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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자식이 상팔자 보다보니

나님 조회수 : 3,103
작성일 : 2013-07-24 15:45:47
종편본다고 구박 말아주세요.. 어쩌다 시간 맞아서 채널이 돌아간거.
하튼 그거 어제꺼까지 2번 봤는데
왜 어른들이 집안보고 가정환경보는지.알겠더라구요.
속일수가 없더군요...
가정분위기 이런거요.
애만 있으면 잘 모르겠는데 부모랑 붙여놓으니 진짜 복제판...

딸가진 입장으로서 아이는 상대방 가정환경 보고 시집보내야할듯 ㅜㅜ

IP : 180.227.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재밌어요
    '13.7.24 4:10 PM (125.135.xxx.131)

    그리고 사춘기 자식 가진 입장에서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무엇보다 종일 웃어요 보면서
    재밌어요.
    근데..부모 자식이 닮아가는 면은 있지만 많이 다르다고 느끼고 있어요, 저는..

  • 2. ..
    '13.7.24 4:11 PM (221.148.xxx.44)

    방송으론 가정환경까지 전 둔해서 몰겠고 아는분아들이 이경실아들다니는학교에 다니는데 연예인임에도 보승이문재로 학교올때 진심으로 사과하고 방송에서 보던거랑 넘 달라 깜짝놀랐다하더라구요.
    거기나오는 아이들 다 귀엽더라구요..제가 또래 사춘기아이를 키워서 그런지 재밌게 보고있어요

  • 3. 그쵸
    '13.7.24 4:20 PM (119.194.xxx.169)

    저두 넘 재밌게 보구 있어요. 거기서 보면 이경실씨도 자식때매 웃고 우는 평범한 엄마더라구요. 보승이 수아 남매 귀여워요^^

  • 4. 거기
    '13.7.24 4:23 PM (59.86.xxx.58)

    강용석이 mc보던데...
    스리슬쩍 묻어서 앉아있는것보고 꼴보기싫어서 안봅니다

  • 5. 이경실은
    '13.7.24 4:24 PM (183.109.xxx.239)

    기 쎄보여도 경우없이 행동하는 케이스는 아닌거같아요. 의외로 잔정많고 의리도 있어보여요. 아들땜에 속 많이끓이는거 같더라구요.

  • 6. 이경실씨 다 좋은데
    '13.7.24 6:05 PM (59.13.xxx.145)

    요즘 시대 감안해서 좀 오지랍 좀 줄였으면....하더라구요.

    보승이가 하는 말, 종합하면 그래요, 울엄마가 내 인생이 참견이 넘 심해서 살 의욕이 떨어져요.


    오지랍이 긍정적인 효과도 있지만 좀 줄였으면 싶더라구요.



    글구요 tvn에 강용석 단독으로 하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백수로 1-2년 사니 인생 새롭게 보입나보더오.
    거칠 것 없이 기세등등하던 과거와는 다른거죠. 어찌보면 그 사람도 인생의 거쳐야했던 관문을 거친듯.

    그렇지만 그 사람이 mc보는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건 아니예요.
    사춘기 아이들 소통하는 거때문에 보는거지.

  • 7. 공감
    '13.7.24 6:13 PM (125.142.xxx.233)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랜덤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맞는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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