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아짐 10탄- 해운대에서 조심할 것!

부산 아짐 조회수 : 41,342
작성일 : 2013-07-24 03:43:54

 

 

에구... 오늘은 잠 타임을 놓쳤는지 TV를 봐도 잠이 안오고... 해서 글 이나 하나 올려보자 하고 컴터를 또 탁 켰네요.

이넘의 자판이 또 손가락을 끌어 당기네요.

 

 

자.... 저 부산삽니다.

해운대 멀지 않습니다. 태평양을 제 눈앞에 두고 사는 통큰 아지매입니다.

해운대... 많이 가 봤습니다.

물론 해운대 바닷물에 몸 무수히 담궈 봤습니다.

그럼.... 부산 바다 탐구를 한 번 해 보겠습니다.

 

 

1) 연령이 30대 이하 이신분 손들어 보이소!

--- 해운대로 가심 됩니다.

2) 연령이 30대가 넘고 애가 있다!!!

--- 송정으로 가셔야 됩니다.

 

 

해운대는 정말 젊은사람이 가면 좋습니다

정말 물이 좋습니다.

젊고 이쁜 아가씨들 많고 웃통 벗어 재낀 요즘 대세인 꽃미남 및 마초맨들이 썬글 끼고 멋지게 반깁니다.

아... 이쁘고 멋있다.

해운대는 파도가 상당히 높고 수심이 갑자기 깊어 지기도 하고 이안류라고 역파도 현상이 있어서 가끔씩 위험 할 때도 있습니다.

송정은 정말 아이들 하고 놀기는 제주도 다음이지 싶습니다.

 

 

 

*** 해운대 오실 때 정말 조심해야 할 것들*******

1) 명품 가방+명품지갑+ 명품 샌들  이거 가져 오심 자... 여기 제꺼 가져 가고 싶으신 분 그냥 가져가세요

입니다.

해운대 파라솔 아저씨가 아침에 파라솔 펴면서 기도 한다고 하네요.

분실물 없게 해 달라고.

작년 제가 바로 본 경우 어떤 대구에서 오신 분 이던데 엄마인듯 보이는 분이 정말 이쁘게 비치웨어를 잘 입으시고

헬렌 까마귀 스키 모자 쓰시고 뤼이바통 나바풀에 지갑까지... 정말 이쁘시던데..

제가 외국인 친구들이 와서 해운대에 있었거든요.

 

물에 들어갔다 와 보니... 옆 파라솔 그 분 울고 불고 정말 어째야 될지 모르겠더라구요.

잠깐 정말 잠깐 자리비운 사이 가방을 누가 가져간겁니다.

누가 가져 갔는지 모릅니다. 그 전쟁터 같은 그 상황에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할 때 남북전쟁에 씬에서 멀리 줌으로 잡던 부상자 있던 그 장면 아시죠?

비슷합니다.

그 가족...몽땅 다 털린거죠.

이런 일 많습니다.

 

그럼 어째야 하느냐?

안가져 오는게 상책입니다.

전문 꾼들이 딱 그것만 노리고 조직적으로 훔치고 - 돌려서 가져 나가고 조직적으로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바닷가 올 때는 코스코 장바구니나 그 비슷한 비닐 가방에 필요한거 담아서 절대로 지갑을 있는 그대로 가져 오시지 말고 필요한 현금은 비닐에 잘 싸서 몸에 지니시고...

스마트 폰은 꺼 두셔도 좋습니다.

꼭 폰을 써야 하시면 옷 보관 하는 락커를 하나 빌리신 후 거기에 보관 하시고 물에 들어가세요.

이렇게 바다 오실 때는 필요한 카드 한장+ 현금(비닐에 싸서)

오시고 필요하시면 락커에 보관하세요 .

시장 플라스틱 가방 아무도 안 노립니다.

 

 

2) 비싼 슬리퍼

우리가 알고 있는 이름만 대면 알만한 핏*랍/  크*스/ 토리*치 이런 슬리퍼 벗어 놓고 물에 들어 갔다 오시면 내 신발 어디갔나??

요래 됩니다.

이건 훔칠려고 하는게 아니라 중,고딩 및 철없는 대딩 외... 기타 불특정 다수 애들이

신발을 아무데다 벗어 놓고 그냥 바다로 들어간 후... 신발 분실 후

신을 게 없으니까 보이는 데로 신발을 신고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럼 바다올때는??

3000원 짜리 슬리퍼 그거 신고 오세요

아님 다이소를 가 보이소 (아.... 라임 Rhyme 쩌는 구먼)

 

 

 

3) 해운대 오면 뭘 먹나?

해운대라고 뭐 별거 없습니다.

다 아시는 패밀리 레스토랑 있고... 횟집에 다 비슷해요.

여름에 회 별로 안 권합니다.

부산에 왔으니 회라도 한 접시.

그건 가을이나 겨울 이야기고

여름 회 퍼석 하니 맛 없습니다.

꼭 드시고 싶으시면 물회 한 그릇 정도 뭐... 괜찮습니다.

여름 횟집에서 잘 못드시면 밤에 응급실 가실 수도 있으니까요.

꼭 드시고 싶으시면 광안리 회 타운 가셔서 아래서 회 사서 그냥 회 떠달라고 하셔서 마트에서 상추 사고 초장은 회떠주는 곳에서 와사비랑 줍니다.

그게 더 맛있습니다.

쓰끼다시 뭐 먹으면 살만 찝니다.

 

남천동 해변시장 안에 회뜨는곳 많아요.

여기서 광어3만원 짜리 하나 뜨는데... 혹시 숙소에서 밥이 가능하시면 초밥용으로 반 떠 달라고 해서 손으로 조물 조물 해서 그냥 광어 얹어서 드셔 보세요.

일본 초밥장인의 알알이 깨알 같은 초밥 부럽지 않스므니다.

뭐... 거기서 해산물 이것저것 모듬으로 좀 주세요 하면 2만원 정도에 개불 외... 뭐뭐뭐 탕탕탕 쳐서 주십니다.

 

해운대에서 싸게 드시고 싶으시면 해운대 바닷가 바로 길 건너면 해운대 시장 있습니다.

밥집도 있구요

거기서 분식류 싸고 국수도 맛있어요.

튀김, 국수...

점심 한끼는 그렇게 해결 하셔도 됩니다.

아침은 해운대 바로 몇분 거리에 있는 미포의 속씨원한 대구탕 그집 괜찮구요.. 할매복국 저는 뭐....

새마을 밥집 거기도 예전만 못하구요..

가족 들이랑 저녁 싸게 맛있게 먹고 싶다 하시면

해운대 중동에 있는 본가 가시면 국수+고기+ 된장찌게 .... 싸게 푸짐하게

한우 1++ 로 먹고 싶다 그럼 바로 그옆에 초원농원 가서 고기사서 위층에서 구워 드심되고

진짜 고기 먹고 싶다 하심 차 몰고 철마로 가셔서... 검색해 보시고 한우 드심 됩니다.

철마에서 고기 드시고.. 그냥 오시면 섭하죠.

 

 

네비게이션에 명령을 내려서 애야... 장안사로 가자꾸나.

용*사... 나라면 절대 안갑니다.

거긴 절도 뭣도 아녀요...

해운대는 온갖 페밀리 레스토랑이 있으시니 거기 가셔도 되구요...

신세계 백화점안에도 뭐 푸트코트 있으니 거기서 드셔도 ...

그런데... 부산 해운대 까지 와서 신세계 푸드코트는 정말 아니죠!

 

 

정히 나는 하다못해 조개구이 먹고 싶다 하시면

애 없는 젊은 커플이라면 모기 한테 쫌 뜯기면서 화롯불 보시면서

이 밤을 훨훨 태워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미포에 조개구이 촌

청사포에 조개구이촌 이 있는데... 만약 저라면 너무 알려진데는 안 갑니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수# 이네 이런곳 말씀입니다.

 

미어터지고 돈은 비싸고... 조개구이는 다 거기서 거깁니다.

실속 있게... 무슨 말인지 아시죠?

 

한정식...

 

비싸지만 놋그릇에 그래도 제대로 해 나오는 집이 파라다이스 호텔 바로 앞에 예이제 라고 있습니다.

예약 한 번 확인해 보고 가세요.

비싼 회 드시느니... 아예 한정식이라도.

