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네요...
혼자 산지도 이제 몇년이 지났는데, 장마가 길어져서인지 우울이 도지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점점 들어가니, 예전처럼 핵폭탄급 펑 터지는 우울함이 아니라,
안개낀듯 잔잔히 베어있는 우울함이 요 근래 짓누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애꿎은 집안 청소만 미친듯이 해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더 한심스러워 지네요...
얼마전엔 친구네 부부가 오더니, 사람사는집 맞냐며 두집살림 하는거 아니냐고 하고...
뭔가 돌파구가 없을까요? ㅠㅠ
우울하네요...
혼자 산지도 이제 몇년이 지났는데, 장마가 길어져서인지 우울이 도지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점점 들어가니, 예전처럼 핵폭탄급 펑 터지는 우울함이 아니라,
안개낀듯 잔잔히 베어있는 우울함이 요 근래 짓누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애꿎은 집안 청소만 미친듯이 해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더 한심스러워 지네요...
얼마전엔 친구네 부부가 오더니, 사람사는집 맞냐며 두집살림 하는거 아니냐고 하고...
뭔가 돌파구가 없을까요? ㅠㅠ
좋은 음악
좋은 말...
국민티비도 추천!!
이혼 하신 건가요..아님 그냥 독립해서 혼자 사시는 건가요..
결혼 생각이 있다면 남자를 만나는것도 괜찮은..
땀이 흠뻑 나도록 운동하기. 뭔가 공부해서 조금씩 발전하는 자신을 발견하기. 가능하다면 작은 용돈 벌이라도 경제 활동하기.
ㄷㄱ님... 취미로 악기를 하나 연주하는데 팀원들과 불화가 생겼네요..
...님... 집사람 하늘나라 간지 4년정도 되었습니다 ㅠㅠ
...님... 운동도 해야하는데... 그놈에 밥벌이가 먼지 퇴근하고 청소하고 나면 파김치라 맨날 퍼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