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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학원-미국 아틀랜타 알려주세요

아틀랜타 학원 조회수 : 4,606
작성일 : 2013-07-24 07:18:41
안녕하세요.
미국 조지아주 아틀랜타에 살고 있는 고딩맘 입니다.
미국온지 얼마되지 않아 아이 교육 정보가 없네요.
이제 10학년 아이의 SAT 학원 찾습니다.
야무지게 잘 가르치는 곳 꼭!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24.181.xxx.18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건
    '13.7.24 7:22 AM (75.130.xxx.235)

    Missyusa , mizville에 물어보셔야 더 많은 정보을 얻을 수 있어요.

  • 2. 이런건 님!
    '13.7.24 7:27 AM (24.181.xxx.181)

    알혀주신 이름들이 뭔지요?
    에휴~ 고딩 에미가 이렇게 암것도 모르고 있답니다.
    부끄럽네요.

  • 3. 미국
    '13.7.24 7:29 AM (75.130.xxx.235)

    교포 한인 싸이트예요.
    거기 가심 지역별 인포 잘 나와 있어요.

  • 4. 감사
    '13.7.24 7:36 AM (24.181.xxx.18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한 사이트네요.
    이런건님! 미국님!
    좋은 가득하시길...^^

  • 5. 복숭아 향기
    '13.7.24 7:40 AM (114.204.xxx.217)

    에고ㅡ, 미국끼지 가서 입시관련 학원 정보 얻고자 하시니 안타깝네요.
    10학년에 가신지 얼마 안되셨음
    그냥 학교생활 충실히 하며, 미국 친구들 잘 살귀며
    언어와 생활에 제대로 적응함이 우선일듯요.
    SAT를 주입식 학원교육 받아서 점수올려 대학 가봤자
    대학가서 못따라갑니다.
    그냥 차라리 가까운 커뮤니티 칼리지 진학해서 2~3년간
    대학생활과, 자립하여 공부하는 방법에 적응하여
    좋은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심이 훨 나을듯요.
    한국인이 운영하는 SAT학원가서 상담받고 테스트 받고 해봤자
    한국엄마들 대학 못갈까봐 놀라서 저학년때부터 학원보내느라
    난리인데요..그럴 필요 전혀없으니 그냥 하이스쿨 생활 즐길 수 있도록 해주세요.
    미국서 느즈막히 교육시작하면서 한국식 입시교육으로 대학생활 하게되면
    결국은 한인커뮤니티 밖으로 제대로 못나간다 보면 돼요.

  • 6. sue
    '13.7.24 7:48 AM (120.142.xxx.39)

    gtksa.org가 애틀란타에서 가장많은 정보를 공유해요
    저희아이 이현재 보냈는데 한국식으로 한다고해서 보냈어요. 잔스크릭에있고, 둘루스도서관쪽 보스톤, 스와니아씨(109,111)프린스턴, 에이하임정도 있구여.
    10학년이면 제생각엔 개인튜터 하는게 어떨까요

  • 7. 복숭아 향기
    '13.7.24 7:58 AM (114.204.xxx.217)

    대학입학보다 대학생활과 대학공부가 더 중요하고
    거기서 살아남아 직장생활하거나 대학원진학하여
    더 나은 삶을 향하는 과정을 위하여서는
    SAT학원은 전혀 필요없다고 봅니다.
    글구 미국서도 인맥은 필요하니
    미국친구들 또 그부모들과도 좋은관계 쌓아나가는게 더욱 중요합니다.
    제 아이들은 학원교육 받는 한국교회 친구들을 안스러워하면서
    충분히 하이스쿨 생활 즐기다
    큰아이는 4년간이나 쥬니어 칼리지 거쳐서 명문대로
    작은아이는 곧바로 명문대 갔지만서도
    다 자기 후회없이 행복한 틴에이저 시간을 주었던 부모에게
    감사한답니다.
    그리고 여기 82쿡 보단 missyusa에 여쭙는게 더 맞지 않을런지요...

  • 8. 복숭아 향기
    '13.7.24 8:05 AM (114.204.xxx.217)

    그리고 급한 마음 갖지 마세요.
    부모나 자녀나..
    미국서 태어난 저희 자녀들도
    미국부모 밑에서 영어 자장가 듣고 유아기 보낸 미국아이들과
    똑같을 수 없을진대.
    늦게 시작한 자녀와 부모분들... 멀리보고 멀리생각하며
    그냥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여유로운 맘으로 편안한 이민생활 즐기시기 바래요.