달맞이 고개라면 뜰아래채 한정식

양구이 드시고 싶다하시면 해운대 바로 뒷골목 오발탄이라고 있어요.

비싸도 미어 터지더만요.

인도음식이 땡긴다 - 강가 라고 추천이고 해운대 우체국 근처 나마*테 거기 절대 비추천

 

해운대 신도시 안에 프리머스 건물(장산역 9번 출구쪽) 안쪽으로 보시면 싸고 맛있는 돈까스 집 있어요 거기 튀김 올라간 모밀 맛있어요.

거기 바로 앞에 칼국수 집 괜찮구요.

돈까스 시키실 때 소스 꼭 따로 달라고 하세요.

돈까스에 쏘스 부으면...재앙이예요.

일식집 이라면 다께 도 괜춘하고요.

남천동 KBS 앞에 송원일식이라고... 가격대비 만족도 있습니다.

 

 

일식집 팁 하나

써빙해 주시는 언니에게 손을 꼬오옥 잡으면서 언니 목욕값 하세요 감사해요 하면서

만원짜리 한장 꼬오옥 접어서 드리면... 튀김 좀 더 주세요, 이거 더 주실 수 있나요?

뭔 소린지 아시죠??

탁자 위에 접시 놓이는 소리가 경쾌 합니다.

4) 해운대에서 해 봐야 할 것

해운대 온천은 벳부 온천물 버금 갑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그럼 해수욕 마친 후 그 얼음 같이 찬 냉수에 입술이 파래가지고... 덜덜 떨면서 샤워를 할 것이 아니라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을 딱 지나치면 목욕탕 세군데가 나옵니다.

* 원탕- 송도탕(시설 별로- 물 좋음) - 몸을 지져야 하시는 분께 강력 추천

        - 여기서 오뎅 + 라면 드시는 분들 만음  아래에 작은 스넥 가게가 있습니다

* 해운온천- 시설 목욕하기 아주 편리함- 물 아주 좋음 느무 좋음. 저는 송도탕 스넥바에서 오뎅먹고 목욕은 해운에서

* 청풍탕- 시설 자그마하니 좋고 물 철철 넘침

아이들이 있으면 당연히 해운대 아쿠아리움 가셔야죠.

저도 애 어릴때 얼마나 다녔는지 몰라요.

아쿠아리움 아이가 어리다면 정말 강추 하고 싶습니다.

 

 

5) 달맞이 고개

여기는 브런치 하는 곳도 많고 가격도 비싸지 않는데 지금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검색해 보세요.

대구탕 집 및... 기타 작은 커피집들 바글바글하고

어떤 커피집은 커피 한 잔에 9000원  하더군요.

워낙 호불호가 갈리는 곳이지만 웬만한 파스타나 스파게티 피자는 마 괜 찮습니다.

풍광은 100만불 짜리죠.

커피는 이쪽으로 오셔서 탐색 하시면서 골목 골목 돌아 다녀 보시면서 맘에 드는데 들어가 보세요.

제발 엔젤이 어쩌고 저쩌고, 투썸이 누구네 마네... 이런 브랜드 말고

허브 키우고 개도 한마리 돌아 댕기고 하는 집들 많습니다.

달맞이 고개 차 있으시면 한 한시간 정도 돌아 댕기 보이소

옷집, 찻집, 화랑, 베이커리.... 뭐 뭐 뭐 많습니다.

 

달맞이 고개에 일루아 호텔이라고 있는데 여기 1층 쌩 어거스틴 좋습니다.

볶음새우 쌀 국수 정말 맛있어요

6) 청사포

에효... 여긴 뭐 횟집과 조개구이 그겁니다

7) 빵집

해운대 초입에 보면 옵스라고 까멜리아 건물에 있습니다.

빵... 맛있습니다.

해운대 들어가시면서 많이 들 사가세요. 맛은 보장 가격은 그닥 착하진 않지만 그래도 용서가 됩니다

8) 호텔 조식 및 풀장

노보텔 호텔 조식... 전 안 권합니다

티켓 있으신 분이면... 그냥 저냥 먹을 만 합니다.

파라다이스 호텔 안 중식당 짬뽕 급 추천... 코스요리 카드를 미친듯이 긁으셔야 해요

양식 노보텔 벤타나스 뭐... 좋구요.

파라다이스 호텔 사우나 넘 넘 비싼데 야외 풀장 까지 사용 하신 다고 하면 야외 자쿠지 너무너무 좋습니다.

궂이 바다에서 복작거리면서 싫다 하시면 여긴 별세계 입니다.

호텔에서 주무시지 않아도 이용가능하십니다.

바닷물 한 번 들어갔다가... 자 우리 몸 담궈 봤지 하면서 파라다이스에서 즐기셔도 아주 좋으실 겁니다.

제가 가끔 전지현 흉내 내면서...  뭐 호텔 스파도 즐기고 ... 아시죠?  그거 처럼 일년에 서너번 나 자신에게 상 주는 셈 치고 갑니다.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하면... 부러울 것 없습니다. 비싸도 가치 합니다.

신관에 스파 꼭 가세요.

에구... 이제 잠이 오네요.

저 자러 갑니다.

생각 없이 일필휘지로 한석봉 흉내 내며 써 내려 갔는지라... 혹시 여기에 덧붙여서 맛집이나 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붙여 주신다면 이거야 말로 알짜 정보가 아니겠습니까!

해운대 사시는 분들 알토란 같은 정보 나누어 봅시다.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행복해 지는 그날까지 쭈----우욱!

IP : 222.119.xxx.200
3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샤론
    '13.7.24 3:51 AM (120.143.xxx.210)

    그동안 올리신 글 넘 재밌게 읽었어요~~
    오늘 저도 잠이 안와서 이러고 있는데
    첫 댓글을 다는 영광을 주시네요~~
    글 쓰는거 쉽지 않은 일인데
    이렇게 많은 좋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받을 실거예요

  • 2. .....
    '13.7.24 3:52 AM (110.10.xxx.219) - 삭제된댓글

    님. 저 다음주에 애랑 해운대 갈려고 계획중인데요 어쩜 이렇게 제가 하필 잠 못자고 깨어있는 오늘 같은날에 시의적절하게 이 글을 올려주셨는지 정말 너무 감사해요
    다음주 월요일에 오전에 센텀시티 백화점 구경하다가 점심먹고 오후쯤에 해운대 백사장에 나가볼려고 합니다 저는 꽃미남 꽃미녀 구경하러 가는거구요 울 아이는 해운대 바닷가에서 물놀이 하구요
    월요일날 혹 백화점 쉬는날은 아닌지 설마 가는날이 장날이라고요
    밥먹을곳이랑 준비물 준비할것 듣등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3. 유리랑
    '13.7.24 3:54 AM (219.255.xxx.208)

    글 읽으니 부산 가고 싶어지네요~~~ ㅎㅎ

  • 4. 원조 팬
    '13.7.24 3:54 AM (84.74.xxx.183)

    제가 이번에 해운대 가려고 했던 거 어찌 알고 이렇게 시기적절하게 글을 뙇! 올려주시는지... 캄샤합니다. 알라뷰.

  • 5. ..
    '13.7.24 3:57 AM (211.202.xxx.211)

    아유, 부산을 한번 휘~ 둘러 본 느낌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저도 알라뷰~ ^^
    지우시면 안됩니더~

  • 6. 40대..
    '13.7.24 4:12 AM (118.217.xxx.135)

    딴소리지만..
    제가 이십대와 삼십대의 기로에 섰을무렵.....
    인터넷동호회가 활발하던 그 때...
    동갑네가 그리워 모였던 동갑내기 동호회 친구들이 여러번 모였던 송정 바다가 생각납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활기있었고 행복했던 순간이었지요.
    송정의 밤바다가 그립네요.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7. !!
    '13.7.24 4:13 AM (119.196.xxx.189)

    해운대 근처 맛집, 조심해야할 것들! 감사합니다~

  • 8. 해운대서 조심할 것이라기 보다,
    '13.7.24 4:23 AM (72.190.xxx.205)

    참고해야 할 것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 9. 20년 넘게 부산 살다왔는데..
    '13.7.24 4:46 AM (115.137.xxx.213)

    헛살았네요 이런정보 놀랍습니다

  • 10. 추억이 새록
    '13.7.24 4:53 AM (112.148.xxx.27)

    딸들 어렸을 때 해운대를 좋아해서 자주 갔었는데 오랫만에 다시 가고 싶네요^^

  • 11. 포리너
    '13.7.24 4:54 AM (115.142.xxx.252)

    가고싶어요

  • 12. 해운대좋아요
    '13.7.24 5:00 AM (71.35.xxx.91)

    해운대 팁 감사합니다.

