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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왕의 교실에서..

어제 조회수 : 1,273
작성일 : 2013-07-25 11:24:47

학부모참여수업에 엄마들이 다왔네.ㅋ

하여간 엄마한테 할말이 있다며 아이들이 하나하나 말하는데

첨으로 눈물 핑~ 돌았어요.

 

IP : 1.236.xxx.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ulland
    '13.7.25 11:29 AM (211.209.xxx.184)

    동구 엄마가 보이더라구요. 선생님께서 그간 얼마나 노력을 하셨을지..

    원작에 어린나이임에도 원조교제 에피가 있다는데.. 그건 국내 정서상 넣지않았나봐요.

    암튼 16부작인같죠?새드라마 광고하던데..

  • 2. 그러게요
    '13.7.25 11:50 AM (1.236.xxx.69)

    마선생님 참으로 부지런 하세요. 그얼굴좀 풀지..ㅋㅋ

  • 3. ...
    '13.7.25 12:08 PM (39.121.xxx.49)

    전 여왕의 교실만 보면 그렇게 울컥하더라구요.
    아이들때문에 울컥하고...어제 입양된 아이 엄마얼굴보면서 또 울컥하고..
    마선생의 무표정에서 나오는 미묘한 표정변화에 또 울컥하고..
    우리 마선생도 행복해졌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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