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재단 “조명균, ‘盧 폐기 지시’ 안했다더라

ㅈㄷ 조회수 : 832
작성일 : 2013-07-24 10:13:18

노무현재단 “조명균, ‘盧 폐기 지시’ 안했다더라”

<동아> 또 무책임한 소설쓰기…치졸 왜곡”

 

노무현재단은 동아일보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지원 시스템에서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삭제를 지시했다’는 보도에 대해 23일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또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강력 반발했다.

노무현재단은 이날 성명을 내고 “국가기록원에서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을 찾지 못한 것을 빌미로 또다시 무책임한 소설쓰기 행태가 고개를 들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노무현재단은 “동아일보가 조명균 전 비서관의 검찰 진술이라고 보도한 내용은 사실과는 한참 동떨어져 있다”며 “조 전 비서관이 노무현재단에 밝힌 바에 따르면, 조 전 비서관은 국정원의 협조를 받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을 작성, 노 대통령에게 이지원으로 보고했으며 이후 노 대통령으로부터 이지원 보고서를 폐기하라는 어떠한 지시도 받은 바 없고 검찰에서 그런 내용의 진술을 한 바도 없다”고 반박했다.

“다만 다음 정부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국정원에 회의록 문서를 남기고 이지원 보고자료 외에 청와대 문서 보관본은 파기하도록 했을 뿐”이라며 “사실관계를 무시하고 더 나아가 이를 교묘하게 왜곡하는 치졸한 짓”이라고 동아일보를 비난했다.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272
IP : 115.126.xxx.3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리
    '13.7.24 10:33 AM (211.194.xxx.230)

    썩은 언론이라도 최소한의 사회적 소통에라도 봉사해야 하지만 이건 거꾸로 오해와 왜곡을 일삼으니
    정말 사회적 공기는 커녕 사회악 그 자체네요.
    사회를 어지럽게 할수록 자기들의 이익이 커지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164 친척결혼식에 늙었다는 말 들어 심란했던 원글이에요 9 인생이란 2013/11/05 3,178
317163 쓰레기 오늘 완전 관으로 들어가네요 (삼각관계 등장) 6 초난강 2013/11/05 4,114
317162 도너츠 3 2013/11/05 922
317161 해태 좀 잘생겼네요 9 ㅇㅇ 2013/11/05 2,037
317160 남편이 바람을 폇어요 11 도와주세요 .. 2013/11/05 5,195
317159 늙으막에 또 빠졌어요 ㅠㅠ 상속자들 드라마..ㅠㅠ 12 금사빠 2013/11/05 3,424
317158 강유미는 이제 개그맨으론 별로 존재감이 없는거같죠? 9 .. 2013/11/05 3,891
317157 타로보고왔어요 타로점 2013/11/05 710
317156 돌아기, 엄마와 할머니한테 하는 행동이 달라요 3 아름다운소정.. 2013/11/05 1,758
317155 전세 중도 계약 해지시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 12 ... 2013/11/05 3,856
317154 지금 뉴욕날씨가 어떤가요? 2 궁긍 2013/11/05 781
317153 월세사는데요.. 반반 부담인가요? 13 보일러 2013/11/05 2,361
317152 제일 처음봤던 드라마 얘기해봐요 28 so 2013/11/05 1,882
317151 냉동실에 얼려놨던 생강 해동해서 생강꿀차 만들어도 될까요? 1 ??????.. 2013/11/05 1,293
317150 '지적장애인 아들 위해' 음료수 훔친 할머니 1 참맛 2013/11/05 1,158
317149 쉐프윈36윅 3 zzz 2013/11/05 1,385
317148 한글비디오 보여줄때, 하루에 한회분씩 주루룩 보여주시나요? 2 한글이야호 2013/11/05 542
317147 주차문제 관련해서 현명한 분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9 주차 2013/11/05 1,172
317146 이공계쪽 남편 독립해서 사업하겠데요 2 월급쟁이가편.. 2013/11/05 1,144
317145 주위 셀프효자들 이야기 2 효자 2013/11/05 1,177
317144 수험생 딸이 수능날 아침에 국 주지 말라네요 11 2013/11/05 3,094
317143 남편분이 씀바귀 무침했다는 글을보니 어려서부터 아이에게 음식만드.. 1 저 아래 2013/11/05 889
317142 갑자기 이케아에서 먹었던 샌드위치가 생각나네요... 1 ddd 2013/11/05 1,252
317141 국악에대해 잘 아시는 분께 부탁드려요 3 알려주세요 2013/11/05 737
317140 73년 소띠 아줌마 !!! 히든싱어 임창정편 보고 울었어요 6 73 2013/11/05 2,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