  • 13. 이자벨
    '13.7.24 5:17 AM (116.36.xxx.237)

    해운대 갈때 꼭 봐야 겠어요 감사해용~

  • 14. 감사
    '13.7.24 5:23 AM (112.151.xxx.114)

    유용한 팁 감사합니다.

  • 15.
    '13.7.24 5:25 AM (211.36.xxx.166)

    부산여행 한번 가보고 싶다 생각한게 꽤 오래됐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와우

  • 16. 해운대 정보
    '13.7.24 5:27 AM (121.88.xxx.128)

    감사합니다.

  • 17. ...
    '13.7.24 5:29 AM (182.219.xxx.48)

    해운대 팁 감사합니다...

  • 18. ㅎㅎㅎㅎ
    '13.7.24 5:37 AM (91.112.xxx.118)

    해운대팁 감사합니다. 웃겨서 중간중간 빵 터졌어요 ㅎㅎㅎㅎㅎ.
    굳이 사람 바글거리는 해운대까지 갈게 아니라 송정으로 가야겠네요.

  • 19. 음하하
    '13.7.24 6:43 AM (1.241.xxx.108)

    님 글 솜씨가 완전~~~
    부산 가고싶어지네요.

  • 20.
    '13.7.24 6:45 AM (62.134.xxx.151)

    좋습니다!! ^^

    기본적으로 훔쳐간 놈들이 나쁜놈인건 맞는데요, 물놀이가는데 우리처럼 온갖치장 다~하고 가는 국민들 별로 없을거에요. 일본이나 중국??
    물놀이하러 가는데 촌스럽게 패션쇼하러 가는듯한 복장보면 왜 저러고 왔지? 싶은 생각 들때가 너무 많아요.

    제발 휴가가서는 맘편하게 즐깁시다. 제발 좀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보자구요..

  • 21. 은솔이..
    '13.7.24 6:46 AM (117.111.xxx.169)

    저 팬이예요.
    저도 해운대 가까이에 사는데 혹시 옆집,윗집분일수도..
    만나서 시원한 커피 마시며 조목조목 적어가며 이야기 하고 시포요.
    진심이예요~~

  • 22. ....
    '13.7.24 6:47 AM (114.206.xxx.94)

    부산 여행 정보..감사합니다..

  • 23. 오잉꼬잉
    '13.7.24 6:51 AM (180.228.xxx.106)

    부산여행 저장해요

  • 24. 해운대아줌마
    '13.7.24 6:56 AM (182.215.xxx.30)

    저기 파라다이스 씨메르 노천온천 말씀하시는건가요?
    거기 투숙하거나 회원권있거나 티켓같은거 있어야 이용가능해요
    중고나라 같은데보면 티켓올라온것도있을거에요
    혹시 투숙안하고 이용하시려면 그티켓을 구입하시는게 좋을거에요

  • 25. 갑자기
    '13.7.24 7:00 AM (119.193.xxx.136)

    부산에 가고 싶네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6. 아직도학생
    '13.7.24 7:06 AM (89.83.xxx.161)

    감사합니다. 1999년이후로 부산에 가본적이 없는데 가고 싶네요...ㅎㅎ

  • 27. 감사^^
    '13.7.24 7:08 AM (203.81.xxx.88)

    부산정보 감사드립니다^^

  • 28. 해운대
    '13.7.24 7:09 AM (116.39.xxx.201)

    감사합니다~~~~

  • 29. 공감
    '13.7.24 7:18 AM (61.78.xxx.88)

    도장찍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30. 저도
    '13.7.24 7:23 AM (218.154.xxx.38)

    저도 해운대 사는데, 글 잘 적으셨네요.
    저 내용 고대로 딱입니다.

  • 31. 어른으로살기
    '13.7.24 7:24 AM (39.7.xxx.64)

    다음주 3박으로 해운대가거든요
    어린 아이들과 같이가는데 진짜 뽀얗게 살오른
    알토란같은 정보, 완전 감사해요

    해운대 벌써 한바퀴 돈 기분입니당^^

    시댁이나 친정이 모두 경상도쪽이 아닌지라
    정보가 진짜 부족한데 부산분들~~~~~
    많이좀 댓글 달아주세욧 ^^

  • 32. 제니
    '13.7.24 7:24 AM (117.111.xxx.24)

    옴마나 이리 귀한 정보를...담달에 부산 가는데 기차표랑 숙소만 해결해놓고 바빠서 다른건 못 알아봤는데...너무 감사해요.. 이런 알토란같고 다이아같은 정보.안 지우실꺼죠? 플리즈~^^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33. 서서박수치는사람
    '13.7.24 7:29 AM (211.36.xxx.202)

    계속 서서박수치고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34. 따라장이
    '13.7.24 7:32 AM (125.142.xxx.160) - 삭제된댓글

    제주도 따라갔던거 맨치로 부산도 딸내미 옆에끼고
    따라 간다규^^부산아짐 방가요♪

  • 35. ..........
    '13.7.24 7:35 AM (118.219.xxx.231)

    매번 해운대 부산 정보 감사드려요

  • 36. 초이스해
    '13.7.24 7:36 AM (125.132.xxx.59)

    유용한 정보네요..감사합니다.^^

  • 37. 매니큐어
    '13.7.24 7:44 AM (221.151.xxx.118)

    어흑 부산가고싶어라 ㅜ 진짜 알토란 이네요. 이번 여름 부산한번 가볼랍니다^^

  • 38. 부산갈때
    '13.7.24 7:46 AM (220.68.xxx.6)

    알려주신대로 다 해볼께요~

  • 39. 가을
    '13.7.24 7:52 AM (211.36.xxx.44)

    부산. 해운대 정보, 감사합니다

  • 40. 저도
    '13.7.24 8:02 AM (222.103.xxx.122)

    해운대 정보 감사합니다~

  • 41. 저도도
    '13.7.24 8:08 AM (203.226.xxx.57)

    글 감사합니다. 며칠전 부산다녀왔지만 넘 좋아 담달에 또갈건데 많이 참고될것같아요

  • 42. 부산좋아하는데
    '13.7.24 8:16 AM (175.223.xxx.172)

    감사해요~저장할께요

  • 43. . .
    '13.7.24 8:17 AM (222.97.xxx.185)

    덧붙여서 물놀이지치시면 아이들 데리고 송정에서 조금더 올라가면 수산과학관 있어요 거기 가면
    해양생물볼수있어요.
    아쿠아리움 보다는 못하지만 입장료 너무싸고
    어린꼬마들 야외 놀곳도 많고
    저희아이 어릴때 많이 가던 곳입니다

  • 44. ,,,
    '13.7.24 8:18 AM (211.49.xxx.199)

    저도 저장요

  • 45. ...
    '13.7.24 8:24 AM (175.223.xxx.41)

    유용한 부산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 46. 토니
    '13.7.24 8:28 AM (49.1.xxx.81)

    토욜에부산가는데...정말 좋은정보감사합니다...해운대에 갈때는 장바구니가방이 젤로 좋겠네요...

  • 47. faran
    '13.7.24 8:29 AM (118.219.xxx.41)

    부산정보 너무좋네요

  • 48. ...
    '13.7.24 8:39 AM (39.121.xxx.18)

    부산여행정보 너무 감사드려요

  • 49. ^^
    '13.7.24 8:41 AM (210.96.xxx.217)

    감사합니다.

  • 50. ^^
    '13.7.24 8:43 AM (113.199.xxx.6)

    해운대 부산 여행팁 감사합니다.. 글만 보아도 부산 한바퀴 돌고 온듯 실감나게 글 잘쓰셨네요^^ 담에 부산가면 꼬옥 참고할게요..

  • 51. 부산
    '13.7.24 8:44 AM (39.7.xxx.84)

    이번휴가 부산으로 갈까 생각중인데 감사요~~^^

  • 52. 비가오다
    '13.7.24 8:45 AM (211.246.xxx.212)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53. 우와~~~~
    '13.7.24 8:45 AM (211.36.xxx.72)

    이런 고급정보 원했어요!!!땡큐예요~~~~

  • 54. 뜬구름
    '13.7.24 8:48 AM (1.177.xxx.50)

    저도 해운대 신시가지 사는데 정말 정말 꼭꼭 집어서 얘기 하신것 같네요
    특히 아이들과 같이 오실분들은 송정 강추입니다.

