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빌라 vs 아파트
1. 핫쪼꼬
'13.7.25 2:29 PM (180.150.xxx.253)다른건 모르겠고 아파트,빌라 다살아봤는데 아파트가 확실히 편해요;;; 막지은 빌라가면 방음 진짜 안돼구요 (저희집 빌라인데 밤에 남자 쉬싸는소리도 들려요-_-;;;;) 주차도 1인주차지만 앞에 다른집차 주차돼있음 빼달라 항상 전화해야돼고(이것도 연락안받아서 30분 동안 기다려봤네요;;) 만약 결로 라도 생기면 겨울마다 벽지곰팡이 피는거 골치아프고 .. 등등 안좋은게 넘 많아요 ㄷㄷ 전에 살던 오피스텔보다 천만높게 주고왔는데 퀄리티는 정말 .. 넘 떨어지네요 ㅜㅜ 택배라도 오면 경비실도 없어서 많이 불편하구요 , 전 절대 이사가면 빌라는 안갈려구요 ㅠㅠ
2. 아파트
'13.7.25 2:44 PM (220.76.xxx.244)지금 살고 있는데를 계속 유지할순 없을까요?
앞으로 장래를 생각해서요.
허리띠 졸라매고, 팔고 사고 이사비용 복비...이런거도 생각하시고...
전세빌라라면 모를까 빌라를 사는건 좀 위험한거 같아요.3. 흠..
'13.7.25 3:00 PM (210.109.xxx.130)30평대 빌라는 없어요?
30평대 구조좋은 빌라라면 가구문제는 해결되는거 아닌가요?4. ..
'13.7.25 3:28 PM (58.140.xxx.145)빌라에서 살아보지 못해서 두려움이 생기는 거 같아요..재활용쓰레기며, 택배, 주차 , 하자에 대한 대처? 이런거요...친구들 얘기도 들었고...주차는 1층 상가이고, 상가손님도 있을테고 주차자리도 비좁게 있어서 여기저기 옮겨가며 주차를 할듯싶고요.(한 집당 1대 아님).그리고 아파트는 이미 중도금까지 받은 상태예요...(이미 팔린거죠) 잔금받고 짐빼기전까지 전세로 살 집 알아보고 다녀야 하구요. 30평대 빌라는 없다고 보심되요..ㅠㅠ 저도 그점이 아쉬워요..빌라 별로 없는 동네에, 빌라 있어도 원룸들이 많고..요즘 신축빌라들은 빌라지어도 여기저기 쪼개서 한가구라도 더 받을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사실 몇평더 늘려서 전세금 몇 푼 더 받는것보다 두 가구에게 따로따로 받는게 주인에게 더 이득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5. 빌라살다
'13.7.26 9:51 AM (210.126.xxx.224)다가구주택 3층 주인세대 전세살다 아파트로 왔는데요.왜 사람들이 아파트 아파트 하는지 알겠더라구요.우선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 주차땜에 넘 불편했거든요...ㅜ 장점이 있다면 관리비 월마다 안내도 되고, 아파트 평수에 비해 실평수가 넓다보니 어린 애들한테 운동장같아 좋았어요(복층에 아래층만 거의 40평이니 합쳐서 50-60평 정도 됐어요) 그러다보니 눈넓이만 커져서 남들이 크다고 보는 39평에 와도 별로 큰줄을 모르겠더라구요.참, 복층이다보니 천장이 높아 냉난방하기 너무 힘들었어요... 어쨌든 아파트 살다 더 작은 빌라 살기 힘드실듯...차라리 더 작은 평수의 아파트 전세로 가는건 어떨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0101 | 시어머니 심술... 9 | ... | 2013/12/08 | 4,364 |
330100 | 사는데 기본 미술 데생 실력이 도움이 될까요? 7 | 여쭤요 | 2013/12/08 | 1,586 |
330099 | 강아지 키우기 15 | 강쥐엄마 | 2013/12/08 | 1,919 |
330098 | 이 선수 메달 박탈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2 | 현자... | 2013/12/08 | 1,913 |
330097 | 아이에게 짜증을 심하게 냈어요 2 | 버럭 | 2013/12/08 | 906 |
330096 | 저 오늘 생일인데 신랑이랑 결혼 4년만에 대판 싸우고 혼자 집지.. 10 | ㅐㅐㅐ | 2013/12/08 | 3,525 |
330095 | 시어머님께서 해외여행 가셨는데 아버님 식사는,,,ㅠ.ㅠ?? 17 | 어휴 | 2013/12/08 | 3,729 |
330094 | 응사 칠봉이 부분 3 | 칠봉이만 편.. | 2013/12/08 | 1,350 |
330093 | 전세 관련해서 좀 여쭤볼게요! 1 | 연후짱 | 2013/12/08 | 691 |
330092 | 응사.... 너만을 느끼며 2 | 너만을 느끼.. | 2013/12/08 | 1,277 |
330091 | 미술을 심각하게 너무 못하는 예비 초등생 12 | ㅇㅇㅇ | 2013/12/08 | 1,526 |
330090 | 거품 한라봉도 엄청 심해요 1 | 한라봉 | 2013/12/08 | 1,717 |
330089 | 10개월에 이유식 거부하는 아기.. 2 | 엄마 | 2013/12/08 | 2,306 |
330088 | 학원 원장이랑 면접보다가 2 | fd | 2013/12/08 | 1,567 |
330087 | 다음달 구정 전에 (대략 1월중순) 구로. 가산동에 아울렛 가면.. 1 | fdhdhf.. | 2013/12/08 | 805 |
330086 | 대통령 화보집 나왔대요. 34 | 헐~ | 2013/12/08 | 3,046 |
330085 | 한지붕 세가족 드라마 기억하시는분 27 | 질문 | 2013/12/08 | 6,267 |
330084 | 대선불복 장하나의원에 대한 표창원님 트윗.jpg 5 | 저녁숲 | 2013/12/08 | 1,436 |
330083 | 손수조.."새누리에 배신당했다" 21 | 2013/12/08 | 6,105 | |
330082 | 가족 결혼시 축의금 문제, 얼마를 줘야할런지 11 | ㅇㅇ | 2013/12/08 | 2,943 |
330081 | 40대중반 청바지 2 | -- | 2013/12/08 | 2,020 |
330080 | 공단에서 하는 건강검진 다들 받으셨나요?? 6 | 해라쥬 | 2013/12/08 | 2,215 |
330079 | 시나노골드라는 사과 5 | 맛이? | 2013/12/08 | 1,892 |
330078 | 혼합 고추가루로 담근 김치 1 | 혼합 | 2013/12/08 | 1,406 |
330077 | 과외교사도 사는 수준이 비슷해야 4 | 땡 | 2013/12/08 | 2,6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