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과연 장염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수국 조회수 : 3,266
작성일 : 2013-07-24 09:58:02
A, B, C, D, E 
다섯이 바닷가로 휴가를 갔습니다.

가던 중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고 숙소 근처 포구에서 생(?)생선을 구입했습니다.
소매장사는 취급을 안한다고 몇 차례 거절을 당하면서도 B의 끈질긴 요구로
우럭과 광어를 사서 그물에 받아 왔습니다.
그때까지도 나머지 넷은 최소한 회는 떠주는 곳으로 알고 있다 당황 조금 했습니다.
소라, 게, 바지락도 샀습니다.

펜션에서 회를 직접 떴습니다.
보드카에 직접 짠 레몬즙을 넣어 회와 함께 먹었습니다.
소라도 삶아 먹었습니다.
소라 내장이 고소한 것은 먹고 씁쓸한 것은 바로 뱉어 버렸습니다.
늦은 밤 소세지 삶은 것과 배달시킨 치킨도 먹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라면을 끓여 햇반과 먹었고 어제 남은 생선으로 매운탕을 끓였지만
거의 손대지 않았습니다.

점심에는 박속을 넣은 낙지탕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틀 째 되는 날 점심에 C가 어지러움과 복통을 호소하며 첫 장염 증세를 나타냈습니다.
다음 날 D도 조금은 약하지만 장염 진단을 받아 치료 중입니다.
E는 (나중에 말하길) 펜션에서 회를 먹다 복통으로 화장실을 가서 눈물을 쏟으며 큰 일을 보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멀쩡합니다.

A와 B만 멀쩡하네요.

장염 또는 복통에 시달린 C, D, E는 모두 생선회를 지목하지만
B는 소라 또는 치킨으로 의심을 합니다.
A는 어정쩡 합니다.

어떤 음식이 가장 유력할까요?




IP : 125.7.xxx.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식땜에
    '13.7.24 10:00 AM (183.109.xxx.239)

    걸리는거 맞나? 제 남친도 급성장염걸려서 배잡고 응급실갔는데 친구들이랑 전날 술먹고 해장까지 같이햇는데 혼자 그러더라요,,,,,,,

  • 2. 평소에도
    '13.7.24 10:03 AM (118.209.xxx.43)

    음식 때문에 혼자 탈이 잘 났던 사람들인가요?
    그렇다면 그들의 소화액이 약한 거겠네요.

    탈 안 난 사람들이 평소에도
    다른 사람들 다 탈나도 자기들만 괜찮았던 사람들이라면
    (소화액이 강산에 더 많이 나오는 사람들이 있음, 생존력 강한 개체들)
    탈난 사람들이 먹을때 이상했던 게 이유일 거고.

  • 3. ..........
    '13.7.24 10:05 AM (58.237.xxx.199)

    물은 어떤걸 마셨나요?
    소화력이 약한 사람은 똑같이 먹어도 탈날 수 있어요.

  • 4. 수국
    '13.7.24 10:07 AM (125.7.xxx.7)

    물은 생수 구매해서 먹었어요.

    제일 심한 C는 평소 장이 약하던 사람이고 D, E는 장염에 처음 걸렸어요.

  • 5. 발병시간
    '13.7.24 10:12 AM (61.106.xxx.201)

    [펌] 급성장염을 일으키는 세균과 바이러스로는 비브리오균, 살모넬라균, 포도상구균, 보톨리늄,바실로스, 병원성 대장균, 로타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노어크바이러스 등이 있다.
    원인균에 따라 증식 속도가 달라서 감염 후 발병까지의 시간도 달라진다.
    포도상구균, 보톨리늄, 바실로스 등은 감염 후 1~6시간 이내, 살모넬라균, 이질균 등은 6~24시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난다

    -----------------------
    펌글로 분석하자면 의외로 박속 낙지탕일수도 있겠네요.

  • 6. ㅍㅊ
    '13.7.24 10:14 AM (115.126.xxx.33)

    뱃속에서 일대 전쟁이 나도
    건강한 사람들은...
    모르고 지나갈 수 있어여..

  • 7. 수국
    '13.7.24 10:27 AM (125.7.xxx.7)

    휴게소 메뉴도
    국밥2 돈가스 돌솥비빔밥2...

  • 8. ok
    '13.7.24 10:46 AM (59.9.xxx.20)

    여름에 회 좋지않아요. 해산물 내장은 독소가 있어 안드시는게 좋구요
    얼마전에 굴먹고 탈난사람들 많았죠
    나가선 끓인음식이 안전합니다
    그리고 장염...이거 과식도 원인중 하나입니다
    장이 약한사람은 사소한거에도 반응하구요.(낯선음식)

  • 9. ㅇㅇ
    '13.7.24 11:23 AM (203.152.xxx.172)

    소라 내장은 먹으면 안됩니다.
    소라내장 한번 검색해보세요.소라 내장 먹으면 저렇게 어지럽고 갑자기 복통이 일어나고 위험해집니다
    소라내장 드신분들이 아마 아팠을꺼에요.

  • 10. 근데요
    '13.7.24 3:38 PM (175.199.xxx.143)

    이렇게 원인을 케는 이유는?
    B를 원망하고 싶은 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853 무정도시 출연진들 다들 연기 정말 잘하시네요^^ 11 A++ 2013/07/24 3,099
280852 초파리들이 하도 기승을 부리길래 9 모기향 2013/07/24 5,536
280851 다음주 월요일부터 휴가인데요..책 한권 추천해주세요. 4 랄라줌마 2013/07/24 1,152
280850 65세이신 친정엄마.. 1 해라쥬 2013/07/24 1,687
280849 수신료 대폭인상에 한 통속인 사람들 2 알콜소년 2013/07/24 891
280848 고2 아들 생각하니 기특하네요 5 간만에 화창.. 2013/07/24 1,880
280847 피아노 3년 배운 아이가 악보를 못봐요 17 당황 2013/07/24 6,574
280846 환불받기 진짜 어렵네요--; 5 으으 2013/07/24 2,318
280845 설국열차 해외반응, "이미 헐리우드를 이겼다".. 1 샬랄라 2013/07/24 3,307
280844 심하게 자식 차별하는 부모 글을 읽고.... 15 ........ 2013/07/24 3,935
280843 제주도 해수욕장에 사람 별로 없나요?? 2 제주도 2013/07/24 1,043
280842 영어학원(중등) 알려주세요.(동작구 상도동) 상도동 2013/07/24 967
280841 펌)어머니 상습폭행한 아버지 살해한 대학생 검거 13 ,,, 2013/07/24 5,152
280840 비싼 산후조리원 가보신분들계세요? 7 2013/07/24 3,604
280839 전원주씨 며느리 시집살이 너무시키네요 50 퐁퐁 2013/07/24 18,096
280838 우표 1 휴. 2013/07/24 863
280837 물건 정리하고 기증할 데 찾으시면 7/31까지.. 2013/07/24 1,341
280836 콜센터 근무한다면 어떤 느낌인가요? 12 느낌 2013/07/24 4,885
280835 남편의 인성 245 ... 2013/07/24 29,882
280834 장기수선충당금 8 2013/07/24 2,653
280833 육아선배님들 3 크림치즈 2013/07/24 793
280832 대구에서 낙동강물 식수로 사용하는곳??? 7 sss 2013/07/24 1,496
280831 발리여행에 비치카디건 필요할까요? 1 여행 2013/07/24 1,249
280830 아파트 매매 (컴앞대기) 7 매매 2013/07/24 2,074
280829 도둑맞은 민주주의를 찾습니다. 흠... 2013/07/24 1,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