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아주 열심히 cfa2차를 공부했어요. 거의 수도승처럼.
이번에 꼭 될줄 알았는데 발표난걸 보니까 안된거예요.
아들이 많이 속상해하네요.
나름대로 계획을 세웠는데 다 틀어졌다면서....
본인은 자신이 있었나본데 이렇게되니 힘들어해요.
뭐라고 위로를 해주면 나아질까요..
저도 엄마라고 크게 해준것도 없는데 미안하네요.
아들이 아주 열심히 cfa2차를 공부했어요. 거의 수도승처럼.
이번에 꼭 될줄 알았는데 발표난걸 보니까 안된거예요.
아들이 많이 속상해하네요.
나름대로 계획을 세웠는데 다 틀어졌다면서....
본인은 자신이 있었나본데 이렇게되니 힘들어해요.
뭐라고 위로를 해주면 나아질까요..
저도 엄마라고 크게 해준것도 없는데 미안하네요.
살다보니까 실패가 더 좋은 길로 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아드님도 더 좋은 길이 열릴 수도 있어요.
오늘 저녁에 고기반찬에 맛있는 거 해주시면서 격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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