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설추천 부탁드립니다.

굽실굽실 조회수 : 2,429
작성일 : 2013-07-24 14:56:42
소설 추천부닥드립니다.

20대후반 여자고 한국소설 좋아합니다.
서양쪽은 번역되서 이해하기 좀 어렵더라구요.
일본소설도 좋구요.

장르는 뭐라 말씀드려야할지 모르지만
최근에 마당깊은집 굉장히 재밌게 봤어요. 감동적이었구요.
신경희나 공지영 좋아해서 거의 다 봤어요.
의자놀이나 도가니는 끔찍할것 같아 피했구요.

몰입될만한 재밌는 소설 많이 추천 바랍니다~
IP : 223.33.xxx.2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4 2:58 PM (121.141.xxx.92) - 삭제된댓글

    많이들 추천하셨던 두근 두근 내인생.. 울다 웃다 하실 겁니다.

  • 2. 샬랄라
    '13.7.24 2:59 PM (218.50.xxx.51)

    녹두장군
    토지

    다음에 또 한 번 더 읽어볼만 한 책입니다.

  • 3. 샬랄라
    '13.7.24 3:05 PM (218.50.xxx.51)

    죄와 벌

    비록 번역서지만 꼭 읽어보아야 할 책입니다.
    좋은 번역서를 찾으시면 쉽게 읽힐 것 같네요.

  • 4. ..
    '13.7.24 3:08 PM (175.223.xxx.74) - 삭제된댓글

    박완서의 나목

  • 5. 가즈오 이시구로
    '13.7.24 3:09 PM (211.115.xxx.132)

    "나를 보내지마" 추천합니다
    '남아있는 나날' 영화의 원작을 쓰신 분이기도 합니다
    "본격소설" 미즈무라 미나에. 이 소설은 일본판 폭풍의 언덕입니다. 더 섬세하고 일본 특유의 맛이 납니다~~~

    "능력자" 최민석
    나의 토익만점수기" 심재천
    검색해 보신 후 취향에 맞겠다 싶으면 꼭 보시길^^*

  • 6. ....
    '13.7.24 3:20 PM (110.13.xxx.67)

    번역 소설 이지만

    "연을 쫒는 아이 " 추천 임니다

  • 7. 정지영
    '13.7.24 3:34 PM (126.70.xxx.142)

    7년의 밤 추천해요.

  • 8. 저는
    '13.7.24 3:40 PM (222.107.xxx.181)

    20대 때는 배수아 소설에 빠졌었어요.
    40줄에 읽으려고 하면 좀 그렇지만
    20대 감성에는 잘 맞지 않을까 싶은데...
    오정희씨 소설도 참 좋아요.

  • 9. 하루끼..
    '13.7.24 3:47 PM (203.237.xxx.73)

    신간 지금 막 읽기 시작했어요..
    초등 6학년 울딸도 재밌다는걸 보면,,괜찮으실거에요.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BOK00020346059BA

  • 10. 아이
    '13.7.24 5:02 PM (58.143.xxx.14)

    장용민의 궁극의 아이 재미있습니다

  • 11. 마이셀프
    '13.8.16 12:24 AM (119.71.xxx.36)

    정유정 7년의 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200 사람을 찾습니다. 그리움 2013/10/02 629
303199 조용하고 야심한 새벽에 경비아저씨랑 무슨 얘길 할까요? 12 vv 2013/10/02 2,969
303198 귀촌에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8 기쁨의샘 2013/10/02 2,576
303197 세탁소에 맡긴 한복저고리에 물이 들었어요. 2 엉엉 2013/10/02 729
303196 제가 피곤한게 저혈압 때문일까요? 8 으잉 2013/10/02 2,930
303195 엄마와 아들과 제주도 3박 4일로 놀러가려해요~ 3 외동딸 2013/10/02 1,308
303194 홈쇼핑에서 홍보하는 무료체험 5일 정말인가요? 5 소심녀 2013/10/02 1,521
303193 집에서 닭봉 튀김 해보려는데요 4 처음 2013/10/02 1,116
303192 프라이머리 노래 좋네요.. 10 .... 2013/10/02 1,539
303191 10여년 만에 취직했는데,,떨려 죽겠어요 7 에휴 2013/10/02 2,295
303190 얼굴 이마에 오돌도돌하게 뭔가 많이 났어요... 3 ... 2013/10/02 1,788
303189 요새 모기 때문에 미치겠어요. 9 분화구 2013/10/02 1,469
303188 호텔에서 돌잔치를 했는데 완전 바가지쓴거 같아요.ㅠ.ㅠ 2 바가지 2013/10/02 2,912
303187 광화문쪽으로 한가롭고 커피 맛있는 집 추천 부탁드려요. 7 ^^ 2013/10/02 1,536
303186 아이를 안는 방법도 나라마다 다른 가봐요 10 .... 2013/10/02 1,872
303185 눈꺼풀 안쪽에 물집 같은게 있어요 4 ??? 2013/10/02 10,375
303184 눈밑떨림이 거의 7개월째 이어지고있어요 11 따우닝 2013/10/02 4,108
303183 유부남들이 어떻게 업소 이용하고 바람피우는지 궁금한분들 1 ㅇㅇㅇ 2013/10/02 5,393
303182 남편이 싫은건 아니지만... 6 모찌 2013/10/02 1,632
303181 컴퓨터 본체 버릴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anfro 2013/10/02 2,041
303180 제주도 캠핑 태풍땜에 취소---연휴에 뭐하죠? 2 좌절 2013/10/02 1,407
303179 급) 발톱이 부러졌어요 ㅠ.ㅠ 5 so 2013/10/02 3,545
303178 기질적으로 예민한 아이는 바이올린을 시키는게 잘못된걸까요... 9 ..... 2013/10/02 3,553
303177 미국 셧다운은 왜? 7 미쿡 2013/10/02 3,404
303176 6분만에 삭제된 내용은? 검사협박이유.. 2013/10/02 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