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장인들 퇴직나이가 보통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네요.
50 중반까지 회사를 다니는 사람이 보통 몇 프로쯤 인가요 ?
주위에 50중반에 아직도 회사에 다니고 있는분들이 별로 없어서요...
요즘 직장인들 퇴직나이가 보통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네요.
50 중반까지 회사를 다니는 사람이 보통 몇 프로쯤 인가요 ?
주위에 50중반에 아직도 회사에 다니고 있는분들이 별로 없어서요...
제 주변인들은 50대 중반은 아니고 초반입니다. 62, 63년생들.변호사, 개업의도 있지만 거긴 자영업이고,
직장인으로 대기업 부장, 이사, 상무, 교수, 공기업, 변호사, 은행원.. 다들 현직에 있는데, 여기서 대기업 부장만 정년 못채울까봐 걱정하고. 그외는 61세, 62세 정년까지 향후 10년 더 근무 가능하다네요. 퇴직 후에 관련직으로 재취업도 할 수 있는 분 몇 있구요. 안그래도 제 주변에는 중간퇴직자가 없어서 신기했어요.
30대부터 사업 망해먹는 친구남편이 있는데, 친구(와이프)가 여러 부업으로 20년 버텨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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