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요. 현미밥먹으면 에스에스를.

qkqwnj 조회수 : 1,728
작성일 : 2013-07-25 10:41:23

설사하는데요. 이게 정상인가요?
제가 먹은건 오곡? 잡곡이라고 현미랑 보리 등등 섞여있구요. 마트에서 산거 쌀에 두주먹씩 섞어서 밥하거든요.

설사해서 다욧에 좋다고 하는거에요? 아님 저랑 안맞는거에요 ? ㅜ 전에도 현미쌀 섞어서 밥먹을때 이런적이 있어서 끊었다 다시먹는건데 먹다보면 적응이 되는건지 그만먹어야하는지 궁금해요 ㅎㅎ
IP : 183.109.xxx.2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장
    '13.7.25 10:52 AM (99.226.xxx.5)

    ....에 다른 문제가 없다면, 씹는 문제일 수도 있어요. 천천히 오래 잘 씹어 보세요. 식사 할때 국물 많이 드시지 마시구요.

  • 2. 음..
    '13.7.25 10:53 AM (121.162.xxx.142)

    적응기간이 아니라 체질에 안맞는 것 같은데요.

    이것저것 섞지 마시고 한가지씩만 섞어서 드셔보세요.
    잡곡도 제각각이니 드셔도 괜찮은 것이 있을 거예요.

    보리같은 것은 찬성질이니 위에 양기가 부족한 사람은 설사를 할 수 있다고 해요.

    몸이 찬사람은 찹쌀 콩 기장 이런게 좋다고 하네요.
    한 번 이렇게 시도해 보세요.

  • 3. ㄱㄱ
    '13.7.25 10:55 AM (115.140.xxx.99)

    저도 오래전 처음 현미밥 먹었을때 바로 나왔어요.
    아마 흰밥처럼 대충 씹어서 그랬을수도 ..

    근데 좀 적응하니 괜찮던데요.. 지금까지 15년 넘게 잘 먹고있어요.

  • 4. cl
    '13.7.25 10:56 AM (59.152.xxx.66)

    제 남편도 첨에 그러다 며칠 지나니 괜찮던데요

  • 5. 음..
    '13.7.25 10:56 AM (121.162.xxx.142)

    참 그리고 요기 블로그도 들어가 보세요.

    현미도 독소가 있어서 이걸 배출 못하는 사람은 구토 설사를 한다네요.
    몸에 좋다고 다 맞는 건 아닌가 봅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alcho1&logNo=20146673103

  • 6. 조금씩
    '13.7.25 11:15 AM (222.237.xxx.87)

    조금씩 시작하세요. 처음부터 오곡 잡곡은 너무 힘들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2880 저 지금 생각하면 황당했던 시어머니 용심 6 어휴 2013/09/03 4,203
292879 핸드폰보험 들어두신분들~ 보상 4 christ.. 2013/09/03 1,596
292878 [대박]국내 최초 밀당게임 바운드몬스터즈 포스팅 퍼가시고 문상 .. jk9458.. 2013/09/03 1,088
292877 냉장고 비우기하세요 18 모모 2013/09/03 8,052
292876 십알단’ 윤정훈 집유…이런 것들 감추려 ‘이석기건’ 기습 폭로?.. 4 朴캠프컨넥션.. 2013/09/03 1,100
292875 산책하기 좋은 날... 1 갱스브르 2013/09/03 996
292874 결혼식때 이효리처럼 화관 어떨까요? 23 웨딩 2013/09/03 6,446
292873 플래시게임인데 접속이 되는지 확인해주실분 없을까요ㅠ.ㅠ? 3 오오 2013/09/03 874
292872 캠퍼스 서밋 2013 사진 - 시부야 갸루 패션 & 문화.. 나나도 2013/09/03 1,318
292871 남이 해준 밥이 먹고싶어요 5 엄마 2013/09/03 1,670
292870 맨발의 친구의 홍진경 명란젓 알밥 보셨어요? 6 톡톡 2013/09/03 4,758
292869 장터 에르메스 스카프 6 조언 2013/09/03 3,536
292868 '낙지 살인 사건' 피고인, 약혼녀 따로 있었다 샬랄라 2013/09/03 2,425
292867 법원등기 부재중 전달 못함...스미싱 사기 조심 1 조심 2013/09/03 1,812
292866 국민행복기금 이용하시는 분들은 수기공모전 참가해보세요. 상금도 .. 가을시작 2013/09/03 1,277
292865 부산에 혼자 왔는데 서울올라갈까요? 1박 더 있을까요? 4 1박2일 2013/09/03 1,947
292864 허접한 아침상 두번~ㅋ 아침상 2013/09/03 1,330
292863 제게는 출산의 고통보다 더 힘든것이 대학보내기인가봐요 9 수능철 2013/09/03 3,829
292862 혹시 일산동구 정발중 학군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이사 고민 2013/09/03 2,183
292861 좋은 가죽 쇼파는 잘 헤지나요? 7 좋은 2013/09/03 3,371
292860 여학생들 한여름에 가디건 왜 입는 걸까요? 17 ㅇㅇ 2013/09/03 5,487
292859 드릴리스 신발 가을에 신기엔 너무 썰렁해보일까요? 추천 2013/09/03 1,427
292858 오늘저녁 뭐드세요? 8 엄마밥 2013/09/03 1,529
292857 '우편향 현대사' 발행 교학사, 채널A와 '수상한 밀월' 1 세우실 2013/09/03 1,078
292856 화장품 잘 아시는분~ 8 2013/09/03 1,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