  • 55. ...
    '13.7.24 8:48 AM (211.40.xxx.121)

    친정이 부산이라 매년 가면서도, 전혀 못보던 코스네요. 감사합니다.

  • 56.
    '13.7.24 8:52 AM (122.34.xxx.80) - 삭제된댓글

    작년가을에 다녀왔는데 글을보니 눈앞에 생생하네요
    부산 또 가고싶네요

  • 57. 캄솨!!
    '13.7.24 8:53 AM (1.231.xxx.187)

    이런 부산여행 알짜정보 너무 감사해요!
    글을 너무 찰지고 재미나게 쓰시네요^^

  • 58.
    '13.7.24 8:57 AM (116.123.xxx.30)

    부산 해운대여행 정보 감사해요

  • 59. 와~~
    '13.7.24 9:01 AM (119.67.xxx.55)

    너무 감사해요~
    시댁이 부산인데, 남편이 이번에 무려 4박을 하고 오자고!! 이 남편, 학교를 서울에서 나와 부산은 모른다는게 함정!
    시부모님도 외출, 외식 거의 안하셔서 부산은 외국같아요 ㅠㅠ
    서울토박이 제가 아기 재우고 핸드폰으로 부산가면 할 거, 먹을 거 검색 중이였는데
    넘 감사해요~ 송정 가봐야겠어요~
    송정 편도 좀 올려주시면 감사 ㅎㅎ

  • 60. ...
    '13.7.24 9:02 AM (14.47.xxx.101)

    ㅋ 저도 부산 참 좋아라 하는데요 !!!
    이런 알짜 정보 너무 감사해요 글도 어찌나 솜씨가 좋으신지...복 받으실거에요 ^^

  • 61. 리사
    '13.7.24 9:02 AM (183.107.xxx.97)

    부산아짐 맞네요. 최고

  • 62. 부산
    '13.7.24 9:03 AM (125.186.xxx.63)

    무슨 칼럼 쓰신거 같네요
    ktx타고 부산한번 가봐야겠어요

  • 63. 안녕82
    '13.7.24 9:09 AM (182.211.xxx.231)

    이전에 해운대 가려는데 좋은 정보 넘 감사해요

  • 64. 아싸
    '13.7.24 9:11 AM (183.104.xxx.246)

    부산여행정보 넘 잘읽었습니다.
    캬~~저 벌써 갔다온기분이네요~ㅎㅎ

  • 65. 점2개
    '13.7.24 9:11 AM (110.70.xxx.88)

    재미있고 쏙쏙들어오게 잘 쓰셨네요~ 해운대 가고싶어요

  • 66. 새벽
    '13.7.24 9:14 AM (211.197.xxx.163)

    식사 저렴하게할거면 해운대시장도있지만 마린시티쪽에 해운대홈플러스 푸드코트도 메뉴다양하고 저렴했던것같네요.

  • 67. 어맛!
    '13.7.24 9:14 AM (211.63.xxx.222)

    이런 건 저장해야햇!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 68. 야호
    '13.7.24 9:16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얼마전 해운대 갔었는데 이 글을 미리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 뻔 했어요.
    근데 말씀하신 파라다이스 호텔 스파가 '씨메르'라면
    거기 파라다이스호텔 본관에 있어요


    저희는 농심호텔에서 묵고 허심청 이용했는데 여기도 좋더라고요.
    해운대와는 거리가 좀 있으니 해운대에서 노실 분들에겐 그다지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은데,
    농심호텔 저녁에 하는 샐러드부페가 꽤 괜찮았어요.
    부산분들은 빕스 가시지 마시고 농심호텔 저녁 샐러드부페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여기 조식부페도 좋지만 저녁 샐러드부페와 가격차이가 많이 안나서 굳이 추천 못드리겠어요.

  • 69. 해운대아짐
    '13.7.24 9:18 AM (211.197.xxx.163)

    송정에서 기장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공수마을입구)포항물횟집라고있어요. 입구에서 안으로 이전했는데 여기 물회 맛있었어요. 근데 식사하려면 대기인원이 많아서 20~30분은 기다려야해요

  • 70. 부산여행
    '13.7.24 9:21 AM (1.235.xxx.235)

    해운대편. 정말 감사합니다!

  • 71. 흠흠
    '13.7.24 9:21 AM (112.149.xxx.81)

    해운대 팁 감사해요.

  • 72. 해운대아짐
    '13.7.24 9:23 AM (211.197.xxx.163)

    달맞이가시면 문텐로드길 많이들가시는데 낮에가도 좋지만 더우니 밤에도많이들가세요. 며칠전에 갔는데 달이 바다에 비춰서 너무나이쁘더라는..달이 밝을때 한번
    올라가보세요. 동백섬부터 기력되시면 마린시까지 쭈욱산책하셔도 좋구요. 그래도 해운대는 여름바다보다 겨울바다가 더좋죠. 여름은 사람이너무많아요~

  • 73. 감사
    '13.7.24 9:29 AM (175.223.xxx.32)

    좋은정보 감사해요

  • 74. 은수사랑
    '13.7.24 9:30 AM (124.136.xxx.21)

    아~ 저도 부산이 고향이라서요. ㅎㅎㅎ 정말 이런 글 보면 넘 좋아요. ^^;

  • 75. 해운대정보
    '13.7.24 9:34 AM (58.231.xxx.119)

    고맙습니다.

  • 76. 알찬 정보~
    '13.7.24 9:35 AM (125.186.xxx.50)

    언젠가 꼭 부산여행 한번 제대로 해보고 싶었는데 담에 갈 때 요거 프린트해서 가야겠네요.
    감사해요^^

  • 77. 물병자리
    '13.7.24 9:38 AM (121.142.xxx.14)

    저장합니다 ^^

  • 78. 해운대
    '13.7.24 9:40 AM (70.208.xxx.100)

    해운대 가 볼곳 이네요.
    부산아짐 멋져요!

  • 79. 갈거야
    '13.7.24 9:40 AM (211.60.xxx.20)

    둏아요~♥

  • 80. 조아
    '13.7.24 9:43 AM (61.35.xxx.163)

    부산사는 저에게도 알찬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 81. 광안리
    '13.7.24 9:44 AM (182.222.xxx.254)

    해운대도 좋지만 광안리는 밤이 좋아요.
    커피이야기에서 커피마시고 근처 노천 술집에서 맥주 한 잔 하고
    봉구이야기가서 감자튀김이랑 생맥주 500 2잔 테이크아웃하면 11000원 입니다.
    세꼬시 좋아하시는 분은 진미횟집가심 일인당 15000원에 한 접시 드실 수 있어요.
    지심정가서 소주에 목살불쑈 왕만두 먹음 간단히 더녁해결도 되구요.
    낮에 해운대서 물놀이하시고 저녁엔 광안리에서 불타는 밤을..ㅋ

  • 82. 좋은 팁
    '13.7.24 9:46 AM (58.76.xxx.222)

    감사해요

    다른지역 계신 분

    그 지역

    정보도 부탁 드려요 요 요 요 요 요 요 요 요 요 요 요 요 요 요 요 요 용

  • 83. 해운대아짐
    '13.7.24 9:49 AM (211.197.xxx.163)

    맞아요. 광안리도 너무 좋아요. 광안대교 상행선 지나면서 보인는 광안리해변 굿이죠^^

  • 84. 저기....
    '13.7.24 9:57 AM (58.237.xxx.199)

    10탄이라 하셨는데? 1~9탄은 어디있나요?

  • 85. 해운대
    '13.7.24 10:04 AM (210.123.xxx.101)

    해운대정보감사~

  • 86. dhkn
    '13.7.24 10:08 AM (175.193.xxx.19)

    부산에 여행 갈 계획이 있었는데, 이런 정보 너무 감사해요.
    님, 멋집니다.

  • 87. ....
    '13.7.24 10:10 AM (1.234.xxx.93)

    해운대 꼭 가보고싶네요.. 저장합니다.

