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왕의 교실에서..

어제 조회수 : 1,303
작성일 : 2013-07-25 11:24:47

학부모참여수업에 엄마들이 다왔네.ㅋ

하여간 엄마한테 할말이 있다며 아이들이 하나하나 말하는데

첨으로 눈물 핑~ 돌았어요.

 

IP : 1.236.xxx.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ulland
    '13.7.25 11:29 AM (211.209.xxx.184)

    동구 엄마가 보이더라구요. 선생님께서 그간 얼마나 노력을 하셨을지..

    원작에 어린나이임에도 원조교제 에피가 있다는데.. 그건 국내 정서상 넣지않았나봐요.

    암튼 16부작인같죠?새드라마 광고하던데..

  • 2. 그러게요
    '13.7.25 11:50 AM (1.236.xxx.69)

    마선생님 참으로 부지런 하세요. 그얼굴좀 풀지..ㅋㅋ

  • 3. ...
    '13.7.25 12:08 PM (39.121.xxx.49)

    전 여왕의 교실만 보면 그렇게 울컥하더라구요.
    아이들때문에 울컥하고...어제 입양된 아이 엄마얼굴보면서 또 울컥하고..
    마선생의 무표정에서 나오는 미묘한 표정변화에 또 울컥하고..
    우리 마선생도 행복해졌음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107 착하다는 것의 기준이 뭘까요? 7 행복이 2013/12/08 1,565
330106 갤 노트1를 전시용품이라해서 샀는데 4 테크노마트 2013/12/08 1,055
330105 댓통령 화보집 냈다네요. 6 은여우 2013/12/08 1,431
330104 우리나라 다문화 혜택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5 제발좀 껒여.. 2013/12/08 2,116
330103 예일대 캠퍼스에서 12월7일 개최된 박근혜 사퇴 촉구 평화시위 노지 2013/12/08 1,561
330102 한의원과 산부인과 중 어디로 가야할까요 2 여자라서 2013/12/08 792
330101 시어머니 심술... 9 ... 2013/12/08 4,364
330100 사는데 기본 미술 데생 실력이 도움이 될까요? 7 여쭤요 2013/12/08 1,586
330099 강아지 키우기 15 강쥐엄마 2013/12/08 1,919
330098 이 선수 메달 박탈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2 현자... 2013/12/08 1,913
330097 아이에게 짜증을 심하게 냈어요 2 버럭 2013/12/08 906
330096 저 오늘 생일인데 신랑이랑 결혼 4년만에 대판 싸우고 혼자 집지.. 10 ㅐㅐㅐ 2013/12/08 3,525
330095 시어머님께서 해외여행 가셨는데 아버님 식사는,,,ㅠ.ㅠ?? 17 어휴 2013/12/08 3,729
330094 응사 칠봉이 부분 3 칠봉이만 편.. 2013/12/08 1,350
330093 전세 관련해서 좀 여쭤볼게요! 1 연후짱 2013/12/08 691
330092 응사.... 너만을 느끼며 2 너만을 느끼.. 2013/12/08 1,277
330091 미술을 심각하게 너무 못하는 예비 초등생 12 ㅇㅇㅇ 2013/12/08 1,526
330090 거품 한라봉도 엄청 심해요 1 한라봉 2013/12/08 1,717
330089 10개월에 이유식 거부하는 아기.. 2 엄마 2013/12/08 2,306
330088 학원 원장이랑 면접보다가 2 fd 2013/12/08 1,567
330087 다음달 구정 전에 (대략 1월중순) 구로. 가산동에 아울렛 가면.. 1 fdhdhf.. 2013/12/08 805
330086 대통령 화보집 나왔대요. 34 헐~ 2013/12/08 3,046
330085 한지붕 세가족 드라마 기억하시는분 27 질문 2013/12/08 6,267
330084 대선불복 장하나의원에 대한 표창원님 트윗.jpg 5 저녁숲 2013/12/08 1,436
330083 손수조.."새누리에 배신당했다" 21 2013/12/08 6,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