  • 8.
    '13.7.25 2:47 PM (223.62.xxx.21)

    결혼때암것도못받았는데 다른형제들은 얼마라도받았다 근데 제사비용이라고 때마다 똑같이 10만원씩내는게 억울하다?
    다른건모르겠구요 저희집 장남집이라 1년에 제사 차례 총4번지내요 그때마다 아래동생들에게 10만원씩제수비용걷구요 저희장남이지만 물려받는거도없고 결혼때받은것도없었는데요
    전님이부럽네요 때마다 10만원만주믄 일절신경안써도된다면서요
    아무리 업체에맡긴다해도 집안청소 정리에 제기준비 등등 신경쓸꺼 얼마나많은지요 또손님치뤄야지 업체에맡긴다고 편하게 제사모신다고 생각하시는거 좀웃기네요 쩝

  • 9. 근데
    '13.7.25 2:48 PM (110.70.xxx.177)

    남편분만 지원안해주셨네요
    이유가 뭐에요?
    왜 시조부 제사에 손주들이 돈을 내는지.. 부모님과 작은댁 에서 부담하면 되지 않나요?

  • 10. 와~
    '13.7.25 2:48 PM (211.192.xxx.155)

    연봉 1억 받으면서 (본인도 아니고 남편이)
    시댁 제사에 일도 안하면서 10만원도 아깝다닌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냥 가서 일하시던가. 그런데 가서 일해도 재료비등 돈 많이 드니까 형님네 돈 드려야 해요.
    보통은 그래도 한 20만원은 내놓죠. 남편이 억대연봉자가 아니더라도요.

    혹시 이거 정말 낚시 아닌가요??

  • 11. 원글이
    '13.7.25 2:49 PM (182.224.xxx.36)

    업체에서 다 배달해주는데 굳이 4시간 거리 참석하란 시댁이 잇음 그런 시댁이 이상한거죠.

  • 12. ..
    '13.7.25 2:50 PM (182.219.xxx.83)

    댓글보니 참.. 그리 형님 얄미우면 님이 제사모시세요. 형님 욕을 왜하는지이해가 안가네요

  • 13. 이기적이라기 보다는..
    '13.7.25 2:50 PM (175.223.xxx.66)

    좀 얄밉네요 능력있는 남편 덕에 돈 십만원에 벌벌 떨 형편도 아닌데 뭘 그렇게 따지세요!! 반대로 남편분이 님처럼 계산기 두드리면서 처가에 들어간 돈 십원 한푼에도 벌벌 떨면 기분이 어떠시겠어요?

  • 14. 원글이
    '13.7.25 2:52 PM (182.224.xxx.36)

    장은 형님이 인터넷에 주문하고 제사 지내는건 시댁 어머님 집에서 지내요.
    수고는 어머님이 하는거고 형님은 딱 지낼때만 와서 내고 가요. 자기가 하기 싫으니 업체에 맡기는거죠.

  • 15. 그리고
    '13.7.25 2:53 PM (58.78.xxx.62)

    업체에다 맡길 생각인가 봐요...라고 원글님 생각을 쓰신거지 당장 업체에 맡기고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업체에 맡긴다 한들 제사음식을 맡기는 거지 제사지내고 절 올리는 걸 다른 사람이 하는 것도 아니고
    제사가 음식만 한다고 제사입니까?
    10만원이 그리 아까운지 참. 그때가서 사정상 못 가면 못가는 거지 아예 이리 대놓고 10만원도 아깝네
    10만원 내고 아예 안가는게 나을지 모르겠네
    이걸 재고 따지고 있는 원글님이 어이가 없습니다.

    이 글 또 지워질 지 모르겠지만
    정말 요즘 며느리 원글님 같은 분들도 많아서 무섭네요.

  • 16. ..
    '13.7.25 2:53 PM (124.58.xxx.33)

    네 저도 제사비용으로 10만원 내고 거리가 멀어서 참석 못하는거 큰집에서도 이해해주고 있는거면 나쁘단 생각 안드는에요.
    제사비용으로 10만원 내는일로, 결혼시 시댁지원 못받은거까지 생각해내는거 남편분은 모르게 하세요.
    다른형제들 님네보다 형편이 어려워서 시댁에서 몇천준걸 아직까지 마음에 간직하면서 제사비용 아깝다고 꽁해있는거 이기적으로 들려요.

