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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씨 일가는 돈의 노예들 같아요

전씨 조회수 : 1,598
작성일 : 2013-07-25 01:07:52
지금 뉴스를 보고있는데
셋째아들인가 아랍은행 머시기머시기 나오네요.

사람이 살아가는데 저렇게 많은돈 필요없지 않나요?
저렇게 비난 받는 돈 저같으면 창피해서라도
다 토해내버릴것 같은데 가족구성원 하나하나
정말 기대에 저버리지 않고 돈 관리를 하고 있네요.
진심 불쌍한 인간들이네요
IP : 223.62.xxx.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25 1:16 AM (218.52.xxx.139)

    악마에 영혼을 팔았죠.
    저 나이 먹어서도 진짜 명예가 무엇인지 모르고
    인생 말년에도 인간이기를 포기한 거 보면.
    현행법으로 추징할 수 있는 한 추징하고
    물론 그게 얼마 되지는 않겠지만
    그 외에도 저 일가는 대대로 수치와 불명예를 안고 살도록
    역사가 제대로 잘 기록해 두길 바랄 밖에.
    저 일가 한 마리도 빠짐없이 저러는 거 보면
    집안 내력에 사이코패스 유전자가 있는 듯.

  • 2. ...
    '13.7.25 1:16 AM (115.140.xxx.124)

    그러게요.. 온 가족이 도둑들같아요. 아버지가 강탈한.더러운 돈을 그렇게나 지키고 싶을까요. 정말 온 가족 다 추방시키고싶어요..

  • 3. 평소..
    '13.7.25 1:17 AM (219.249.xxx.235)

    소비는 어떻게 할까..궁금하더만요. 진짜 물처럼 쓰겠죠..
    기자가 돈많은 자식들이라도 아버지 추징금 좀 내주지 하니..측근이 말하길 어떻게 만들어서라도 추징금 낼수도 있는데..근데 그게끝이 아닐거라서 내지 못한다 하더군요.
    즉 추징금 내고나면 또 다른 트집잡을거라고..ㅎㅎ

  • 4. 호박덩쿨
    '13.7.25 1:37 AM (61.102.xxx.181)

    어제 피디수첩엔가 맏아들 시공사하고 뭐 또 하나 책회사 그거 나오드라구요 (라스트 부분에)

  • 5. 호박덩쿨
    '13.7.25 1:40 AM (61.102.xxx.181)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96904.html

  • 6. ...
    '13.7.25 7:32 AM (112.168.xxx.231)

    근데 이순자는 얼굴이 왜 그리 흉칙하게 변한 건가요...
    마스크 덮어 쓴 것같아요.

  • 7.
    '13.7.25 10:54 AM (211.224.xxx.166)

    전두환이 저렇게 뻔뻔스럽게 구는게 그 전 대통령들도 다 그렇게 해먹었던거 같아요. 그러고 대대손손 명문가 집안으로 추앙까지 받으며 잘먹고 잘살고 있고. 그래서 저 사람도 안내놓고 저렇게 뻐튕기는것 같아요. 이렇게 좀 있으면 다들 잊어버리고 자손대에 가서는 다들 잊어버리고 저 집안 대통령 집안였데만 남고 명문가 집안으로 남는다고 아니까 그러는것 같은데요. 몇몇 사람들만 저 놈들 나쁜넘이다 외치거나 알고 있고 대다수는 모르고. 그리고 돈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아니까 그리 철저하게 숨기고 안내놓는거

    전두환이 왜 나만 갖고 그래.....이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닐걸요.

  • 8. 노예들
    '13.7.25 11:27 AM (222.237.xxx.87)

    전씨 일가가 돈의 노예가 아니라 전씨 일가가 국민들을 돈의 노예로 만드는 거에요.
    저 돈들 다 국민들이 힘들게 번돈이에요.
    한국 대통령 거의 다가 친일파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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