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는 분들 많은데 음식물 상해요. 대부분 아시겠지만. 침의 효소로 반찬이 쉬 상해 버립니다.
귀찮아도 덜어 드셔야..
블로그 같은데도 통째 내놓은 상차림 자주 보여서 말씀드려봅니다.
하시는 분들 많은데 음식물 상해요. 대부분 아시겠지만. 침의 효소로 반찬이 쉬 상해 버립니다.
귀찮아도 덜어 드셔야..
블로그 같은데도 통째 내놓은 상차림 자주 보여서 말씀드려봅니다.
음식상하는거 둘째치고 너무 보기안좋아서 늘 그릇에 덜어먹어요
절대 성격 깔끔한 성격아니고. 게으르고, 느린편이데;;;;
그것만큼은 양보가 안되더라고요 ㅠㅠ
부끄럽지만 어렸을때 그리 먹어서 원래 그리 먹는줄 알았다는 ㅠㅠ
저도 그렇게 먹으면 상한다는거 알고나서는
저 혼자먹을때는 부페식처럼 접시에 여러반찬 덜어서 먹어요.
반찬그릇 하나씩 다 꺼내면 설거지 귀찮아서.
밥상에 아무리 한 번 먹을 것 밖에 안남은 반찬통이라도 사실 올리기가...
어릴때 친구 집 갔다가 반찬통이 서너개 올라오고 밥먹고 그대로 냉장고 들어가는 것보고 기함을 했습니다.
시댁 가면 반찬통에서 접시로 다 덜어먹긴 하는데 밥 다 먹고 남은 반찬들 도로 반찬통에
다 집어넣는거 보면 정말 비위 상하고 이상하더군요.너무 당연하게 그러려니 하고 다들
그러니 뭐라 하기도 뭣해서 그냥 하던대로 하긴 하는데..이런 경우도 반찬통째로 꺼내먹는거나
다름 없다 싶어요.괜히 덜어먹고 다시 넣느라 번거롭기만 한데..아무래도 식구수 많아지면
양 딱 맞게 가늠하기 힘든건 있지만 그래도 이상하긴 해요.
상하든말든 참견마슈
지가 머라고 어따대고 훈계질이야
너나잘하세요
하물며 손님도 그렇고 주고 다시 넣는분들 의외로 많을걸요?
전 엄마가 어릴때부터 둘만 식사해도 항상 먹을만큼 덜어서 따로 주셔서 그런집이 많다는걸 나중에 알게되었어요
위생상 건강상 덜어먹는게 좋지요
나름 조심성있게 좋은 뜻으로 적은 글에 다짜고짜 너 소리부터 나오는 사람은 대체 어떤 사람일까?
원글님은 잘 하고 있으니 말하는거겠지.
좋은 말이구만 웬 쓸데없는 테클인지.
사회성 부족에 공감능력 제로에 아주 그냥~
댁은 침 들어간 더러운 반찬 많이 드시구랴.
먹던 반찬 도로 넣으면 음식들 다 상해서 오히려 돈이 더 들어가니
조금씩 덜어 먹는게 훨씬 절약 되고 좋아요.
저 몰랐는데 친정갔는데 엄마가 반찬통째 놓고 저녁을 주시더라구요. 입맛 딱 떨어져서 엄마랑 싸우고 집으로 와버렸어요. 덜어드세요 다들
적당량을 덜기가 어렵지 않나요
대부분 남는데 먹기도 버리기도 좀 애매한거 같아요.
정말 없는 독거 자취 살림이지만 반찬통 꺼내놓고 먹는 다는 생각은
상상도 해본적이 없어요.
딱 먹을만큼 반찬 덜어 담기가 힘들기는 하지만
남으면 무조건 버려요. 이제 요령이 생겨서 거의 남지도 않지만요.
제 자신에게 챙겨줄 수 있는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해요.
친정서도 시댁서도. 당연 우리집도 내가 아는 지인집도
다 이쁘게 덜어 상차림하는데
티비보니 의외로 그리 통째 먹는 집들 많이 보여서 놀라요.
독거노인이나 형편 어려운집들 상차림도 그런 경우 많지만
참한 주부가 음식해서 당연한듯 반찬통째 주르륵 차려서 온가족 먹는 경우도 많더군요.
한번 먹고 남은거 다 버릴거 아닌데 싶고
설거지가 무서우면 큰 접시 하나에다 조금씩 덜어내 담아도 될텐데 싶었어요.
우리 시댁이 그래서 적응이 너무 안되요.
남편이 자꾸 그렇게 해서 뭐라고 하면 기분 나빠 하네요.
저는 가족들이 잘먹는 반찬경우는 옆에다 새젓가락 꼽아서 놔두어요. 먹다가 더 먹고 싶은 사람은 꼽혀있는 젓가락으로 반찬접시에 더 덜어서 먹으면 되니까요.
위에 원글님한테 훈계질한다고 욕하신분~~~~~ 날도 더운데 그러지 마세요~~~~ 좋은 지적에는 수긍좀 하고 삽시다~
보기에도 안좋지만 쉽게 상하기도 하죠
근데 알면서도 쉽지 않은게
먹을만큼 보기좋게 접시에 담아 내는게 더 힘든 거 같아요.
좀 모자라면 괜찮은데 늘 남아서 그걸 또 따로 담아놔야 하고.
저는 반찬도 조금해서 먹는 편이라 작은 손바닥만한 반찬통에 반찬해서
먹는데도 그렇더라고요.
덜어 먹고
덜어먹다 남은건 .. 적게 남은건 버리고 좀 많이 남은건 다른 통에 따로 담아뒀다가 제가 먹어요.
통째로 놓고 먹는거 tv 보다 보면 많이 나오던데.. 별로 보기 않좋죠...
제 이웃도 그런집들 꽤 있어요.
그집에선 밥 못 먹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