  • 88. ...
    '13.7.24 10:15 AM (203.226.xxx.190)

    부산 정보 감사합니다.^^

  • 89. . . .
    '13.7.24 10:16 AM (59.15.xxx.174)

    님 최고!!!

  • 90. .............
    '13.7.24 10:17 AM (61.83.xxx.66)

    큰 도움~~감솨~

  • 91. 와우
    '13.7.24 10:31 AM (118.37.xxx.32)

    부산 해운대 깨알정보 감사드려요

  • 92. ..
    '13.7.24 10:35 AM (175.116.xxx.239)

    재밌게 잘읽었네요.. 부산 아직 한번도 못가봤는데 참고해서 갔다와봐야겠네요 ^^

  • 93. ^^
    '13.7.24 10:44 AM (59.7.xxx.207)

    부산 넘 좋아하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94. ..
    '13.7.24 10:46 AM (121.168.xxx.54)

    좋은 정보 정말감사합니다 부산 꼭 가보고싶네요^^

  • 95. 아나키
    '13.7.24 10:52 AM (116.123.xxx.96)

    8월 극성수기때 부산 계획있는데..너무 감사드려요.

  • 96. 노란백일홍
    '13.7.24 10:53 AM (121.187.xxx.21) - 삭제된댓글

    올여름 부산 꼭 가리라
    정보감사해용..

  • 97. ....
    '13.7.24 10:53 AM (211.46.xxx.24)

    감사합니다.

  • 98. 여유필요
    '13.7.24 10:56 AM (220.79.xxx.163)

    정보감사합니다.^^

  • 99. 부산
    '13.7.24 10:56 AM (118.34.xxx.65)

    정보 고마워요

  • 100. 엄마가 고마워
    '13.7.24 10:56 AM (121.181.xxx.88)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부산 또 가고싶네요~~

  • 101. ㅋㅋㅋ
    '13.7.24 11:06 AM (27.252.xxx.84)

    넘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 102. 헤르릉
    '13.7.24 11:10 AM (59.18.xxx.93)

    부산 정보 요긴하게 잘 쓸게요^^

  • 103. 와~
    '13.7.24 11:26 AM (58.227.xxx.187)

    완전 깨알같아요. 복사해둬얄듯요. 감사~~ ^^

  • 104. ..
    '13.7.24 11:31 AM (115.22.xxx.199) - 삭제된댓글

    댓글중 송정편도 궁금하시다고 하셔서요.
    송정은 해운대와 붙은 바다입니다.멀리 떨어진곳이 아니고요.
    그리고 댓글중 생소한 지명들 있죠?뭐 어디서 회떠서 이런거요..넓은 부산 다 둘러봐야되나 하실건데요.
    남천동-광안리-민락동-해운대-미포-청사포-송정-공수마을...이렇게 연결됩니다.
    다 가깝고 해운대 근처고요.

  • 105. ...
    '13.7.24 11:31 AM (14.36.xxx.10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06. 아주
    '13.7.24 11:36 AM (203.236.xxx.252)

    아주 고맙습니다.

  • 107. 부산
    '13.7.24 11:44 AM (115.40.xxx.53)

    해운대 정보 느무 좋아요.

  • 108. 오!
    '13.7.24 11:48 AM (115.136.xxx.53)

    부산여행 이것만 있으면!!!

  • 109. ..
    '13.7.24 11:48 AM (121.138.xxx.247)

    부산정보 감사합니다

  • 110.
    '13.7.24 11:49 AM (218.38.xxx.98)

    와! 부산여행, 감사합니다....

  • 111. 베르타
    '13.7.24 11:55 AM (1.222.xxx.27)

    부산 가서 우연히 들른 숲속(어디인지 모름)에 있던 찜질방이 너무 좋았고, 그 외는 실망 (정보부족)만 하고 왔는데.. 좋은 정보 너무 고맙습니다!!

  • 112.
    '13.7.24 11:58 AM (222.97.xxx.164)

    해운대 저장할께요~~

  • 113. 모나1122
    '13.7.24 12:02 PM (211.228.xxx.121)

    부산도 가고싶네요~^^

  • 114. 부산
    '13.7.24 12:10 PM (223.33.xxx.14)

    갈때대비해서 저장합니다.

  • 115. 우와
    '13.7.24 12:17 PM (121.129.xxx.104)

    저장할께요~~ 님 감사해요~~

  • 116. ...
    '13.7.24 12:20 PM (58.141.xxx.122)

    해운대 조심해야할 것들! 감사합니다

  • 117. 또마띠또
    '13.7.24 12:20 PM (112.151.xxx.71)

    부산출신으로 절대공감합니다. 엄지 척!

  • 118. 아메리카노
    '13.7.24 12:21 PM (223.62.xxx.172)

    부산여행 정보 감사합니다^^

  • 119. 가고파~
    '13.7.24 12:26 PM (211.36.xxx.14)

    저도 휴가기간에 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

  • 120. 부산살아요~
    '13.7.24 12:26 PM (59.20.xxx.132)

    저 부산살지만 이 글 재밌게 잘 읽었네요.
    몇가지 덧 붙이면 온천은 해운대 구청 정문앞 해운대 온천을 이용하세요.
    넓고 시설 좋고 물 좋아요,
    한달전 서울에서 친척분들과 한화 콘도에서 이틀 지냈는데
    회는 위험해서 광안리 민락시장에서 조개류 5만원어치 사서
    콘도에서 삶아 먹었어요.
    8명이 정말 배부르게 먹었답니다.
    조식으로 한화콘도 이용했는데
    야채가 신선하고 다 좋았습니다.

  • 121. 아..
    '13.7.24 12:29 PM (115.137.xxx.21) - 삭제된댓글

    급급 가보고 싶네요. 애들 떼놓고!! ^^ 저장해요~

  • 122. 푸헤헤
    '13.7.24 12:29 PM (174.119.xxx.28)

    부산아짐님 팬임돠~
    지난 제주도편도 너~~~무 좋았었는데
    설마 이거 지우시겠다고 어느날 갑자기 그러시는거 아니시죠?
    저~~얼때 지우심 아니되옵니다아~

  • 123. ..
    '13.7.24 12:33 PM (112.172.xxx.73)

    부산여행 해운대편
    고맙습니다^^

  • 124. 저도 부산아짐 팬 할래요~
    '13.7.24 12:33 PM (112.163.xxx.6)

    저도 부산아짐 팬 할래요~^^

    해운대 팁 정말 감사드려요~

  • 125. 오~감사합니다
    '13.7.24 12:33 PM (121.170.xxx.221) - 삭제된댓글

    저장했다가 부산 갈때 참고하겠습니다

  • 126.
    '13.7.24 12:35 PM (118.36.xxx.179)

    저장합니다^^

  • 127. 올리버
    '13.7.24 12:37 PM (115.143.xxx.168)

    전 눈뜬 장님이었단 말이오

  • 128. 서울토박이
    '13.7.24 12:42 PM (211.215.xxx.47)

    부산여행 갈때 참고할께요
    넘넘 감사합니다. ^^*

  • 129. 부산토박이
    '13.7.24 12:49 PM (121.144.xxx.18)

    송정가까이 사는데도 송정이 그렇게 좋은줄도 모르고 살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 130. 와우~
    '13.7.24 12:49 PM (125.246.xxx.130)

    부산 해운대 여행
    좋네요

  • 131. ..
    '13.7.24 12:54 PM (180.71.xxx.53)

    정말 소중한 정보네요
    원글님 감사드려요
    부산가고싶어졌어요^^

  • 132. 미소
    '13.7.24 12:56 PM (202.150.xxx.73)

    부산여행정보 고맙습니다~

  • 133. 재미있어요
    '13.7.24 1:00 PM (211.192.xxx.155)

    문장력이나 어투가 힘있고 재미있어요.
    여행 블로그나 뭐 이런거 운영해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ㅋㅋ

  • 134. 저도 부산..
    '13.7.24 1:00 PM (112.185.xxx.143)

    해운대는 솔직히 25살 이전이 좋죠. 사실 저희때는 22-3살만 되어도 해운대 안 갔어요. 광안리로 갔죠.
    개인적으로 저는 송정은 딱히 안 끌리더군요. 해파리가 제일 많은 바다기도 해요 거기가.
    차라리 광안리로 가세요. 많이 이뻐졌어요 광안리가. 저희때도 놀려면 광안리, 밤늦으면 해운대였어요. 해운대가 바나 클럽 물이 좋거든요.

