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콜센터 근무한다면 어떤 느낌인가요?

느낌 조회수 : 4,676
작성일 : 2013-07-24 20:15:18
직업에서 그냥 선입견으로 떠오르는 이미지 있잖아요
그런 기준으로 콜센터 근무하는 처녀나 기혼주부들 느낌이 어떤가요

제가 근무중인데 생각보다 일이 빡세고 예의없는 사람이 많아서,, 그냥 의견을 듣고싶어요
IP : 211.234.xxx.3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티첼리블루
    '13.7.24 8:18 PM (180.64.xxx.211)

    남들이 생각하는 이미지 상관없이 내가 할일 잘하고 월급 잘 나오면 되는거 아닌가요?
    경제가 이런데 이미지가 뭔 상관있나요?

  • 2. ㄷㄱ
    '13.7.24 8:22 PM (115.126.xxx.33)

    어딜가나..그런 인종 종자들 있어여..
    남의 이목 신경쓰지 마시고
    파이팅 하시길...

  • 3. ㅇㅇ
    '13.7.24 8:24 PM (203.152.xxx.172)

    감정노동의 최고봉이라는 생각이
    그리고 보통은 기혼들이 많이 하지 않나요?

  • 4. 콜센터도 나이봐요
    '13.7.24 8:29 PM (211.224.xxx.166)

    콜센터서 좋다고 평난 곳들은 20대 중반정도만 뽑아요. 대부분 아가씨들일걸요

  • 5. 힘들겠다2
    '13.7.24 8:30 PM (58.78.xxx.62)

    온갖 진상들과 변태들도 있다는 소리 들어서 (고객들 얘기에요.)
    힘들겠단 생각만 들어요.

  • 6. ...
    '13.7.24 8:44 PM (222.237.xxx.50)

    괜찮은 곳은 미혼이 훨 많아요.
    뭐 안그런 일이란 게 거의 없겠지만 힘들고 스트레스 많이 받죠..

  • 7. 내마음의새벽
    '13.7.24 8:55 PM (211.214.xxx.123)

    콜센터 버티는것도 재능이라고 보네요

    주위에 콜센터 장기간 다니는 사람을 아는데
    그것도 재주다 싶어요

    월급 떼먹고 돈 조금 주고 그런직장이 널렸는데
    콜센터는 어느정도 월급이나 복지가 보장이되니
    본인에게 맞으면 서민들에게는 괜찮다 싶어요

  • 8. 도전
    '13.7.24 8:55 PM (61.75.xxx.35)

    이번에 공공기관 콜센터에 냈는데..ㅠ
    40중반
    20대들이 우세하다고 하니
    마음을 접어야 하는지.

  • 9. ....
    '13.7.24 8:57 PM (182.208.xxx.100)

    20대들은,,,,견디기 힘들어요,ㅋ

  • 10. 11
    '13.7.24 9:17 PM (125.176.xxx.204)

    휴 고생하시네 ...하는 느낌

  • 11. ..
    '13.7.25 12:22 AM (182.222.xxx.219)

    피곤하겠다, 스트레스 많겠다...

  • 12. 윤괭
    '13.7.25 4:56 AM (175.253.xxx.179)

    콜센터 13년차인데요-한군데 아니어요 .몇군데 합쳐서 ㅋ
    전화받는 닭 신세에요.
    좁은 우리에 갇혀져 미친듯이 전화받고 실적올리고 공부하는 ...
    그리고 콜센터 나이 보는거 맞습니다.

    좋은 자리는 30초까지 뽑으면 잘 뽑는편이고 심한데는 29살까지 밖에 안 뽑는데도 많아요.
    물론 채용공고에는 나이제한 없다고 적혀있지만 지원후 연락없어
    업체에 전화해보면 대부분 나이에서 떨어지더군요.

    위에 도전님 인바운드쪽은 40초도 거의 될확률없어요.
    드~~럽게 힘들다고 소문난 홈쇼핑쪽이나 월급도둑-일에비해 터무니없는급여주는-택배사 아니면요.

    차라리 아웃바운드 쪽이 연령대가 높아서 취업하실꺼면 그쪽이 나으실꺼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759 이옷 아니면 안된다고 고집부리는 4살아이 땜에요.. 조언좀요.... 12 .. 2013/10/04 1,946
303758 요즘 tv는 자체 녹화도 되나요? 3 ... 2013/10/04 741
303757 검찰, 업데이트를 '삭제'라고 표현 엉망진창 2013/10/04 481
303756 카드설계사 해보면 어떨까요 먹고살 궁리 너무 어렵네요 ㅡㅡ 2013/10/04 567
303755 미국 유학 / 대기업 취업 관련 물어보세요 21 뉴욕84 2013/10/04 4,862
303754 돌잔치 부조금.. 욕할까요..? 7 ㅠㅠ 2013/10/04 2,354
303753 與 화성갑 ‘차떼기’ 서청원 공천…정치권 파장 가시화 손학규 2013/10/04 402
303752 황교활 1999년 삼성 관련 수사 때 떡값 수수 의혹 5 아시는지 2013/10/04 643
303751 국정원부정선거는 채동욱으로 덮고 연금공약파기는 사초어쩌구로 덮고.. 4 좋겠다 2013/10/04 449
303750 라운드 檢’ 만평 화제…조중동 ‘검찰발 기사’ 쏟아내 위기탈출 朴.. 2013/10/04 496
303749 운전초보자가 렌트카 회사 근무는 어렵겠죠? 4 고민 2013/10/04 790
303748 삼성카드에서 전화가 왔는데 1 갈비초보 2013/10/04 852
303747 생리를 틀어막으라??!!! 고 말씀하시는거 17 고1 여자담.. 2013/10/04 3,139
303746 겨울에 제주도 가보신분 계세요? 5 제주여행 2013/10/04 908
303745 역시나 종편은 별로 볼만한 가치가 있는 프로그램이 없네요 4 ... 2013/10/04 535
303744 40대 중반 남편옷은 어디서 7 rhask.. 2013/10/04 2,155
303743 80년대 초중반에 어린이 명작동화 세트 88권짜리 기억하는 분 .. 2 ... 2013/10/04 1,273
303742 돈을 못써요.. 어려서부터 그렇게 세뇌되어서요.. 15 .. 2013/10/04 3,988
303741 고등학생 실비보험 추천 좀 6 부탁 2013/10/04 1,430
303740 장이 약한 사람 무엇이 좋을까요? 4 .... 2013/10/04 2,067
303739 작금의 우리나라 현실이 넘 슬퍼요 5 슬픈 2013/10/04 754
303738 126일된딸이 깊은잠윽 못자는데 왜그런가요 ㅜㅜ 5 윤미경 2013/10/04 509
303737 정상회담 회의록 문제, 노통의 진심은. 6 조작 반대 2013/10/04 636
303736 집에서 커피를 만들어서 외출할 때 어디다 담아서 가지고 가시나요.. 18 카페라떼 2013/10/04 3,473
303735 신혼 집 마련... 16 정말정말 2013/10/04 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