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원주씨 며느리 시집살이 너무시키네요
어떨땐 늦거와서 화난다는데
정주영일가흉내내는것도아니고
무섭네요
딸이없는사람은 마인드가
남자입장이된다는데
요즘서상에 여자는 출가외인이라는
말도 서슴치않고
너무 답답하네요
아무리 돈으로 보조해준다하지만
차라리 그돈안받고 말겠네요
1. 보티첼리블루
'13.7.24 8:29 PM (180.64.xxx.211)딸도 없고 돈도 잘 버니 며느리 시집살이 시키는군요.
이런거 소문나면 이미지 추락인데 주위에서 누가 말좀 해주지 안됬네요.2. ,,,
'13.7.24 8:31 PM (119.71.xxx.179)진짜 사이안좋고 그러면, 티비에 나오지도 않을거같은데요..사실 요즘은 고부갈등 소재로 여기저기 나와서 돈버는거 아닌가요 ㅎ
3. 아직도학생
'13.7.24 8:31 PM (89.83.xxx.161)딸이 없는 사람은 마인드가 남자입장이 된다는데 동감입니다.
아빠들도 딸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마인드가 다른것 같아요.4. 쳇
'13.7.24 8:34 PM (1.224.xxx.225)그걸로 컨셉잡고 방송에 나와 돈버는 거예요
5. ㅇㅇ
'13.7.24 8:35 PM (115.139.xxx.116)그 커플 컨셉이에요.
시어머니-며느리 둘이 커플로요.
그 컨셉으로 예능나와서 돈 번게 1~2년도 아닌데..6. ...
'13.7.24 8:37 PM (112.155.xxx.92)전원주가 시집살이를 시킨다구요? 그 집 며느리들이 시집살이 당하는 코스프레를 하는거죠.
7. ...
'13.7.24 8:43 PM (119.64.xxx.213)컨셉이죠. 진짜 그러면 방송에 나오겠어요.
연기 잘하는 거죠.8. 돈버는 원주할매니깐 당당하지
'13.7.24 8:43 PM (1.240.xxx.142)그러게요..윗님 말대로 시집살이 당하는 코스프레하는거 같아요.
며느리들도 여우같아 보이더만...다 뭔가 이득이 되니깐 시어머니한테 잘하는거죠,
솔직히 할머니가 손주들 학비대주는거 대단한거예요,,,,그 유학비 본인들이 벌려면 너무 힘들텐데..
당연히 시어머니한테 그정도 못하나요?9. 날아라얍
'13.7.24 8:56 PM (122.36.xxx.160)29만원이 그런다잖아요. 매주 일요일 마다 자식들, 손주들 모여서 밥 먹는데요. 돈 있으니 딸 결혼시킨 큰 아들도 그 나이에 아버지에게 그렇게 기죠.
10. 생각보다 너무 순박해서
'13.7.24 8:56 PM (180.65.xxx.29)놀랐어요 며느리랑 나오는 프로에서 배연정(?)그아줌마가 좀 쓰고 살라고 빈정거릴 정도로 안쓰고
자식,며느리,손주에게 올인하던데 본인 머리 염색도 본인이 하고
딸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더라구요 남인 며느리야 주말 아침에 왜 가겠어요
시엄마 돈 빼먹으려고 그 아침에 가지 전원주 가난해봐요 벌써 인연 끊었지
시댁오면 눈으로 남편에게 비싼거 비싼거 다 싸라고 눈짓한다고 자기가 벌써 좋은거 쌓놓고 기다리는데
며느리는 더 가져갈것 아들에게 눈짓하면서 다 들고 갈수 있다고 영차 영차 하고 가져간다던데11. ...
'13.7.24 8:57 PM (114.202.xxx.200)며느리가 보통 아니어서 돈 아니면 어림반품어치도 없을텐데요.
그만큼 퍼주고 그만큼 부어주니 받아먹을수 있을때까진 며느리가 따르는 척이라도 해야죠.
세상에 공짜가 있나요12. ㅡㅡㅡㅡ
'13.7.24 8:57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제가보기에도 며느리가 여우던데요 ㅠㅠ
13. 퐁퐁
'13.7.24 8:58 PM (211.58.xxx.81)돈많으면 저렇게 며느리
내맘대로 해도되나요
그리고 아무리 컨셉이지만
본인 생각이 그러니 저렇게 말을
막하죠14. ..