    전 부산 처음 오는 사람이라면 용궁사 권합니다. 사찰을 보고 싶다면 가지말고 그냥 구경하고 싶다면 가라 라고 합니다. 바다가에 위치한 곳이라 나름 풍경 볼 만 하거든요. 용궁사까지 가는 해변도로도 즐길만 하구요.

    사찰을 원한다면 범어사를 권합니다. 임진왜란 당시 승병의 총본산이었다는 수식어도 꼭 붙여주죠.
    범어사에는 승병들의 기상과 기운이 아직까지 고스란히 남아있고 저녁 예불시간에 맞추어 가면 스님들이 법고를 치는 웅장한 장면도 볼 수 있습니다. 템플 스테이도 가능하죠.

    불국사가 화려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라면 (사실 관광구역이 아닌 내부로 들어가면 전혀 그렇지도 않습니다만) 범어사는 그야말로 남성적이고 전투적인 기상이 있는 절이죠. 사찰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꼭 권하고 싶은 곳입니다. 단지.. 해운대나 광안리, 태종대 같은 외지인이 원하는 관광지랑 좀 떨어져 있는 것이 문제네요.

  • 135. 꼬꼬맹이
    '13.7.24 1:01 PM (113.10.xxx.206)

    해운대 갈일 없는데 그래도 저장할래요.~~

  • 136. lostsheep
    '13.7.24 1:09 PM (175.196.xxx.213)

    아..부산 가고 싶네요~ 6-7년전 짧게 다녀왔었는데, 참 좋았던 기억이...

  • 137. 모서리
    '13.7.24 1:09 PM (117.111.xxx.138)

    부산이 시댁인데 용궁사빼고 안가본 곳이네요~ 저장해요~~

  • 138. **
    '13.7.24 1:09 PM (121.146.xxx.157)

    저도 부산살지만 바닷가는 일년에 손꼽을 만큼 바쁘게 사는데요
    지난주 밥먹으로 광안리갔다가...
    해변 걷는데,,너무 행복했습니다. 광안리가 밤이 정말 아름답지요
    20대때인 20년전으로 되돌아간 기분이었어요
    밤 9시부터 새벽1시까지 차없는 거리로 만들어요. 여기 저기서 거리공연하고 즐기게'
    되어있어요

    송정은 아이들과 놀기엔 최적의 장소입니다.
    멀리까지 나가도 수심이 얕아서 안전하고..저의부부는 바닷가코앞 커피숖에서
    커피마시며 아이노는거 감시..아이가 놀다가 수신호로 간단한 의사소통도 가능한 거리죠

    부산살고 있는거에 감사한때이지요

  • 139. 엄훠나
    '13.7.24 1:10 PM (182.214.xxx.115)

    이런 귀중한 정보를.....!!! 감사합니다 넙쭉~~~~~!!!!!!

  • 140. 가고싶당
    '13.7.24 1:11 PM (220.94.xxx.191)

    올여름 휴가계획다운 계획도 없는데
    어쩐다요 부산가고싶네요

  • 141. 나무
    '13.7.24 1:12 PM (211.209.xxx.14)

    지난주에 해운대다녀왔는데...진작 알았더라면.

  • 142. 별사랑맘
    '13.7.24 1:16 PM (59.5.xxx.44)

    가을에 부산갈래요~~감사해요~~^^

  • 143. 웃고살자
    '13.7.24 1:28 PM (210.178.xxx.21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44. 부산정리
    '13.7.24 1:30 PM (118.217.xxx.106)

    좋은 정보


    생각을 정리하고 쓰는것도 보통일은 아닌데
    고맙게 담아갑니다^^

  • 145. skemfdl
    '13.7.24 1:32 PM (210.179.xxx.68)

    저도 저장요~~

  • 146. 해운대 토박이
    '13.7.24 1:34 PM (121.140.xxx.241)

    대부분 동의하는데요. 강가보다는 나마스떼가 낫던데요?
    제가 인도음식 매니아라서요.

    서울 청담 나마스떼에서 음식이 너무 괜찮아서 부산에서도 가봤는데 제 입에는 훨씬 맛있었어요.

  • 147. 부산 해운대 관광
    '13.7.24 1:36 PM (211.114.xxx.86)

    감사합니다.

  • 148. 마눌앵
    '13.7.24 1:38 PM (121.162.xxx.94)

    우아~너무 좋은정보예요!!해운대정보!!꾸욱~저장합니당!

  • 149. ?????
    '13.7.24 1:39 PM (116.36.xxx.169)

    ??????r감사감ㅅㅏ......

  • 150. 휘리릭
    '13.7.24 1:44 PM (115.94.xxx.38)

    청풍탕 지금 공사해요 ㅋㅋㅋ 그래서 맞은편 서울온천으로 때밀러 갑니다..ㅋ
    그리고 다 맞는 말이긴한데 서울분들 너무 기대하실꺼 같아요. 그냥 해운대 괜찮아~ 이정도지
    멋지고 멋지고 그렇진 않은거 같아요ㅎ
    바닷가 신호등 건너에 더파티 뷔페 있는데 여기 맛있어요. 배고프실때 여기 가시면 좋아요ㅎ

  • 151. 해운대
    '13.7.24 1:45 PM (124.56.xxx.20)

    알토란같은 해운대정보 저장합니다 감사^^

  • 152. 토토로
    '13.7.24 1:48 PM (175.253.xxx.86)

    부산 가보고싶게 만드는 글이십니당...
    휴가계획짜고이쏜 친구들한테 널리 퍼트려야겠어요..^^

  • 153. .............
    '13.7.24 1:58 PM (112.150.xxx.207)

    해운대정보 완전좋아요^^

  • 154. ♥♥♥
    '13.7.24 2:01 PM (223.62.xxx.87)

    콕콕찝은 해운대 정보 감사해요~

  • 155. 꽁이 엄마
    '13.7.24 2:04 PM (58.126.xxx.5)

    세상에.... 원글입니다.
    출근해서리 점심먹고 한 숨 쉬고 돌아보니 이리 많은 댓글이 달려 있네요.

    제가 어찌 부산을 다 알겠습니까?
    그런데 많은 분들이 더 좋은 정보를 아래에 많이 달아 주셨네요.

    그래도 제가 보기엔 해운대 만한 바다도 없는 것 같아요.

    하와이 가봐도 그렇고... 자마이카 해변도 정말 별것 없더군요.
    미국에 서부해안들 크기만 크고 ...

    제가 느끼는 해운대는 정말 최곱니다.

    멋지지 않습니까?

  • 156. 우왕
    '13.7.24 2:08 PM (121.186.xxx.155)

    요글만 뽑아서 바루 해운대가도 되겠네요 알토란 같은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 157. 초코시나몬
    '13.7.24 2:09 PM (59.12.xxx.227)

    어머! 이런 깨알같은 유용한 정보라니!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158. 해운대
    '13.7.24 2:09 PM (175.214.xxx.36)

    젊은 분이시고 밤에 맥주한잔 하시려면 밤에는 광안리가 나아요
    해운대 해변은 전부 호텔, 콘도 , 바, 클럽 이라면
    광안리 해변은 커피숍, 펍, 바, 작은횟집~ 뭐 그렇습니다 ~ 해변도 더 가까이보이고 전망도 더 좋아요. 해변에 찻길이 좁아서... 주말엔 차량 통제하고 도로를 막 돌아다닐수도 있구요

    주변 아파트 주민들이 산책도 많이 나오고 강아지들도 많이 나오고~ 서울로 치면 한강변 같다고 해야되나...
    광안리쪽에서 좀 더 나오면 가까운 대연동에 유명한 물회집도 있어요
    포항물회. 적당히 달고 모두에게 거부감 덜한 맛이예요, 사람은 많아요;;은행에서 쓰는 대기표 씁니다.
    바로 그 옆집이 그 유명한 쌍둥이 국밥이예요. 둘중 골라서 맛보셔도 되고 그 가까이에
    부산박물관이 있어 자녀분 계시면 연계해서 구경하기 좋아요.
    물론 부산박물관엔 볼게 그다지 없어요-

  • 159. sun801
    '13.7.24 2:10 PM (118.47.xxx.231)

    해운대 깨알같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느끼는 건데.. 글을 너무 재미있게 잘쓰시네요~^^ㅎ

  • 160. 와~
    '13.7.24 2:11 PM (39.118.xxx.14)

    감사해요. 부산가고싶네요

  • 161. 감사^^
    '13.7.24 2:11 PM (210.217.xxx.9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62. 해운대
    '13.7.24 2:12 PM (175.214.xxx.36)

    그리고 해수욕은 자녀분이 있으시면 송정이 낫긴한데
    해운대랑 광안리중에 고르자면 해운대가 나아요.

