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엄마들.
특히 젊은 엄마들일수록 더 심한거 같음.
스스로 뭘 하게끔 안 가르치는거 같아요.
제가 일본 갔을때 놀란게..
굉장히 어린아이들부터 아침에 깨우면 자기 스스로 이불도 개고,
옷도 입고,아침에 씻는것까지 자기 스스로 모두 다 하더라구요.
누가 시키지 않아도요.솔직히,어린아이들 아침에 옷입혀주는 한국엄마들.엄청 많자나요.
이런 사소한것 하나까지도 교육방식에 차이가 많은거 같네요.
그에 반해,,
한국엄마들.하나부터 열까지 다 자기가 해주려고 하죠.
이게 클때까지 이어져서,,
20살 넘어도 자기용돈,학비,독립,결혼까지 모두다 부모가 짊어지죠.
서양같은데는 한국나이로 18살(?)만 넘으면,그냥 집에서 내 보냅디다.
자기가 다~~용돈 벌면서 학교도 다니고,학비도 내고 하더라구요.
그대신,니인생은 니인생.
니인생 책임도 니가 지는것.
일본에서 결혼안한 여자아이가 임신하면,,한국같으면 난리나자나요.
근데,일본은 안 그렇더라구요..
물론,집안마다 다르고 부모니깐 당연히 속상하겠지만,,
부모가 니가 키울 자신있으면 낳아라.이겁니다.
니인생.니가 책임져라.이거죠..
암튼,장단점이 다 있는데,,
일본이 더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