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지리 잘아시는분 도움말좀 주세요.
서울에서 양양을 가는데요.
가는길에 중간에. 설악산이나 대관령양떼목장. 둘중 한군데를 들렀다 가려고합니다.
어디를 들르는게 동선이 좋을까요?
한군데는 가는길에 들르고,
한군데는 오는길에 들를려고합니다.
강원도 지리 잘아시는분 도움말좀 주세요.
서울에서 양양을 가는데요.
가는길에 중간에. 설악산이나 대관령양떼목장. 둘중 한군데를 들렀다 가려고합니다.
어디를 들르는게 동선이 좋을까요?
한군데는 가는길에 들르고,
한군데는 오는길에 들를려고합니다.
양떼목장 들르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주말에 한번 갔었는데 거기도 차가 엄청 밀리더군요.
여름엔 덥겠어요. 그늘이 거의 없는데.....
서울에서 양양을 가시려면 서울 춘천간 고속도록를 타실텐데.. 그러면 설악산이죠..
굳이 영동타고 가실 필요있나요??
아... 두 군데 다 가실거라구요?
저같으면 가는 길에 설악산 오는 길에 대관령 양떼목장 가겠습니다..
실제로 그런 동선으로 여행 다녀온 적도 있어요..
그 이유는 양떼목장 갔다가 평창 한우로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싶어서였어요^^
양떼목장은 영동고속도로변에 있고 설악산은 서울-홍천으로 연결되는 국도쪽에 있어요-미시령 넘어가는
어떤 도로를 이용할 지에 따라 다른데요
서울-양양 영동고속도로 이용하면 양떼 목장 들러 양양에서 놀고 속초로 올라가 설악산 들러 미시령 터널 지나 국도 이용하기 또는 그 반대로 이용하시면 되겠죠
그러나 댁의 위치상 영동고속도로 이용이 경제적이라면 일정에 따라 선택하시구요
아! 윗분 댓글보니 서울-홍천은 춘천고속도로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