  • 17. --
    '13.7.25 2:53 PM (175.214.xxx.36)

    저 조작 이런거 의심 정말 안하는 사람인데....다들 조작이라 하셔도 그냥 그런사람도 있겠지...하면서 보는데

    이 글은 조작같아요 ~ 저 말투.......참 익숙한데요.....

    오늘도 만선이예요

  • 18. ..
    '13.7.25 2:55 PM (182.219.xxx.83)

    댓글 계속보니 낚시같네요. 괜히 댓글달았네

  • 19. 님이 그집 알짜 차지했쟎아요
    '13.7.25 2:55 PM (110.174.xxx.115)

    그정도는 세금도 안 되는 돈이니 내세요.
    그 두 배 내도 저같음 암 말 안하겠어요.

  • 20. --
    '13.7.25 2:56 PM (121.141.xxx.92) - 삭제된댓글

    이기적이고 극개인주의적이거 맞음. 됐죠?

  • 21. 그러는 님은..
    '13.7.25 2:57 PM (175.223.xxx.66)

    결혼 할 때 친정에서 얼마나 보태 주셧어요? 연봉은 얼마나 되는데요? 경제적 측면에서 계산기 두드려도 남편분과 동등한 입장이신거죠..?

  • 22. ...
    '13.7.25 2:57 PM (27.1.xxx.64)

    여기다 이러지 마시고 남편한테 말하세요 니네 엄마 아빠 돈없어서 짱난다고2222

    생활비를 달달이 무리하게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제사때 참석도 안하면서 10만원도 아깝다 하시는 건 좀....
    마음을 좀 넉넉하게 가져보세요.

  • 23. .....
    '13.7.25 2:59 PM (118.219.xxx.9)

    같은 며느리 입장에서 님 편을 들어줄수가 없네요.
    형님이 돈 안준것도 아니고 막내네는 시집에서 돈 안줬으니 미안해서 제사비용도 못받아야 하나요?
    형님이 하기 싫어서 업체에 맡겨도 그거 혜택 님도 보는거예요.
    아니면 님도 몇시간 달려가서 일해야 하는데 그게 하고 싶으신 거예요?
    형편도 나쁘지 않으시면 좀 베풀고 사세요.

  • 24. ....
    '13.7.25 3:00 PM (175.223.xxx.235)

    아들 능력있게 키웠으니 제사비용 10만원은 그냥 내세요...장남아니라도 제사 니가 맡아지내라 하는집도 많아요.저도 제사 비용 10만원내고 안가도 되며뉴참 좋겠네요....

  • 25. 원글이
    '13.7.25 3:00 PM (182.224.xxx.36)

    돈 없는 시댁도 짱나지만. 형님이라는 여자가. 형제곗돈 모으자며 월 30씩 걷쟀어요. 3형제니 월 90이죠.
    형님네 외벌이 250에. 초딩 2명 두고 잇고 허우스푸어에요. 대출금 이자 나가기 힘드니 곗돈 핑계로. 그돈으로 우선 막으려했어요. 암튼 형님이란여자 딱 싫으니 반감이 막 생기네요.

  • 26. 저런
    '13.7.25 3:01 PM (1.177.xxx.223)

    원글같은 며느리면 내아들 뺏긴거 맞네요.. 하나를 봄 열을 안다고.. 돈 십만원에 제사를 업체에 맡겼니 어쩌니.. 오지도 않으면서.. 더러워서 참.

  • 27.
    '13.7.25 3:02 PM (84.132.xxx.104)

    형편이 많이 어려운것도 아닌데 제사때마다 내는 10만원이 그렇게 아까우신가요?
    정말 이기적이고 못됬네요.덕을 좀 쌓아보세요.

  • 28. 음...
    '13.7.25 3:02 PM (115.140.xxx.66)

    원글님 같은 속좁은 사람이 실제로 있기는 힘들 것 같고
    이 글 소설 같아요

  • 29. 정말
    '13.7.25 3:02 PM (14.39.xxx.228)

    이기적이다.
    년봉 일억남편 부모도없이 하늘에서 뚝 떨어졌나요?
    10만원이 아깝다니...저도 지원 못받았지만 시어머니께 들어가는 돈은 아깝지 않아요.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혜택은 며느리인 제가 받으니까요!
    년봉 일억에 제사비 10만원 아깝다는소리 태워나서 처음 들었어요...