  • 9. 다시 감사.
    '13.7.24 8:44 AM (24.181.xxx.181)

    복숭아 향기님. SUE님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학원 보내서 달달 외우는 공부는 아니다 싶어서 한국에서도 놀아라~놀아라~ 했어요.
    일어나면 늘 CNN 틀어 주었고 차 안에서는 팝송도 틀어주고
    영어 스토리 책만 잔뜩 쌓아 놓고 장난감처럼 놀았지요.
    오히려 동네 엄마들이 펄쩍 뛰었고 여동생도 저를 한심하게 바라보았지만
    전 아이들이 행복해야 한다고 늘 주장해서 별 걱정 없었습니다.
    다행히 아들이 미국 명문대 잘 들어갔고
    이제 딸아이가 문제인데...
    저희가 이민 온 것이 아니고 잠시 남편의 프로젝트건으로 왔기에
    2.3년 후면 다시 다른 나라로 가게 됩니다. 아직 나라는 결정되지 않았습니다만
    러시아 쪽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딸아이 대학을 이곳에서 해결을 해놓고 가야
    저와 남편이 맘이 놓일 것 같습니다.
    영어는 이곳 아이들과 어려움 없이 잘 하고 공부도 무리없이 잘 따라갑니다.
    개인튜터를 하면 정말 좋겠지만 사는 곳이 시골이다보니
    변변한 대학도 없어 개인선생님도 없고, 학원도 없고... 도움 받을 길이 없답니다.
    그나마 SAT 학원 가려해도 2시간을 주말에나 한번 갈 수 있답니다.
    극성스런 한국 엄마의 치맛바람이 아니라고 변명하다
    말이 길어졌네요.
    좋은 조언 감사히 잘 기억하겠습니다.

  • 10. 아틀란타
    '13.7.24 8:59 AM (75.130.xxx.235)

    에모리랑 조지아텍 좋은 학교인데 구하시려면 튜터 구할 수 있지 않나요.

  • 11. sue
    '13.7.24 9:12 AM (120.142.xxx.39)

    다시 남겨요 .. 혹 사는곳이 한인 커뮤니티에서 먼거리인가요?? 제가 남긴 싸이트는 조지아텍한인학생회입니다. 여긴 조지아,알라바마등 한인들이 제일많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 잘찾아보시면
    좋은 실력좋은분들 많아요
    저도 지슴은 한국에 있지만 5년동안 이곳에서 많음 도움 받았어요..

  • 12. ..
    '13.7.24 9:19 AM (98.201.xxx.193)

    원글님.. 학원도 없구, 개인선생님도 없다는 것은 님께서 교류가 없어서 그러세요..
    미시 유에스 에이는 넘 광법위 하구요..
    동네 교회 가세요..
    교회 함 나가셔서 한국맘들에게 정보 알아내시게 되면.. 신세계가 열리 실꺼예요....

  • 13. 반가워요.
    '13.7.24 11:09 AM (99.127.xxx.238)

    저도 애틀란타 살아요. 동네분 만나니 반갑네요. 저희 아이들은 아직 초등들이라 딱히 정보를 드릴 수 없고, 위에 조지아텍 게시판에 묻고답하기 게시판이 있어요. 그쪽에 글을 남겨 보세요. 저도 도움 많이 받는 곳이예요.

  • 14. ㅠㅠ
    '13.7.25 8:33 AM (24.181.xxx.181)

    원글이 입니다.
    제가 처한 상황을 잘 이해 못하시는 것 같아서 좀...속상합니다.

    저는 학원 정보를 원하는 것이지
    자녀 교육 상담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 아틀랜타 대도시에 사는 것이 아니고
    완전 시골 깡촌에 삽니다.
    이름을 말해도 잘 모르는...
    그래서 편하게 아틀랜타라고 했습니다.

    조지아텍 에모리 UGA 학생들 투터비 두 배 준다고 해도 안 옵니다.
    손가락 부러지게 모든 개인투터 한다고 올린 사람들에게 전화해도
    모두 노우~ 합니다.
    2시간 투터 하자고 왕복 4시간 운전해서 올 학생이 없지요.

    주말에 한 번 오는 그룹 과외샘이 있다는데
    대기기간이 1년 입니다.
    새벽부터 한밤중까지 한답니다.
    개인 과외 샘도 대기 최소 6개월 입니다.

    저 교회 다닙니다.
    50년 제 나이 만큼 기독교 신자 입니다.

    이 도시에 사는 한국분 거의 다 알고 지냅니다.
    90%는 모두 남편 회사분들 이니까요.

    어른 뿐만 아니라 아이들 이름까지 다 외우고 얼굴까지 압니다
    저희 집에 와서 밥 안 먹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교류는 활발합니다 .

    다들 샘이 없어 쩔쩔맵니다.
    오죽하면 제가 아틀랜타까지 가려고 하겠습니까!

    학교 공부만 따라 간다고 SAT 다 잘하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고등학교 All A 받았던 아들도 학원의 도움은 필요 했어요.
    에세이를 써도 객관적으로 평가 해 주는 샘이 있어야 하니까요.

    좋은 대학 명문대학..절대 욕심 안 냅니다.
    부모 욕심대로 자식이 된다면야
    우리네 가슴이 숯검뎅이 될리가 없지요.
    동네 칼리지라도 가겠다면 무조건 오케이 입니다.
    필요하면 나중에라도 트렌스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학교 이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져
    미리미리 잘 준비시켜 원하는 대학 앞에서 주저 않지 않고
    넉넉히 공부 할 수 있도록 해 주려는 엄마 마음 널리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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