'13.7.24 8:58 PM (203.226.xxx.94)시어머니랑 며느리 둘다 윈윈하는 사이같던대요?
일부러 저렇게 해서 방송에 더 나올려고 하는거 같아요.15. ,,,
'13.7.24 9:00 PM (119.71.xxx.179)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려야 돈을 버니까..ㅋ
전원주가 돈도잘주고, 며느리를 사위대접해주는 세련된 시어머니라면,
빅마마가 부잣집 딸로, 의사집안의 의사남편 만나서, 사랑받고 산다..이런다면, 그렇게 티비에 자주 나올수 있겠어요?16. SO
'13.7.24 9:00 PM (114.202.xxx.200)말을 막하는 컨셉일수록 저 고부는 주가 (?)및 방송섭외가 빗발치는거죠.
백퍼컨셉이죠.17. 아마
'13.7.24 9:01 PM (119.64.xxx.3)보조해주는 단위가
안받고 말지..정도가 아닐걸요18. ㅇ
'13.7.24 9:04 PM (115.139.xxx.116)전원주가 원래부터 도도한 인상의 배우가 아니였는데
도도하게, 좋은 시어머니 싹싹하고 이쁜 며느리 컨셉이었으면
그 컨셉으로 방송 한 번 했겠어요?
그 커플 입장에서는 게시판에서 '저거 다 컨셉'이라고 글 쓰는 사람들이 싫을거에요 ㅋㅋㅋ
진짜로 거하게 욕하는 사람이 많아줘야 돈을 잘 벌텐데19. 며느리도 만만치 않아
'13.7.24 9:04 PM (221.149.xxx.174)애들 학비며 소소한거 다 받아쓰더만요. 전원주가 잘한다는게 아니구요 원글님 말대로 그 시집살이 시키는데 돈때문에 옆에 붙어있는것도 좋아보이진 않아요.
20. 며느리 맘대로 하긴요
'13.7.24 9:04 PM (180.65.xxx.29)전원주가 주말 행사가 얼마나 많은데요 아침 7시에 안먹으면
언제 지방행사가서 돈벌어 며느리 ,손주 돈줄수 있겠어요. 수십억 돈받아 가면서 아침 7시에 밥먹으러 못가나요?
시엄마 지방행사 가고 하면 그돈 다 자기들 돈인데..방송 볼때 마다 이용당하고 있는 전원주 불쌍하기 까지 하더만21. 봤어요
'13.7.24 9:09 PM (116.37.xxx.215)언제 7시에 먹는다 했나요?
전원주 바램이 그 쯤 와서 아침 차려 같이 먹으면 좋겠는데 늦게 온다고 그게 불만이라고 한건데요
그래서 기다리다 배고파서 주전부리 먹어서 속이 더부룩 하다고.
전원주 말만 저렇게하지 자식들 돈 대느라 불쌍하네요.
저보기엔 같이 출연한 며느리는 전원주 머리 꼭대기에 앉아있어요22. 딸랑셋맘
'13.7.24 9:10 PM (221.138.xxx.3)돈많아서 며느리를 내맘대로하는게 아니라
돈많으니 며느리가 들러붙은걸로 보입니다만...23. ..
'13.7.24 9:11 PM (211.234.xxx.212)그 아들 며느리는 자기 자식교육비도 전원주씨 돈받아 하던데요. 그정도 는 해야죠
24. ,,,
'13.7.24 9:16 PM (119.71.xxx.179)늙어서 그렇게 열심히 일해서 손주 교육비 주는 시어머니라면, 고마워서라도 맘에들게 잘할듯요.
그래도, 그정도면 고부간이 잘사는거 아닌가요?ㅋ 돈은 돈대로 욕심내면서, 이렇다 저렇다 할 사람도 많은데..시어머니 성격 그대로 다 받아들이고, 돈받아 쓰잖아요.
전원주 인성욕하면, 며느리는 돈때매, 붙어있는, 비굴하고 약아빠진 여자가되는거죠.25. ......
'13.7.24 9:29 PM (58.231.xxx.141)며느리들이 시어머니 돈을 그렇게 뜯어먹는데 누가 누굴 시집살이를 시켜요?-_-
26. 직장인
'13.7.24 10:11 PM (115.31.xxx.76)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잃는것이죠.