  • 30. 지나가다
    '13.7.25 3:03 PM (122.36.xxx.220)

    로그인했네요
    결론은 정말 이기적이다 못해 그런식의 사고방식은 원글님의 인성이 극명하게 드러나보입니다
    젊은 나이에 연봉일억 받을만큼 키우려면 시부모의 노력은 얼마나 있었을지, 돈을 다 내라면 당연 속상하기도 하겠지요 . 그렇다고 손윗동서에게 ㅁㅊㄴ 이라고... 에효
    타협을 하면서 사시길...그대로 내가 낳은 자녀에게 독이 됩니다

  • 31. 그러니까..
    '13.7.25 3:06 PM (175.223.xxx.66)

    누가 더 손핸지 판단하게 님 연봉이랑 결혼 할 때 친정에서 얼마 해줫는지 말씀 해보시라니까요..!
    일방적으로 한쪽 입장만 알아서 어떻게 판단해요!

  • 32. 어휴
    '13.7.25 3:10 PM (59.16.xxx.254)

    섭섭한거 없다셔놓고 왜 돈없는 시댁 짱난다는 소리가 나오나요...

    그리고 제사때마다 가지도 않고 10만원이면 거저 먹네요. 남들은 부부가 차 타고 왔다갔다만해도 차비로 날아가는 금액인데요. 4시간 거리에, 업체에서 제삿상 받는다고 참석도 안한다는 것도 이기적이시네요.
    제사때마다 돈 받아가는 형님 꼴 보기 싫어서 그런가본데, 그러면 앞으로 님이 제사 가져온다하고 형제들에게 10만원씩 받아 해 보세요.

  • 33.
    '13.7.25 3:10 PM (223.62.xxx.21)

    원글님은 형님이란여자가 마음에안드는거네요?
    더불어서 가난한시댁도 짜증나구요 어쩌겠어요? 가난한시댁이란거 결혼할때 몰랐던거아니잖아요? 결국은 님이선택한거라는거.
    형님문제는 어의없이나올때마다 거부의사밝히면되는거예요 30만원씩형제계를하자하면 그만한여유없다 핑계대고 거절하구요
    근데 제수비10만원씩걷는거는 그렇게나쁜거아닌거같은데요?
    돈만주며노안와도 된다는거니 만약 4시간거리여도 내려와 전부쳐라하면 어쩔껀데요 그거보다낫지싶은데....
    시부모님 노후준비는되어있으신가요? 미루어짐작컨데 아마 자식들이책임져야할듯한데 처음부터 형님이란분이 독박안쓸려고 길들이기하나보네요 ㅋㅋ

  • 34. 며느리
    '13.7.25 3:15 PM (211.222.xxx.108)

    이런 며르리 얻을까 무섭네요 그래서 친정에서는 대체 결혼할때 얼마나 해줬어요? 남편 하늘에서 뚝 털어진거 아닙니다 100만원도 아닌 10만원 것도 매달도 아니고 제사때만 내라는데 그걸 가지고 난리 치는건가요? 왜 모든걸 다 장남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아까우면 형제들에게 돈받아 님이 제사 지내보세요 철없고 참 못됐다

  • 35. ....
    '13.7.25 3:17 PM (175.223.xxx.235)

    결혼할때 시댁서겨우 이삼천 받고 연봉도 이천인남자보단 아무것도 안받아도 연봉일억인남자와 사는게 더 나은것 아닌가요.남편 연봉일억되게 키워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세요.시댁에서 받은것없고 남폊이 백수라도 이혼안하고 살거면 해야할 도리인듯..만약 입장바꿔 여자가 몸만 시집오고 전업이면 처가에 생신이고 제사고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것 아니잖아요

  • 36. 저라면
    '13.7.25 3:19 PM (112.161.xxx.243)

    10만원 내고 제사 면제라면 엎드려 절하면서 냅니다.
    돈은 돈대로 노동은 노동대로, 이게 보통 주부들의 현실입니다.