    저 부산 토박인데 어릴때부터 친구들이랑 놀땐 광안리가구요
    물에서 놀려면 해운대 갔어요. 해운대가 물이 훨 낫거든요.

    하지만..진짜 사람많은 성수기엔 해운대는 아예 안가요, 워낙 못볼꼴을 많이 보게되서...번잡하구요
    광안리는 밤 9시 이후에 가끔 놀러가는정도.

  • 163. express
    '13.7.24 2:17 PM (1.251.xxx.109)

    해운대 깨알정보 감사합니다.

  • 164. ^^
    '13.7.24 2:21 PM (163.152.xxx.122)

    이글까지 100퍼 저장완료.
    님~~ 복받으실겨.

  • 165. 라인
    '13.7.24 2:21 PM (46.127.xxx.89)

    부산 정보 감사합니다~

  • 166. 강가딘
    '13.7.24 2:23 PM (211.196.xxx.79)

    해운대 정보 감사해요

  • 167. 라임
    '13.7.24 2:27 PM (211.253.xxx.235)

    저장해요 ^^

  • 168. 감사합니다.
    '13.7.24 2:29 PM (150.150.xxx.161)

    저도 친정이 부산인데 해운대 못 가본 지 오래됐어요.

    가고 싶게 만드시네요.

    이번 여름에 한 번 가야겠어요.

  • 169. 꽁이 엄마
    '13.7.24 2:33 PM (58.126.xxx.5)

    원글입니다.

    광안리는 되도록이면 수영하지 마시구요, 수영은 해운대나 송정에서 하시고
    저녁에 산책하고 돌아보려면 야경이 이쁜 광안리 급 추천입니다.

    위에 쓰신 분들 정확한 정보 맞습니다.
    다들 참고 하세요

  • 170. ..
    '13.7.24 2:44 PM (175.193.xxx.165)

    부산 해운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복받으실 거예요~ 글이 술술 읽혀요^^

  • 171. 나도 부산~
    '13.7.24 2:47 PM (210.103.xxx.39)

    저도 부산사는데 정말 훌륭하시네요...
    존경해요~

  • 172. ..
    '13.7.24 2:47 PM (222.107.xxx.147)

    부산 여행 정보
    저도 감사합니다.

  • 173. 여유~
    '13.7.24 2:48 PM (1.254.xxx.58)

    광안대교 자주 건너는데 해운대는 잘안들리게 되네요
    달맞이나광안리 정도

    신세계샌텀 스파도 좋구요

    달맞이 뜰아래채 싸고 경치좋고 맛있었답니다

  • 174. 행복바라기1
    '13.7.24 2:59 PM (175.223.xxx.69)

    저장할게요

  • 175. 부산사람
    '13.7.24 3:13 PM (210.180.xxx.200)

    이글 저장하려고 로긴~

  • 176. 맑은미소
    '13.7.24 3:18 PM (115.140.xxx.55)

    해운대 정보 저장합니다.

  • 177. 어휴
    '13.7.24 3:20 PM (58.233.xxx.181) - 삭제된댓글

    이 귀한 정보를~

    감사해요^^ 저장합니다.

  • 178. 섬마을
    '13.7.24 3:21 PM (211.177.xxx.34)

    해운데.. 올 가을에 꼭 가야곘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 179. ...
    '13.7.24 3:22 PM (203.238.xxx.22)

    깨알같은 해운대 정보 넘넘 감사해요 ^^작년에 갔었는데 알고 갔으면 훨씬 좋을뻔 했네요~
    담에 갈때 꼭 참고하겠습니다!

  • 180. 하하
    '13.7.24 3:25 PM (61.253.xxx.54) - 삭제된댓글

    부산에 한번씩 가는데 저장해놓고 볼게요~

  • 181. ,.
    '13.7.24 3:26 PM (1.227.xxx.38)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소심하게 여쭈어요.. 검색해보니 원글님의 1탄부터 6탄은 제주도편인것 같구요.
    7탄부터 9탄은 뭔지 궁금하네요..ㅎ
    검색해도 안나와용...
    제가 못찾는건지 ㅠㅠ

  • 182. 꽁이 엄마
    '13.7.24 3:26 PM (58.126.xxx.5)

    원글이예요. 나머지 글은 살림 돋보기랑 키친 토크에 있습니다

  • 183. ..
    '13.7.24 3:36 PM (175.209.xxx.55)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

  • 184. dd
    '13.7.24 3:38 PM (223.62.xxx.76)

    정말 알짜정보 고맙습니다. 해운대 알고갔움 더 좋았을텐데요 다음에 갈 때 꼭 참고할께요.
    해운대 앞에 조선호텔은 어떤가요?

  • 185. ..
    '13.7.24 3:48 PM (114.203.xxx.146)

    해운대 정보 대박..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알고 갈걸 아쉽네요. 감사해요^^

  • 186. ding
    '13.7.24 3:55 PM (182.215.xxx.34)

    글을 너무 재밌게 잘 쓰시네요
    해운대 정보 잘 저장할께요

  • 187. 나는나
    '13.7.24 3:58 PM (218.55.xxx.61)

    너무 감사해요. 해운대 정보^^

  • 188. 해운대 맛집 관광 정보
    '13.7.24 3:58 PM (119.198.xxx.228)

    저장합니다. 감솨~^^

  • 189. ..
    '13.7.24 3:59 PM (222.120.xxx.21)

    저장합니다.

  • 190. 용호동 주민
    '13.7.24 4:04 PM (180.68.xxx.22)

    부산살이4년되가는 서울사람입니다. 저희동네맛집알려드립니다. 저희집앞에 이기대있습니다. 경치감상하기엔 여기도 좋습니다. 이젠 저렴하고 싼곳 잘없는데 아직 부산은 저렴히 싼곳 맛있는곳 많습니다.관광오시는분들 안가는곳엔 아직 많이 있습니다. 주관적이지만 오륙도앞에 진주물회 물회에 매운탕줍니다.대연동포항물회보다 저는 요집이 낫습니다. 매콤한게 땡기시면 대연동 광명집에 대구뽈찜맛있습니다. 고기구워드시고 싶으시면 남천동에 영남식육식당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은 점심특선불고기13천원에 된장,계란찜,선지국 간천엽 다 나옵니다.광안리언양불고기보다 가격대비 전 맛있습니다.고기들도 다른곳보다 맛있고 곁다리 많이 나옵니다. 근처에 영남해장국도 24시간 선지해장국맛있습니다. 경성대앞에 봉구비어. 낙타깡같은 미니맥주집들이 많습니다. 감자튀김에 시원한 생맥주저렴히드세요. 애들방학해서 가실만 할겁니다. 회드시려면 남천동해변시장에서 회떠서드세요 요동네사람들 가는데라 진빠지지않고 맛있는회드실수 있습니다. 전 포항상회라는곳 갑니다.광안리하남골이라고 오리집있습니다. 오리불고기인데 밑반찬엄청나게 나옵니다. 불고기는적은데 다른반찬들이 맛있습니다. 가격은 비싸요,해운대원산생고기라는데 삼겹살맛있고 용호동미듬 삼겹살맛나요.부산오심 빙수드셔야죠, 남천동에 녹차빙수집있어요, 찾기어려운데 검색해보세요, 2천원빙수 맛나요,용호동할매팥빙수보다 여기가 더 전 좋아요. 아이들회초밥좋아하시면 요즘 해운대우동에 미스터스시 저렴한가격에 놀라실겁니다.초밥부페는 단연헬로우스시가 인기입니다. 예약필수예요.아이어리시면 파티엔플레이나 더파티같은 부페도 있구요,금수복국말고는 울동네초원복국도 유명해요 돈이 많으시면 마라도횟집(성게와 해삼실컷드실수 있어요 인당10만원정도)가격에 놀라고 가보시면 양과 맛에 놀라죠,젠스시,아오모리유명하구요, 저렴한건 센텀에 가미,서면요시노스시(창작스시집)저렴히 점심코스맛나요, 예약모두 해야해요,남천동신창돼지국밥도 특이한맛 맛나구요,부산엔 먹을곳이 무궁무진해서 저렴히부터 초호화 맛집,좌판부터 고급까지 먹거리 넘쳐납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 191. ee
    '13.7.24 4:04 PM (14.45.xxx.72)

