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재단 “조명균, ‘盧 폐기 지시’ 안했다더라

ㅈㄷ 조회수 : 776
작성일 : 2013-07-24 10:13:18

노무현재단 “조명균, ‘盧 폐기 지시’ 안했다더라”

<동아> 또 무책임한 소설쓰기…치졸 왜곡”

 

노무현재단은 동아일보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지원 시스템에서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삭제를 지시했다’는 보도에 대해 23일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또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강력 반발했다.

노무현재단은 이날 성명을 내고 “국가기록원에서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을 찾지 못한 것을 빌미로 또다시 무책임한 소설쓰기 행태가 고개를 들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노무현재단은 “동아일보가 조명균 전 비서관의 검찰 진술이라고 보도한 내용은 사실과는 한참 동떨어져 있다”며 “조 전 비서관이 노무현재단에 밝힌 바에 따르면, 조 전 비서관은 국정원의 협조를 받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을 작성, 노 대통령에게 이지원으로 보고했으며 이후 노 대통령으로부터 이지원 보고서를 폐기하라는 어떠한 지시도 받은 바 없고 검찰에서 그런 내용의 진술을 한 바도 없다”고 반박했다.

“다만 다음 정부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국정원에 회의록 문서를 남기고 이지원 보고자료 외에 청와대 문서 보관본은 파기하도록 했을 뿐”이라며 “사실관계를 무시하고 더 나아가 이를 교묘하게 왜곡하는 치졸한 짓”이라고 동아일보를 비난했다.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272
IP : 115.126.xxx.3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리
    '13.7.24 10:33 AM (211.194.xxx.230)

    썩은 언론이라도 최소한의 사회적 소통에라도 봉사해야 하지만 이건 거꾸로 오해와 왜곡을 일삼으니
    정말 사회적 공기는 커녕 사회악 그 자체네요.
    사회를 어지럽게 할수록 자기들의 이익이 커지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100 켬퓨터 화면이 아주 작은 점들이 반짝거리는 것처럼 보여요 3 켬퓨터 2013/08/16 1,109
286099 퍼온글)매트릭스에서 벗어나는 법(스압) 3 와인 2013/08/16 1,659
286098 요즘 화장 어떻게 하세요 ? 11 dksk 2013/08/16 3,356
286097 국정원 국정조사.. 새누리당이 바보 아니면 14 ... 2013/08/16 1,447
286096 요즘따라 이런책들이 끌리네요. 여러분이 이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책을읽어요 2013/08/16 1,042
286095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대통령의 자세, 노무현 ‘책임인정 후 사과’.. 1 세우실 2013/08/16 855
286094 술취한 남편을 때렸어요.. 5 헬로 2013/08/16 2,319
286093 투윅스 질문이 있는데요 12 뒤늦게 시작.. 2013/08/16 2,084
286092 우체국 의료실비보험 괜찮나요? 5 2013/08/16 3,784
286091 경남-대전-원주 가는데 중간에 공룡 볼 수 있는 휴게소 있을까요.. 2 공룡 2013/08/16 683
286090 아이폰 컨트리락해제.. 3 동경앤치애 2013/08/16 1,793
286089 은행 복리상품 어디가좋은가요? 2 복리 2013/08/16 2,046
286088 연예인원정도박 2 2013/08/16 3,894
286087 30대후반 편안한 옷차림 어떤것이 있을까요? 3 항상고민 2013/08/16 2,099
286086 옴마나 그 후 불꽃 2013/08/16 674
286085 편의점알바하다 아는분을 만났어요.. 9 어이상실 2013/08/16 3,168
286084 성숙하게 되는 계기들이 10 성숙 2013/08/16 2,468
286083 버스기사에게 쌍욕 얻어 먹었어요 37 @@ 2013/08/16 10,433
286082 지나가는 식으로 살짝 내 취향을 말했는데, 한참 지나서 딱 그거.. 2 ..... 2013/08/16 1,267
286081 사라져서 아쉬운 프로그램 21 2013/08/16 3,548
286080 어제 진상 세입자 글 보고 4 세입자 2013/08/16 2,303
286079 싱가포르에서 친구와가족이 사고로 하늘나라갔어요 6 친구 2013/08/16 6,000
286078 큰일입니다. 정부가 영토 포기할려고 합니다. 3 참맛 2013/08/16 1,679
286077 펫시터에게 처음 맡겼는데 매우 잘 지냈다는 강아지 녀석. 6 . 2013/08/16 2,840
286076 자진 납부·강제 추징 기로에 선 전두환 일가 1 세우실 2013/08/16 1,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