  • 37. 그니깐~~
    '13.7.25 3:20 PM (118.219.xxx.110)

    더운복날 우리82님들 체온상승하게 하지말고, 댁네 신랑한테 물어보시구랴~~

  • 38. 제발
    '13.7.25 3:23 PM (117.111.xxx.190)

    그만 낚이자구요~~
    중간 중간 답글 계속 다는거보니 완전 재미 붙이셨네요

  • 39. 나 참
    '13.7.25 3:25 PM (14.32.xxx.84)

    쓴 글만보면 정말 이기적이신거같아요 222222222222

    원글님 남편이,
    부모 배에서 태어나 ,바로 고아원에서 쭉 자라서,
    연봉 1억 버는 성인이 된 후에,부모를 다시 찾은 거라면,

    원글님이 이런 식으로 하는 것에,,그럴 수도 있다~정도로만 수긍해드리겠네요.

    남편이 지금 위치에 있는 것도,
    시부모들의 도움이 있었기에,어쩌면 형제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결혼 비용 못대준거,,
    연봉 1억도 안되는 부모한테,
    연봉 1억 되는 자식이,자기 결혼비용까지 내놓으라고 한다면,
    그건 패륜인겁니다.

    양심이 있다면,그렇게 해서는 안되는거죠.

  • 40. 이거
    '13.7.25 3:26 PM (121.200.xxx.145)

    낚시 맞아요
    세상이 아무리 막나간다고 해도 ..이럴수는없죠

  • 41.
    '13.7.25 3:30 PM (1.220.xxx.226)

    제사비 10만원...차상위계층 아닌 다음엔 부끄러운 금액 아닌가 싶은데..
    형님과 별도로 원글님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 42. ㅎㅎㅎ
    '13.7.25 3:46 PM (122.32.xxx.13)

    낚시 맞네~낚시맞어!!
    아니고서야.....10만원 제사 비용 부담~아까워용......???받은게 없어서용....??
    오늘의 개그로 선정!!!!
    저도 개그하나 칠께용~
    원글님 인격과 똑같은 자식 낳으세용~

  • 43. 기가막혀서...
    '13.7.25 4:19 PM (112.164.xxx.74)

    자식 낳아 키우고 교육 시켜줬음 됐지 결혼할 때 지원 안해줬다고 툴툴거리는 여자들,
    참 한심하다 못해 불쌍합니다.
    돈 10만원이 연봉 억인 사람들에게는 큰 돈이군요.
    연봉 200= 겨우 찍는 저희도 다달이 양가 부모님께 10만원씩,
    제사때마다 10만원씩, 다른 행사때도 10만원씩 다 드립니다.
    그게 사람 도리라고 생각하니까요.

  • 44. 외녀느리
    '13.7.25 6:22 PM (116.37.xxx.59)

    누가 제사 맡아주고 10만원만 달라면 편하겠네요--;;;
    원글님 다른 사람들이 10만원씩 준다고 제사를 맡아지내야 한다고 지내시겠습니까??

  • 45. ..
    '13.7.25 6:24 PM (125.178.xxx.130)

    아니 형님이 왜 제사를 꼭 해야 하는지 그것부터 말해보세요..
    다 같은 자식이에요.. 똑같이 돈 내면 된거지...멀면 그리 이사 가심 되겠네..

  • 46. 남일 아님.,
    '13.7.25 7:53 PM (223.62.xxx.16)

    남동생 연봉이 1억이고 부모님 결혼때 도와주실 형편 안되는데 원글같은 10만원 던져주고 나 몰라라에다 이런 맘가짐으로 부모 대하는 며느리를 맞이하게된다면..
    생각하기도 끔찍하네요..

  • 47. 쪼잔해보임
    '13.7.25 7:57 PM (175.117.xxx.37)

    저런맘으로도 앞에서 ㅎ헤거리겠죠..?

  • 48. 근데
    '13.7.25 8:58 PM (183.102.xxx.33)

    시조모 시조부제사비용은 아버님 형제들이 내야 맞지요 자식들이 안내고 왜 손주며느리가 ...

  • 49. 아이고
    '13.7.25 9:00 PM (122.32.xxx.2)

    연봉 일억 버는 남편은 어데 하늘에서 뚝 떨어졌나요.

  • 50. ㅇㅇ1
    '13.7.25 9:24 PM (203.152.xxx.172)

    2째는 뭐임?ㅎㅎ 둘째도아니고 2째
    짱나요 맨날 뭐가 짱나는지

  • 51. 딸 엄마
    '13.7.25 9:35 PM (121.161.xxx.201)

    헐...며느리 둘이 정말 소름끼치네요. 내 자식은 저리 키우지 말아야지. - -

  • 52. 토끼
    '13.7.25 10:09 PM (61.77.xxx.150)

    정말 너무하네요!!