직장이다~ 생각하고 그래야지 별수있나요?
그게 싫으면 전원주 비위 안 맞추고 살면 되지
돈은 좋고 비위 맞추긴 싫고 이건가요?
직장 다니는 사람 전부 드러운 꼴 다 보고도 어쩔수없이
설설 기기도 하고 기분도 맞춰주며 다녀요.
보니까 전원주가 아이들 교육비에 소소한 생활비도 모두 대든데..
그 지원 안 받고 안 만나면 되는데
또 그건 아니잖아요.
전원주씨 나이되면 성격이나 생각 고치기 힘들어요.
그러면 며느리가 파업선언하고 돈 안 받고 강경하게 나가면 될터인데
돈은 좋고 돈 대주는 시어머니는 싫코. 어쩌나요.27. ,,
'13.7.24 10:56 PM (119.202.xxx.99)전원주가 불쌍한거임.
돈 액수가 ㅎㄷㄷ
그 돈 안받고 말지할 정도가 아니에요.28. .........
'13.7.24 11:30 PM (175.249.xxx.247)29만원짜리도 저렇게 사는 군요.
미친영감탱이...29. 겨울
'13.7.24 11:32 PM (112.185.xxx.109)그런며늘 되고싶은데
30. 첨엔
'13.7.25 1:47 AM (124.61.xxx.59)전원주 비난했는데요, 볼수록 허당에 속빈 강정이예요. 전깃불도 안키고 살던데요.
지금껏 노인네가 벌어서 아까워서 못쓰는돈 며느리들이 야금야금 다 가져가 쓰더만요.31. 나무
'13.7.25 2:39 AM (121.168.xxx.52)전원주가 불쌍한거임.
돈 액수가 ㅎㄷㄷ
그 돈 안받고 말지할 정도가 아니에요....2222
저도 처음에 전원주 욕했는데 볼수록 허당...
불쌍해요
시댁에 한 번 갈 때마다 받는 돈이
엄청 많아요32. 셔머니는
'13.7.25 7:10 AM (211.47.xxx.106)딸이 있.어.도. 마인드가 남자입장이 된다는게 함정
33. 1470만
'13.7.25 7:34 AM (175.223.xxx.17)며느리가 돈때문에 들러붙는거죠
34. ㅇㅇㅇ
'13.7.25 8:22 AM (203.251.xxx.119)난 전원주가 더 불쌍하던데.
일단 시어머니노릇빼고 본인이 생활하는거 보면 왜 그렇게 살까 불쌍함.
모은 돈은 다 아들과 며느리 손자한테 다 감35. 제가
'13.7.25 9:17 AM (152.99.xxx.62)알기론 녹화 끝나고 아들, 며느리, 전원주 셋이서 방송국 식당에서 밥 먹고 가던데요.
36. 진쓰맘
'13.7.25 9:29 AM (1.232.xxx.253)두 아들과 며느리 모두 무직이에요. 전원주씨 돈으로 사업하다가 몇 번이나 말아먹고... 전원주가 주는 돈으로 생활하는 거래요. 아들과 며느리는 전원주에게 취직한 것이고요, 일요일 아침 7시에 밥 같이 먹어주는 게 그들의 일이죠. 당연히 해야 한다고 봐요.
37. 돈버는 기계
'13.7.25 10:22 AM (222.119.xxx.214)전원주씨가 손녀들 사교육비로 한달에 쓴돈만 5백만원이랍니다.
사교육이란 사교육은 다 시키고 해외유학까지 보내고 그것도 아들내외가 안해줄수 없겠끔
하는 분위기였다는군요
할머니의 경재력이 아니였다면 그 집 손주들 고려대 서울대 절대 못갔을 껍니다.
사교육 시키면 모두다 명문대 가는건 아니지만 요즘엔 돈 없이는 머리 좋아도 명문대 못가는 시대예요.
선행이니 과외니 유학이니 다 해온 애들 이기기 쉽지 않으니까요.
본인은 휴지 두칸도 겨우 쓸 정도로 아껴서
손녀들 학비만 한달에 오백만원 쓰고 그래도 손주들은 명문대라도 갔지
아들들은 사업하는거 좀 말아먹은걸로 압니다.
다른 분말대로
부모님 경제력덕에 사는 집은 그게 그 사람들 직업이기 때문에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항시 24시간 대기해야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지요38. ..
