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담배를 피워요
넘. 실망스러워서 오는전화 안받고 있네요
일단 제가 아들이 성인이라는걸 머리는 아는데 가슴은 아직도 아이라 생각했나봐요
맘정리를 해야겠어요
결혼을 시켜도 어색하지 않을 나인데
지입으로 들어가는걸 아직도 제가 통제 한다는게 어이없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론 요즘 흡연자들설자리가 자꾸줄어드는데뒤늦게 왜피나??
아무튼 정말 걱정되네요
1. 물고기
'13.7.25 9:00 AM (59.5.xxx.142)군생활동안 피고 안피울거예요~
넘 걱정마세요~2. ...
'13.7.25 9:01 AM (61.83.xxx.26)제대 즈음해서 끊고 나오던데요
3. ㅁㅁ
'13.7.25 9:02 AM (1.236.xxx.130)암만 걱정해도 엄마가 꺽기 어렵죠. 울 오빠도 담배 피는데 나이가 48입니다 . 아버지가 폐암으로 돌아 가셔서 담배만큼은 안피겠지 했는데 엄마맘대로 안되더라구요.
오빠도 끊는다 함서 안 지키고 ~~ 시작을 말아야 하는데 ... 걱정 하는 맘 이해 합니다4. 동병상련
'13.7.25 9:03 AM (14.51.xxx.117)같은 입장이라 로그인했네요.
저희도 이번 정기 휴가때 알아서 집안이 발칵~
9월에 병장 진급하면 끊는다네요. 그 안에서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전공이 컴공이고 아빠가 피워서 더 걱정이 되네요
요즘 정말 담배피는 사람은 어딜가나 구박덩어리인데...5. 딴것도 아니고
'13.7.25 9:05 AM (122.36.xxx.13)몸에 해로운 담배를 피니 당연히 걱정이 되죠...한 번 피기 시작하면 못끊기도하구요..제 남편도 모범생으로 고딩때까지 지내다가
군대에서 배워서 지금까지 피워요...안피게 할 수 있으면 안피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요 또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가질때 담배가 정자의 움직임에도 해를 끼친다고 해요6. 담배
'13.7.25 9:07 AM (39.119.xxx.105)아들은 제가 아는줄 몰라요
아는티를 낼까요??
아님그냥 냄새만 풍길까요?7. ‥
'13.7.25 9:10 AM (1.241.xxx.70)남편에게 듣기론
군에서 담배를 피며 쉬는 시간에도 피지 않는 사람은 움직여야한다더군요-작업 등
남들과 같이 쉬려면 어쩔 수 없다고...
늦게 배운만큼 끊기도 쉬울거예요
성인인 아들 그냥 있는대로 받아주세요8. 딴것도 아니고
'13.7.25 9:22 AM (122.36.xxx.13)원글님께 아는척을 하는게 낫지 아닐까요?
왜냐면 같이 해결방안을 얘기하는게 좋잖아요
예를 들어 금연패치를 보내주거나..아님 항상입에 넣고 있으면 좋을 많이 달지 않는 간식을 자주 보내주시거나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요즘 여자들은 담배피는 남자 정말 싫어한다고 꼭 전해주세요^^9. 동병상련
'13.7.25 9:23 AM (14.51.xxx.117)위에 댓글단 엄마인데요.
저는 처음 알았을때 평소 성격과 달리 너무 놀라서 막 호들갑을 떨었어요.
저도 모르게 그리 되더라고요.
아는 즉시 온 식구들에게 공론화하고 ㅠㅠ
하루에 3-4개 핀다는데도 너무 걱정이 되더라고요
아이를 믿어야지 어쩌겠어요.
요즘 군에서 전화오면 엄마가 걱정하는거 알지라고만 말해요 ㅎㅎ10. 울아들이
'13.7.25 9:35 AM (112.72.xxx.3)그러는데 군대가서 배웠다는거 거짓말 이랍니다
원래 피워는데 눈치를 못챈것 이랍니다
울아들은 군대 갔다오고 지금 직장인인데
술도 안 먹고 담배도 안 핍니다
술이고 담배 이고 한번 입에 대면
정말 끊기 힘들죠11. ㅇㅇ
'13.7.25 9:37 AM (218.145.xxx.219)군대가도 안 필 사람은 안 피워요
특히나 요즘 같은 군대에 꼭 담배피울 이유도 없구요
대학생 시절부터 피운건데
이제와서 부모가 안 것일 뿐입니다.
그리고 절대 못 끊습니다.12. 이 와중에
'13.7.25 12:16 PM (222.238.xxx.220)윗님 아드님 웃겨요.
믹스커피 끊으면....ㅋㅋㅋ
82끊으면 끊겠다고 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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