    아들만 둘인데1

    원글님같은 며느리 얻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세상에 연봉 일억이 넘는다고 자랑을 하지말던가!!!

    요즘 물가 모르나요?

    돈 10만원가지고 뭘 얼마나 살수 있는지!!!!

  • 53. ...
    '13.7.25 10:21 PM (1.244.xxx.23)

    사랑을 해서 결혼을 했던
    남편 능력을 보고 했든..
    이유가 있어서 결혼했지
    남편집도 못사는데 구제해준다고 결혼한거 아니지 않나요?

    위에 어느분이 말씀하셨네요.
    그래도 그집 알짜는 님이 차지하셨네요.22222

    형님이란 여자도 좀 염치없지만
    뭐 꼭 맞며느리가 혼자서 전부치고 제사상 차려란 법이 있는건 아니잖아요.
    10만원에 가보지도 않으면 진짜 저라면 신나겠네요.

    가족 계는 다른 문제고요.

    사실 그래서
    형제모두 고만고만한 집이 좋은거에요.
    어디 처지는 형제있으면 좀 처지는 조건인 겁니다.

    님이 결혼때 싸짊어지고 온것도 아니고,
    시댁 생활비를 혼자 대고 있는것도 아니라면...
    제사비용 10만원이야 왜 못대요.

    친정부모가 돌아가시고 올케가 제사 지내면
    당연히 돈 보태주는 건데..비슷한거 아닌지요.

  • 54. ...
    '13.7.25 10:39 PM (59.15.xxx.184)

    이기적이거나 계산적이라기보담 그릇이 작고 눈앞에 연연하는 그릇...

    결혼할 때 다른 형제는 다 받고 원글님네는 못 받았다,

    월 보험료 제수비용 똑같이 낸다.... 여기까지가 원글님이 감당할 수 있는 선이고

    나머진 내가 정한 수위보다 넘쳐 감정 상한 듯...

    형님네 수입에 비해 부담하는 게 좀 많아보여요

    그렇다고 형님이 잔머리 쓰는 게 옳다는 건 아니예요

    원글님이 하고 싶은 말이 뭐예요?

    남편이나 형님한테 안 통하니 오랫동안 참아 그러신 거예요?

  • 55.
    '13.7.25 10:43 PM (115.93.xxx.59)

    제사비 10만원 내는걸 아까워하는건
    형이 정말 잘살고 동생이 너무너무 찢어지게 가난한거라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고 돈도 잘번다면서 이런다면 낚시겠네요
    설마 이런 무개념인 분이 있을리가요

  • 56. 우리이쁜딸
    '13.7.25 11:27 PM (110.9.xxx.246)

    원글님! 꼭 아들 낳으셔서, 꼭 원글님과 똑같은 며늘님 보시면 좋겠어요.

  • 57. 청학동간장종지
    '13.7.26 12:09 AM (42.82.xxx.29)

    음...원글님이 기분은 나쁠수 있겠다 생각은 하는데요.
    뭐랄까 좀 속좁고 아주 좁은 의미의 눈앞 이익만 추구하는 성향의 사람으로 보여요.요즘 십만원으로 뭘 할수 있는 세상도 아니고.그돈내고 안간다면 보통 여우짓 하는 사람은 신나서 방방 뛸건데..
    원글님은 여우도 못되고.그냥 그렇다고 곰처럼 소처럼 시키는대로 하는과도 아니고.
    그냥 마음이 상당히 좁아보여요.

    집안문제 아니더라도 사회생활도 할건 해놓고 내 주장 하고 내 이익 챙기거든요.
    그래야 명분도 있고 내 행동에 의미부여가 되거든요.
    조금 크게 생각하는 버릇을 키우셔야 할듯하네요

  • 58. 존심
    '13.7.26 12:42 AM (175.210.xxx.133)

    시댁에서 잘난 남편 받았으면 됐지...
    뭘 더 바래나요...

  • 59. 00
    '13.7.26 1:08 AM (125.185.xxx.161)

    쿨하게는 그런데 쓰는 말이 아님 ~~
    혼자 주판알 열심히 튕기고 있는데 ~~
    남편 1억 연봉에 본인은 얼마나 벌어오면서 손해본단 마인드인지~
    가난한 시댁 싫으면 미친년 소리나오는 그 집이 싫으면
    시집올때 보탰다는 돈만 빼서 이혼하셈
    1억 연봉이면 벌어놓은건 없었어도 앞으로 벌께 훨씬 많을텐데.....그거 다 계산하고 한 거면서 이제와서 받은거없단 피해의식 쩐다.

