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좋아해도 되는거죠?(통지표 관련)

나는나 조회수 : 1,579
작성일 : 2013-07-24 15:53:42
초3아이 오늘 방학했는데, 선생님이 행동특성 및 종합위견에 이렇게 써주셨네요.

"계획적으로 실천하는 자세가 바람직하며 모든 일을 신중히 처리함. (신뢰) 과제학습을 잘 해오며 기본 학습태도가 잘 형성되어 있고, 스스로 맡은 일을 잘 처리하며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는 태도를 가졌음. 공중도덕을 잘 지키며 남을 이해하고 용서하는 마음이 강함. 관찰력이 우수하여 여러 물체의 성질을 잘 이해하며 성품이 온순하여 친구들이 좋아함."

그런데 저 위에 () 안의 말은 어떤 뜻으로 쓰인 걸까요?
IP : 218.55.xxx.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ㅉㅉ
    '13.7.24 4:00 PM (115.126.xxx.33)

    또 자랑질 시작이네...

    이러니..한국사람들이..남들 이목에
    목숨거는 거라는....
    위로는...할매 할배들의 그 자랑질부터..시작해서...

  • 2. 나는나
    '13.7.24 4:12 PM (218.55.xxx.61)

    대단한 자랑거리도 아닌데, 자랑거리로 느껴지셨나봐요.
    사실 아이가 너무 자기 표현 못하고 점잔떨고 있는거 아닌가 걱정도 되고 그런대..성적은 음..매우 잘함부터 노력요함까지 아주 골고루 분포되어 있답니다.

  • 3. ....
    '13.7.24 4:14 PM (175.193.xxx.97)

    ㅉㅉ님도 어디가서 무지 미움받죠?기분좋아 자랑글 좀 올린글가지고. 멀 그리 찬물을 끼얹습니까?참나~그런심보로 살지 마십시요....ㅉㅉ

  • 4. 덕목
    '13.7.24 5:33 PM (49.1.xxx.165)

    괄호 안은 그 아이의 특성을 나타내는 덕목을 한 가지씩 쓰는 것이어요~봉사정신, 배려심, 책임감, 성실성 등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850 인천공항지하 장기주차 가능하나요? 10 지방여행자 2013/07/24 3,367
278849 라벨지 어떻게 만들어 쓰나요? 7 2013/07/24 1,855
278848 생로병사-'고기, 걱정없이 먹는다'..건강한 육식 방법 3 jc6148.. 2013/07/24 3,006
278847 길고양이가 자꾸 집에 들어오면 가둬야 하나요? 21 어쩌란말이냐.. 2013/07/24 10,857
278846 파데 랑콤 vs 아르마니 3 ㅇㅇㅇ 2013/07/24 2,338
278845 무정도시 출연진들 다들 연기 정말 잘하시네요^^ 11 A++ 2013/07/24 2,845
278844 초파리들이 하도 기승을 부리길래 9 모기향 2013/07/24 5,302
278843 다음주 월요일부터 휴가인데요..책 한권 추천해주세요. 4 랄라줌마 2013/07/24 946
278842 65세이신 친정엄마.. 1 해라쥬 2013/07/24 1,471
278841 수신료 대폭인상에 한 통속인 사람들 2 알콜소년 2013/07/24 724
278840 고2 아들 생각하니 기특하네요 5 간만에 화창.. 2013/07/24 1,706
278839 피아노 3년 배운 아이가 악보를 못봐요 17 당황 2013/07/24 6,144
278838 환불받기 진짜 어렵네요--; 5 으으 2013/07/24 2,122
278837 설국열차 해외반응, "이미 헐리우드를 이겼다".. 1 샬랄라 2013/07/24 3,155
278836 심하게 자식 차별하는 부모 글을 읽고.... 15 ........ 2013/07/24 3,715
278835 제주도 해수욕장에 사람 별로 없나요?? 2 제주도 2013/07/24 866
278834 영어학원(중등) 알려주세요.(동작구 상도동) 상도동 2013/07/24 810
278833 펌)어머니 상습폭행한 아버지 살해한 대학생 검거 13 ,,, 2013/07/24 4,944
278832 비싼 산후조리원 가보신분들계세요? 7 2013/07/24 3,353
278831 전원주씨 며느리 시집살이 너무시키네요 50 퐁퐁 2013/07/24 17,897
278830 우표 1 휴. 2013/07/24 546
278829 물건 정리하고 기증할 데 찾으시면 7/31까지.. 2013/07/24 1,154
278828 콜센터 근무한다면 어떤 느낌인가요? 12 느낌 2013/07/24 4,688
278827 남편의 인성 245 ... 2013/07/24 28,356
278826 장기수선충당금 8 2013/07/24 2,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