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 동물보호에 관심이 많아요
생각만 해오다가 바로 실천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문의합니다.
많은 후원은 못하겠지만 저라도 조금씩 하다보면 동물들에게 좋은 세상이 올것 같네요
어느 단체에 어떤 경로로 하는게 좋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평상시에 동물보호에 관심이 많아요
생각만 해오다가 바로 실천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문의합니다.
많은 후원은 못하겠지만 저라도 조금씩 하다보면 동물들에게 좋은 세상이 올것 같네요
어느 단체에 어떤 경로로 하는게 좋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저는 동물자유연대에 소액이지만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사무실, 현장에 직접 가서 일도 해보고 사람들도 만나본 결과 제 성향에 가장 맞는 단체였어요 (유기동물뿐만 아니라 농장동물, 사역동물에 대한 폭넓은 관심, 학교 현장 교육, 활동, no kill shelter를 표방하는 점 등, 여러 면에서요) 혹시 월급받는 근로자이시면 기부금 소득공제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원글님 감사합니다^^
저도 꾸준히 하고있는데요..동물연대등에 기부하시는것도 괜찮지만
개인이 하는 열악한 유기견보호소들이 많아요..
그쪽에 사료를 직접 보내시는걸 더 권해드리고싶어요.
정말 하루하루 사료걱정하는곳이 한두곳이 아니거든요..
여름이라 모기와 해충들 때문에 모기향,모기약 좀 보내달라해서 보내줄 정도로
열악한 곳이 많아요..
저는 동물자유연대와 애린원에 매달 일정금액 정기후원 하고있어요 ~
동자련보다 어려운 보호소들을 도와주세요
후원으로 연명하는 아이들이 참 마음아파요
길고양이를 가장 적극적으로 돕는 한국고양이보호협회도 추천드립니다.
고양이 학대사건 발생할 때 여기만큼 적극적으로 가해자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노력하는 곳도 드문 것 같아요..
동물자유연대와 동물사랑실천협회는 돈 자체도 많거니와
대표들의 돈문제 사용에 대해 이런저런 문제들이 많다고 해요
카라는 그런 문제들은 없지만 재정이 꽤 튼튼한 갈로 알고 있고요
오히려 한국동물보호연합이란 단체가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으면서
다른 단체들처럼 요란한 모금활동이나 기부금 요구를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아니면 윗분들 말씀처럼 조용히 자기일 하는 단체들이나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고생하는 보호소들에 기부하는 것도 좋겠고요...
웹사이트들도 둘러보시면서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랄께요
동물자유연대 , 동물사랑실천협회 등 단체에서 후원공개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체 누구를 위한 단체인지 궁금할 지경입니다.
월 1억이상 후원금 중 막상 동물복지에 보고 되는 지출에는 평균 월 1천 이하입니다. 그들이 하는 활동에 대해 충분히 인지 하고 단체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지만, 직원 수 줄이셔야 할 것 같아요.
직원 먹여살리는 단체도 아니고.
당장 굶어 죽어가는, 길에 사는 동물들이 천지인 우리나라입니다.
윗님, 동물 보호 단체가 하는 일이 길에 있는 동물들 데려다 거두고 먹이는 것만은 아니죠. 필요성에 공감하신다면서, 거기 간사들을 설마 다 개밥주는 사람으로 생각하시는 건지요.
분명, 각 사회단체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다는 거지요.
위 단체그들이 하는 주요활동이 대체 뭔가요? 계몽을 위한 캠페인이 고작 아닙니까? 학대 제보 받으면 큰이슈 일으키고, 월 1억 후원을 받아내도 단 한마리의 학대동물을 위해 또 후원요청이나 하는 단체. 한심합니다. 직원급여,4대보험,복리후생비,기타 등등. 4,5천 훌쩍되는데, 그만한 인적자원들인가요?
차라리, 동물보호관련 자원봉사 개인블로거의 활동이나 업적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8547 | 일본어로 愛由 라는 이름.. 5 | ,,, | 2013/09/19 | 2,317 |
298546 | 뿌리채 뽑아버리네... | 우꼬살자 | 2013/09/19 | 1,074 |
298545 | 투윅스ㅡ조민기 어떻게 된건가요? 6 | 태산 | 2013/09/19 | 2,699 |
298544 | 국정원, '경찰 댓글수사'에 상하 직위 구분 않고 전방위 로비 5 | 호박덩쿨 | 2013/09/19 | 1,143 |
298543 | 혹시 지금 혼자인 올드싱글 계세요 11 | 나홀로 | 2013/09/19 | 3,261 |
298542 | 루비반지 질문이요 | .... | 2013/09/18 | 2,275 |
298541 | 명절에 100 5 | 호호 | 2013/09/18 | 2,383 |
298540 | 백화점천연발효빵 이용 느낀점 7 | 파리졸업후 | 2013/09/18 | 4,131 |
298539 | 동서한테만 관대한 시어머니 12 | 화가 난다 | 2013/09/18 | 5,587 |
298538 | 한국 아닌 외국에서 사시는 분들 명절은 어떻게 보내시고 계시나요.. 23 | 외국 | 2013/09/18 | 3,496 |
298537 | 번호이동?신규?기변? 4 | 인간과개 | 2013/09/18 | 1,367 |
298536 | 확신들어요...!!임작가 82해요 23 | 오로라 | 2013/09/18 | 14,304 |
298535 | 유기농반찬집 아르바이트 했는데요 | 호호 | 2013/09/18 | 3,537 |
298534 | 아기 이야기를 읽다가 생각난 건데 2 | 자가자 | 2013/09/18 | 1,244 |
298533 | 어휴..너무나 깔끔떠시는 어머님~~~ 11 | 숨막힌다 숨.. | 2013/09/18 | 4,881 |
298532 | 명절만큼은 남의편이 아닌 제편인 남편 14 | 명절 | 2013/09/18 | 3,756 |
298531 | 손석희씨 뉴스 기대이상이네요~ 27 | ... | 2013/09/18 | 5,084 |
298530 | 팔다리가 다 쑤셔요 투윅스 땜에..ㅠ.ㅠ 20 | 휴우우우우 | 2013/09/18 | 3,092 |
298529 | cc크림 추천해주세요~~ 5 | ... | 2013/09/18 | 3,461 |
298528 | 눈 밑떨리는 현상이요 5 | ㅔㅔ | 2013/09/18 | 1,947 |
298527 | "바라는 바다" 보신 분들 중에 마지막에 나온.. | 땅콩 | 2013/09/18 | 905 |
298526 | 상한 고기를 받았어요 9 | 고민중 | 2013/09/18 | 3,391 |
298525 | 풍성한 한가위 보내셔요~~~~ ^^ 3 | 세우실 | 2013/09/18 | 803 |
298524 | 봄베이 + 진 칵테일이요... 2 | 인도 | 2013/09/18 | 3,221 |
298523 | 왜 고양이는 산책을 안시키나요? 22 | 고양이 | 2013/09/18 | 12,7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