  • 60. ..
    '13.7.26 1:23 AM (49.1.xxx.237)

    남 욕하지 말고 이혼해서 혼자 당당히 살아요
    남편돈은 왜 쓰는지?

  • 61. 아직도학생
    '13.7.26 2:59 AM (89.83.xxx.161)

    님 몇푼 안돼는 제사비용 생각 마시고........

    큰 마음으로 인생 편하게 사세요....

  • 62. 저기요..
    '13.7.26 7:49 AM (14.39.xxx.151)

    저 시댁서 돈 한푼 못받고
    남편도 돈 없었어요.
    친정서 1억 빌리고 대출받아 시작했구요
    우리 남편은 그댁 남편보다 못벌어요.

    결혼 후 부터 계속 시댁 생활비로 50만원 보내요,매달.
    뭐 크게 부당하단 생각은 안합니다.
    10만원이면 한달 외식비도 안되지 않나요?
    제가 보기엔 이기적인거 맞습니다.
    아무리 사서 제사 지내도 손님 치르려면
    청소며 설겆이며 할 일 많을텐데
    저런 마음으로 보내는 10만원 참 고까워서
    안받고 싶겠어요.

  • 63. 와!
    '13.7.26 8:18 AM (117.111.xxx.103)

    원글님 같은 사람도 있네요! 첨봐요...
    하다못해 친구간에라도 더 잘사는 친구가 한푼이라도 더 쓰려고 하는 법인데..
    원글님은 250 외벌이 형님네가 안쓰러운 맘은 조금도 들지 않으시나봐요.
    맘뽀를 그렇게 쓰면 있던 복도 달아난답니다.

  • 64. ....
    '13.7.26 8:41 AM (210.204.xxx.29)

    낚시라면 제가 일조해서 배가 가라앉지 않길 바라며..한마디 합니다.
    이기적이고 극개인주의인게 아니라 인성이 삐뚤어진겁니다.

  • 65. 00
    '13.7.26 8:49 AM (211.54.xxx.241)

    어쩜 그렇게 이기적일수가 있나요.
    원글님 인성이 딱 거기까지네요. 남편분이 불쌍합니다.
    어떻게 시야가 좁아도 그렇게 좁을수가 있는거죠.
    유치원생도 아니고..
    역시사지 해보세요. 섬에가서 혼자 살던가.

  • 66. 00
    '13.7.26 8:50 AM (211.54.xxx.241)

    다시...남편분은 어디서 뚝 떨어졌답니까. 아님 본인이 키우셨나요?
    아침부터 눈버리고,,짜증이 확 몰려오네요.

  • 67. ...
    '13.7.26 8:52 AM (112.186.xxx.45)

    원글님은 부모님이나 형제분이 없나요? 사고방식이 전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68. 이런게 낚시인가?
    '13.7.26 9:21 AM (222.106.xxx.102)

    그리짱나면 첨부터 부자시댁인 남자 구하시지요. 생활비 몇십만원씩 보조해주는 집도 있는데 보험료 내주고 제사비용 매달내는거도 아니고 제사때마다 십만원 내는거도 어째 아까워하세요. 그 정도로 시댁들어가는돈 아까우면 차라리 혼자사는게 낫죠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원글이가 아주 짱나네.
    답변 단 뽄새도 그렇고...

  • 69.
    '13.7.26 9:37 AM (203.247.xxx.132)

    님 너무 이기적이세요.
    여기 댓글 다신 분들이.. 님 다 이기적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제 생각도 .. 같네요.
    마음 곱게 쓰세요.
    곱게 쓴 마음이. 나중에 다 덕이되어 돌아오는데..

    솔직히.
    제가 볼땐, 님이 심술 낼 게 아니라.. 형님이 심술날법 한데요 ?
    10만원 내고.
    제삿날 코빼기도 안비치다니....;;
    제삿날은 제사 음식 만드는 것보다. 손님 치루는게 더 힘든 법이에요.

    여기 댓글 읽으시며. 분노하지 마시고.
    반성하는 시간을 좀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결혼할때 시댁에 지원 못 받은걸로 억울해 하시는것 같은데.
    보기 좀 그렇네요.
    이 모양새는 뭐.. 며느리가 결혼할때 아무것도 나한테 해준게 아무것도 없다 라고 말씀하시는 시어머님 격이네요.

