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전에 타던 아반테를 타고
제가 산타페를 타고 있어요.
지난 12월25일 받았는데..
며칠전에 차에서 냄새가 나는 거예요..
(10년된 아반테 에서 나는 .....그런..)
누수관련되서 그런듯싶어서 트렁크 나사는 풀었는데 ....받침대?가 빠지지않아서 다시 닫았거든요..
3천이나 넘게 주고 산차가 이모양이라니... 화가 나네요..
수리를 해줬다는데도 다시 새고..
반년을 타면서 수차례확인했을때는 괜찮았는데... 이제서야 누수확인되고...(나중에 누수될수있다는거죠..)
아직 물이 어떻게 유입되었는지도 몰르는 상태에서 실리콘을 발랐다고 하고...
저희는 새차사서 거의 폐차 직전까지 타기 때문에 중고판매는 생각해본적이 없지만..
이상태로 차가 녹나고 매일 물샐까 확인하고...
앞으로가 더 걱정되요..
수리를 해도 문제라니...ㅠㅠ
다들 어떻게 해결방법을 찾고 계신가요??
이대로 얼렁뚱땅 임시방편으로 실리콘으로 때워주는 수리는 필요없을것같고..
확실한 조치를 해줘야된다고 생각해요...ㅜㅜ
담번에 절대로 현대차 안살겁니다.
소비자를 우습게 하는 현대자동차 불매운동이라도 해야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