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 실리콘으로 되어있고 그거 접착이 되나요?
브라가 넘넘 답답하구 끈나시 입을때 입으려고 하는대요
해보신분 어떠세요?
아이엔지뷰티 패드
여기 사이트에서 봤는데 괜찮을까요
아님 여기 자게에서 어떤분이 추천해 주셨던 내츄럴미 거기꺼 그냥실리콘 안에 없고 가슴에 마찰력으로 붙는 그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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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디브라 어떤가요
♥ 조회수 : 753
작성일 : 2013-07-24 12:22:47
IP : 223.62.xxx.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실리콘 브라는
'13.7.24 1:01 PM (122.37.xxx.113)어깨를 반드시 드러내야 하는 옷차림에 '어쩔 수 없이' 쓰는 거지
평상시에 일반 브라 대용으로 간편하게 쓰는 용도는 아닌 거 같아요.
접착력은 좋아요. 오래 쓰다보면 떨어지지만, 1만원 내외짜리 사면 여름 한철씩만 썼을때 한 2년은 쓰고요.
근데 문제는 더움. 땀 차고. 무게도 은근 나가고요. 가슴에 찐득한 뭔가를 붙이고 있는 기분이 좋지 않아요.
그리고 내츄럴미 브라는, 집에서나 가까운 동네 마실 정도에
젖꼭지 감추기 용도 정도지 일반 브래지어의 용도, 가슴 서포트해주고 모아주고 그런 건 전혀 없어요.
그리고 몸에 완전히 착 달라붙는 옷 입을때에나 잘 붙어있고요. 헐렁한 티셔츠 안에서는 마구 이동합니다.
그래서 꼭 나시 함께 입으라고 거기서도 함께 판매하고 하더라고요.
제 생각엔 뭐 어깨 드러나는 드레스나 어디 피서지 옷차림 특이할때 아니면
평상시 노출 좀 있는 차림엔 그냥 투명끈 브라 등이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네요.
그래도 실리콘 브라나 내추럴미 브라나 다 패드 부분이 도톰해서 가슴은 커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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