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수시접수를 해야할텐데 첫애라 감이 안잡히네요. 잘하질못하니 더한것같네요.
수시넣을 대학을 정할때 (일반논술전형이라면) 그냥 최저등급만보고 대학을 정하나요? 그러긴 좀 애매한것같아서요.
아님 작년 정시때 배치표보고 모의고사점수와 대강 맞추어 대학을 정하는게 맞나요?
자녀 대학보내신
선배님들 좀 알려주세요.
곧 수시접수를 해야할텐데 첫애라 감이 안잡히네요. 잘하질못하니 더한것같네요.
수시넣을 대학을 정할때 (일반논술전형이라면) 그냥 최저등급만보고 대학을 정하나요? 그러긴 좀 애매한것같아서요.
아님 작년 정시때 배치표보고 모의고사점수와 대강 맞추어 대학을 정하는게 맞나요?
자녀 대학보내신
선배님들 좀 알려주세요.
위 프랑스 여행중인 대학생 엄마입니다.^^
경험 말씀드리면 모의고사 성적 기준으로 잡고 상,중, 하로
대학을 선택해서 넣어보세요. 논술 전형이 매우 경쟁이 치열합니다.
논술을 매우 잘 쓰지 않은 한 수능 최저등급에도 신경 많이 써야 합니다.
상위권 아이들은 논술도 중요하지만 수능이 갑입니다.^^
더위에 공부하느라 고생중이 아이들 끝까지 화이팅 하길 바랍니다.
내신, 모의고사, 교내외 활동상황...다 고려해야 하니까,
엄마와 아이가 열정적으로 스스로 알아보겠다 하면 각 대학 홈페이지를 먼저 탐구하시고요,
스스로 하기 어렵다 하시면 돈을 좀 써서 진학사나 메가, 유웨이...등 컨설팅업체를 이용하세요.
유료 상담은 약 50만원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담임선생님과 상담하시는게 도움이 되실텐데요~
저희아이도 고3이라 이래저래 생각도 많고 몸도마음도 무거운 여름입니다
저희 아이는 내신과 논술전형으로 수시를 준비하고 있어요~
현재까지 보신 내신등급과 학교등급간 차이를 잘 보시고 지원하시면 되실거예요~
도움이 되셨을려나 모르겠습니다
아이의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논술전형 꼼꼼히 살피세요.
담임 선생님과 상의도 하시고 엄마가 입시 공부를 좀 해야 합니다.ㅜㅜ
정말 논술을 매우 잘쓰면 수능에 올인하세요. 제 조카가 논술을 아주 잘쓰는데
수능이 잘 안나와 즉 최저 등급에 못미쳐 원하는 대학을 가지 못했고..
저희는 학생은 논술을 잘쓴다고 뻥쳤지만 제가 판단해서 수능에 올인해서
원하는 대학을 갔습니다. 자기는 잘 쓴다고 하지만 논술 더 잘 쓰는 아이들
많습니다. 상위권이면 수시도 수시지만 수능에 올인하세요.
결국 수능이 답입니다. 상위권은 더더욱... 아주 뛰어난 아이들 좀 빼고...
참고로 이과구요,중하위권입니다.
중하위권이면 적성을 봐야죠 논술이 아니고..........
6월 모의 언수외 등급 올려주실래요
단국대,광운대,숭실대,인하대,아주대 쪽으로 생각하고있거든요, 이런학교도 적성아니고,논술이던요
이과 중하위권이면 위에 쓰신 학교보다 조금 더 낮추어야 수시로 갈 수 있습니다.
수원대, 협성대 정도요
경기대는 추가합격이 많아서 해볼만 합니다. 정시로도 2월말까지 기다려 볼만 합니다.
추추합도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주대, 인하대는 상위권대학입니다.
위치한 곳이 지방이지 서울권대학입니다.
올해는 모르지만 단국대는 직년에 최저등급이 없었어요.. 그래서 수능 끝나고 논술좀 한다는 애들 많이 왔어요
저희애도 버리는 카드로 썼었는데 결국은 최저 다 못맞추고 단국대 보러 갔었거든요..
그 학교가 일대 마비여서 시험도 겨우 봤어요.. 아는 아이 인하대 논술전형으로 갔는데 성적 좋은 아이였어요..
다들 주위에서 아깝닥 했지만 아이나 엄마나 최선을 다했다고 지금 다니고 있어요..
안정적인 2등급 백분위로 앞쪽에 포진해야 수능날 좀 실수해도 최저 맞출수 있어요
그리고 숭실대도 엄청 높아졌어요.. 중하위권 아니에요..
언제부터 중하위권 대학이.... 지금 저 대학들도 인서울이에요. .
윗님들말씀처럼 쓰신 학교들이 중하위권이라고 보긴 어려워요
중하위권이란 게 겸손이라면 또 모르지만
정말이라면 목표를 좀 높게 잡으신 듯
이과가 문과보단 등급을 여유롭게 잡지만
최저등급 맞추려면 생각보다 힘들어요
위에 점세개님 꼭 집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갑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