  • 70. 박카스2
    '13.7.26 9:45 AM (39.116.xxx.168)

    10만원내고 그돈을 구워먹든 삶아먹든 신경안쓰도 된다면 그렇게 하고 말겠어요.
    그돈이 아까운가요? 평생 그책임 지고가야하는 사람도 있는데...

  • 71. 지금 그 마음
    '13.7.26 9:46 AM (121.172.xxx.192)

    꼭꼭 숨기세요.
    같은 여자가 봐도 정떨어집니다.

  • 72. ..
    '13.7.26 9:49 AM (116.127.xxx.188)

    제사비용은 같이내고 형제계는 각자 알아서 따로하자고 하세요. 뭔 형제계를 30씩이나.. 그리고 형제간에 둘째만 암것도 안해준 이유가 뭔가요?
    연봉 쎄도 기반잡혀서 시작하는거랑 맨바닥에서 시작하는거랑 다를텐데. 형님이 사업체물려받는다니 더받은자식이 더부담하는게 맞죠. 다들 제사 비용10만원만 보시네.

  • 73. ....
    '13.7.26 10:02 AM (1.236.xxx.54)

    업체에 맡길 수도 있다니 좋은데요!

    시집 사람들에게 결혼 때 받은 게 없어서 10만원 못 내겠다고 하셔도 안 될 건 없지 않을까요? 앞으로도 10만원 낼 때마다 화가 날 거 아니에요.

  • 74. 원글 좀
    '13.7.26 10:11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못됐네요.

  • 75. 대단해요
    '13.7.26 10:18 AM (211.197.xxx.42)

    요즘 모두들 이런식으로 따지고드나요?
    대단해요
    공평한거는 있는 사람이 좀 더 부담하고 형편이 안되면 몸으로라도 때우고 그런거지
    삼형제가 삼등분하는게 공평한가요?
    그럼 재벌집 아들 10만원과 백수아들 10만원이 같은 10만원인가요?
    여기선 같다고 우기는 사람이 있기도 하겠네요
    어떻게 한푼도 손해보면 안되겠다는 심보인지 그것도 가족끼리
    하긴 시집식구는 여기선 가족이 아니라 원수드만 ?

  • 76. 아~~휴=33
    '13.7.26 10:56 AM (115.140.xxx.99)

    결혼할때 다른형제에 비해 지원 못받은게 앙금 으로 남아있는거죠?.
    시부모님 생각엔 원글님 남편은 능력있다고 생각하셨고,
    다른자식들은 능력이 안된다고 생각하셨나보죠.
    다른형제들은 중소기업 다니고 좀 어려운가보다 ,, 그래서 좀더 마음을 쓰셨나보다..
    그리 생각하심 안될까요??

    저라도 좀 없는 자식한테는 마음이 더 쓰일거같네요.

    연봉 세후 7~8천인데
    좀 아량 있게 사시길..

  • 77.
    '13.7.26 11:31 AM (125.137.xxx.134)

    님이 친정에도 똑같은 마음이라면 이기적이고 개인적이라고 답해드리겠지만
    만약 아니라면, 님은 이기적이고 극(!)개인적이고가 아니라
    그냥 못돼 먹은 거에요.

  • 78. 125.137님
    '13.7.26 11:35 AM (125.140.xxx.76)

    말씀에 극공감합니다.

    가난한 시댁 짱나 - 제수비용, 보험비 말고 뭘 시댁에 뜯겼나요?

    맏며느리에겐 님이 보지 못하는 소소한 어려움이 하늘만큼입니다.
    같은 여자로서 불쌍하게 생각하세요.
    죄 짓는 거예요.

    제사때 형님이 하는 일거수일투족을 한번이라도 보거나
    대신해서 그 일을 한번 해보면 얼마나 내가 죄를 지었나 생각할겁니다.
    내 자식을 생각해서라도 죄 짓지 마세요.

  • 79. 에혀
    '13.7.26 11:41 AM (114.207.xxx.184)

    날은 덥고 할 일도 많은데 님 때문에 로그인했네요. 그냥 혼자 살지 결혼은 왜 하셨나요? 내 아들이 님같은 여자 만나 결혼하겠다고 할까봐 겁나네요. 10만원 보내고 참석 안하면 저는 오히려 미안할 것 같아요. 1억 연봉 남편 혼자 자란 거 아니에요. 잘 길러주셔서 좋은 직장 다니는 남편 만난 걸 감사하게 생각하진 못할 망정 정말 기가 막히네요.