'13.7.25 11:21 AM (112.168.xxx.80)여우같은 며느리가 곰같은 시어머니 데리고 놀던데요?
뭐가 불쌍하다는건지..
며느리면 그냥 다 불쌍하다 생각하지 마세요39. ..
'13.7.25 12:04 PM (14.35.xxx.209) - 삭제된댓글해줄것 다 해주고도 컨셉을 시집살이 시키는 시어머니로 잡아서 욕먹는 전원주가 더더욱 안되었을 뿐이고....
40. 보조가 아니라 연봉이라면
'13.7.25 1:23 PM (118.46.xxx.65)그정도 연봉받는다 생각하면, 완전 신의 직장인데요?
남의 집안 일이고, TV에 나와서 하는 말이니 어느정도 진실에 가까운지도 모를일이고..
애초에 당당하고 싶었다면, 돈으로 종속되면 안되는거고.. 그런생각입니다.41. 컨셉이든
'13.7.25 2:18 PM (211.36.xxx.55)아니든 고부사이 누구한쪽이 불쌍해 보이진 않아요
능력있는 시어머니는 베풀면서 큰소리칠수 있는거고
현명한 며느리는 받아주면서 이득챙기는거죠42. dd
'13.7.25 3:14 PM (14.40.xxx.213)그 며느리들 전원주 돈으로 자식 유학까지 시킨다는데요????
43. 나는 나
'13.7.25 3:15 PM (116.120.xxx.173)모든 프로그램에는 작가가 존재.. 왜?
44. 가장 악질적인
'13.7.25 3:23 PM (112.161.xxx.243)체벌 중에 서로 뺨 때리기가 있잖아요.
처음엔 체벌자의 명령으로 마지못해 서로의 뺨을 때리다가 나중엔 악에 바쳐 미친듯 때린다는..
아무리 돈 벌기 위한 설정이라지만
계속해서 고부갈등 연출하다보면 진짜 빈정 상하지 않을까요? ㅎㅎㅎ45. 1111
'13.7.25 4:02 PM (50.132.xxx.26)컨셉인 것 같아요. 며느리분도 방송 나오셔셔 용돈도 버시고 일석이조인듯한데요
46. ..
'13.7.25 4:08 PM (122.45.xxx.22)며느리렌즈끼고 보는것도 어느정도지 어디 거기가 며느리 시집살이 시켜요
되려 며느리들이 70넘은 노모돈으로 잘먹고 잘살더만
시어머니 무서운 며느리가 시어머니 옷훔쳐다 친정엄마 줄까요 ㅎㅎ47. 하도답답해서들어왔네.
'13.7.25 4:22 PM (221.154.xxx.164)여우같은 며느리가 곰같은 시어머니 데리고 놀던데요?
뭐가 불쌍하다는건지..
며느리면 그냥 다 불쌍하다 생각하지 마세요 222222222222222
제가 아는 분중에 이런분 계세요.
무능한 자식들 다 먹여살리고...
그래도 그분은 우아하게 자신에게도 쓰지만
전원주 아줌마는 불쌍합니다. 그리 아껴서 누구 잔치해주려고
전 저정도라면 새벽에도 벌떡 일어나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 대접하겠네요.
가식이 아닌 진심으로!!!!!!48. 진짜 제대로 시집살이한다면
'13.7.25 5:03 PM (182.222.xxx.120)방송 나와서 저리 말 잘하겠습니까?
고부갈등 팔아 돈버는 것 같아요.49. 그리
'13.7.25 5:34 PM (203.237.xxx.223)억척같이 나와서 온갖 욕 다 먹으면서 버는 돈으로
손주들 유학 학비 댄대자나요50. 그리
'13.7.25 5:36 PM (203.237.xxx.223)일곱시 일어나서 밥 먹고 돈 그렇게 많이 받는데 있음 거기 나도 취직하겠음
51. ^^
'13.7.25 6:23 PM (125.178.xxx.147)백프로 컨셉이다에 한표
공중파. 종편에 불교방송까지 며느님이랑 같이 나와서 mc보던데52. 그러니까요
'13.7.25 7:24 PM (211.215.xxx.228)시집살이 너무 시키는 시어머니랑 방송에 얼굴 내밀고 싶은 며느리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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