  • 80. 아이고~
    '13.7.26 12:06 PM (211.215.xxx.172)

    결혼 당시 한푼 지원 안받았다고 시댁을 거의 남으로 치는 이런 이런...
    돈으로 기준을 세우니 그렇게 생각해보죠.

    지금 똑같이 남편과 맞벌이로 수입을 가져오고 있나요???
    (그렇다면 아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어요)
    현재의 남편의 능력이 자기가 혼자서 이세상에 떨어져서 혼자서 커서 공부해서 이루어낸 결과물인가요???
    남편의 부모님이 모든것을 바쳐 키워주셔서 지금의 남편이 존재하는 겁니다.

    이 모든 것을 떠나서 생각한다고 해도
    시댁은 남편의 부모님이에요.
    생활비를 보내드리고 있는것도 더욱 아닐테고, 가장 잘사는 자식이 가장 많이 내는 것도 아니고 모두 같이 하려는 제사 비용가지고
    이런 생각을 하다니 정말 정말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시 다른 형제보다 남편의 직장이 더 튼실하기에 시댁형편상 남편이 대출을 얻는 방식으로 했던 것 일수도 있구요.
    저희는 결혼때 지원 없었어도 남편 잘 성장시켜준 부모님이시기에 매달 20여년간 생활비 드리고 있고,
    예전의 호주제 폐지 발표했었을 때 딸은 없지만 후대의 딸들을 생각하며 펑펑 울었던 사람으로
    남녀 평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지만
    님과 같은 사람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 81.
    '13.7.26 12:34 PM (58.236.xxx.81)

    낚시가 아니라 논픽션이라면 보통 멘탈은 아니네요.
    제사가 매달 있는 것도 아닐테고
    연봉은 일억이라고 떡 써놓고는 고작 몇푼 들어가는걸로 툴툴대는거 보니
    연봉일억도 뻥같아요.

    그릇작고 속좁고 형님이 피해를 준것도 아닌데 얄밉다니 대인관계도 원만치 않을거 같아요.

    형제계로 자기집 대출이자 겟돈핑계로 우선 막으려했던거 님 생각인거죠?
    우선 막던 어쩌던 님은 곗돈 내고 나중에 모은돈으로 집안일 해결하면 되는거지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형님네 경제상황만 보고 형제계 핑계로 착복하려했다고 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설령 그렇더라도 그돈 떼먹는 것도 아니고 알면서도 모른척 할수도 있겠구만. 참 인정머리없네.

  • 82. 참...
    '13.7.26 1:40 PM (14.35.xxx.35)

    남들이 제가 쓰고 싶던 댓글 다 달아주었으니 저는 더이상 쓸말이 없는데요..
    그래도 이 한마디는 하고싶네요...
    님은 기본 성향부터가 잘못되신거 같아요...
    원글 읽고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원글님 댓글 읽다보니 완전 가관이네요...

  • 83. 극개인주의가
    '13.7.26 1:53 PM (125.178.xxx.133)

    아니고 이기주의의 극치네요.
    벌만큼 벌면서 10만원..
    그것도 10만원 던져주고 제사에 참석도 않한다면서그 돈이 아깝나보네요.
    극 이기주의..

  • 84. 푸름
    '13.7.26 2:20 PM (210.103.xxx.39)

    이해합니다
    형님이 넘 밉상이네요
    얄미운짓은 다하네요
    조금 시끄러워도 남편한테 미리 말하고 이건 아니다싶은건 동조해주지마세요

  • 85. ..........
    '13.7.26 2:30 PM (58.231.xxx.141)

    개인주의란게 나쁜게 아니라 원글님한테 쓰긴 아까운 단어네요.
    되게 이기적이고 무식해요. -_-

  • 86. 똑바로
    '13.7.26 2:31 PM (121.140.xxx.135)

    들으세요!!!

    뭐라 해도 원글이는 부자시댁에 들어갈 스펙은 아니었던것 같네요
    운 좋아 월급 그나마 많이 받는 신랑은 구했지만....
    말하는 투며, 시댁 생각을 개똥같이...
    촘 천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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