    부산~~~ 가보고 싶네요

  • 192. 맛있게먹자
    '13.7.24 4:04 PM (124.50.xxx.76)

    해운대정보감사합니다

  • 193. 해운대
    '13.7.24 4:05 PM (211.40.xxx.228)

    해운대 정보 감사합니다

  • 194. 미시
    '13.7.24 4:11 PM (58.235.xxx.13)

    부산아짐님 해운대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195. .............
    '13.7.24 4:12 PM (14.138.xxx.2)

    부산 해운대 깨알정보 감사드려요

  • 196. 뒤늦게.
    '13.7.24 4:13 PM (1.177.xxx.116)

    근처 사니까 조금이라도 도움되고싶어 덧붙입니다.^^그냥 제가 아는 한두가지가 더 있어서 덧붙입니다.
    ( 아마 아실 꺼 같은데 쓰시다 보니 빠트리신 거 같아서요.. )

    해운대 바닷가에서 노시다가 보통 뭐 그냥 해수욕장 입구에서 해운대역까지 이어지는 큰 도로변 좌우로
    음식점들 쫘악 있고 거기서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시장도 있고 바로 그 옆에는 구도심의 골목들처럼
    여기저기 그냥 음식점들 쭈욱 있어서 골라잡아 들어가시면 기본은 합니다.
    그리고 차로 이동하거나 약간 걸으셔서 중동지하철역쪽으로 가시면 거기 이마트인근에 음식점들도 무지 많아요.
    물론 미포쪽으로 가셔도 돼구요.

    그런데 만약 조선호텔쪽에 가깝게 노시거나 한화콘도쪽에 가까운 곳에 숙박을 잡으신다면요.
    그럼 홈플러스를 이용해서 간단히 식사하시면 돼요.
    거기 일층에 푸드코트랑 이런 저런 먹거리 파는 곳이 있어요.
    게다가 얼마전 레스토랑식으로 크게 비싸지 않은 음식점도 하나 오픈 했으니 괜찮을 꺼 같아요.

    그리고 또 하나. 홈플러스와 오션타워 그리고 제니스와 함께 사거리를 끼고 있는 곳에 벽산오렌지프라자라고
    상가건물이 하나 잇어요.
    여기에 이런 저런 음식점들이 쭈욱 있는데요. 1층엔 닭집이랑 삼겹살집 뭐 그런 만만한 가게가 있구요.
    2층에도 낙지볶음 해물탕 중국음식점. 뭐 이런 저런 만만한 가게들이 쭈욱 있어요. 7층까지던가 그래요.
    잘 골라보시면 그럭저럭 먹을 곳이 좀 돼요.

    그 근처 새건물들이 보면 모두 비싼데 이 건물음식점들만은 그래도 좀 오래돼서 가성비가 좋아요.

    참. 그리고 제니스나 아이파크 내의 상가가 아주아주 비쌀 꺼 같지만 실제로 크게 비싸지 않고
    그럭저럭 괜찮은 곳도 있어요. 방파제쪽 낀 곳들은 조금 비싸긴 하지만 여기는 아파트 낀 상가니 적당해요.
    그러니 너무 두려워(?) 마시고 그곳들도 두들겨 보시기 바래요.

    그리고 그 오션프라자라는 건물도 음식점들이 좀 있긴한대요.
    거기는 이상한 구조라 낯선 사람들은 처음 들어가면 좀 쭈뼛거리게 되지만 그래도 나쁘지는 않을꺼예요.

  • 197. 감사
    '13.7.24 4:16 PM (39.119.xxx.81)

    해운대 팁

  • 198. 이야
    '13.7.24 4:20 PM (121.132.xxx.121)

    해운대뿐이 아니네요^^
    감사합니다~~

  • 199. 감사합니다.
    '13.7.24 4:20 PM (118.46.xxx.65)

    해운대 여행팁 저장합니다 ^^

  • 200. 감사합니다.
    '13.7.24 4:25 PM (61.74.xxx.243)

    해운대 부산 여행팁 감사합니다..

  • 201. ;;;
    '13.7.24 4:26 PM (203.237.xxx.73)

    82의 매력!!!
    감사~땡큐~원글님 복받으세요!
    노력하고 노력해도,,,올해 못가면,
    내년여름에 꼭 간다..약속!!!
    마음만은 해운대 가고싶지만,,,,,,,,,,,,,송정 가야할 조건에 딱 부합되네요

  • 202. 원글
    '13.7.24 4:30 PM (14.39.xxx.45)

    도 원글이지만..댓글들도 아주 풍성하네요...
    다들 감사합니다...부산여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203. *****
    '13.7.24 4:41 PM (124.50.xxx.71)

    이건 저장해야해

  • 204. 해운대
    '13.7.24 4:46 PM (121.167.xxx.161)

    해운대정보 감사

  • 205. 나나
    '13.7.24 4:58 PM (211.252.xxx.1)

    저도 저장해야겠습니다^^ 감사감사합니다.

  • 206. 요기다가
    '13.7.24 5:03 PM (123.248.xxx.74)

    동백섬이 빠짔네예,
    땡볕 피하고 저녁나절에 동백섬 한바퀴 돌아야 해운대 구경의 완성 아니겠능교.

  • 207. !!!
    '13.7.24 5:04 PM (180.224.xxx.49)

    해운대 정보 저장합니다^^

  • 208. 와하
    '13.7.24 5:14 PM (175.199.xxx.6)

    해운대정보 감사합니다!!!

  • 209. 앗.
    '13.7.24 5:14 PM (1.177.xxx.116)

    위에 댓글 적은 사람인데요. 오션타워가 아니라 썬프라자입니다. 적고 보니 착각했네요.^^
    그리고 덧붙여 부산의 맛인 회에 대해선 윗분들이 많이 전해주셨으니 더 얹을말은 없어요.
    대신. 그냥 휴가왔어도 평범한 일상식을 원하시는거라면요.
    대우마리나 길건너 윗쪽으로 배비장보쌈집이 있어요. 뭐 이런 프랜차이즈 특징처럼 친절은 조금 접어둬도
    그냥 만만하게 밥한끼 할 때 괜찮구요. 아님 지하철 시립미술관역에 보면 동부올림픽아파트 맞은편이자
    자이 아파트 옆이죠. 거기에 가족외식1번가라고 고기집이 있어요. 호주산 미국산 파는집인데 호주산 드시면 돼요.
    비싸지 않은 숯불소고기구이집인데. 점심특선은 제법 싸요. 역시 복잡하고 좀 그렇지만 안비싸게 고기 먹고 싶다. 하시면
    선택해도 나쁘지는 않을꺼예요.

  • 210. 40대
    '13.7.24 5:21 PM (121.138.xxx.27)

    아 그들 떼놓고 가면.
    해운대 가도 되는 거죠????
    ^^....

  • 211. 우와
    '13.7.24 5:25 PM (211.108.xxx.12)

    부산을 언제 가보려나.
    어쨋든 저장합니다. 감사^^

  • 212. 꽁이 엄마
    '13.7.24 5:39 PM (58.126.xxx.5)

    용호동 주민님 가장 최고의 해답을 내어 놓으셨습니다.

    남구 쪽 쪽집게 이시네요. 미듬 돼지고기 랑 고추장 찌게 맛있구요... 완전히 저건 어디서도 건질 수 없는 알짜 정보입니다.

    거의 완벽합니다.

    만약 제가 남구 쪽 정보를 써라 고 했었으면 두 어군데 빼고는 거의 같이 썻을 듯 싶습니다.

    이런 정보 많은 분들이 고마워 하시리라 믿어요.

  • 213. 꽁이 엄마
    '13.7.24 5:40 PM (58.126.xxx.5)

    저 용호동 주민님께 서서 물개 박수 치고 있어요.
    짝짝짝

  • 214. 꽁이 엄마
    '13.7.24 5:42 PM (58.126.xxx.5)

    미스터 스시와 헬로스시는 아마 서울분들에게 사랑 많이 받을 듯 싶습니다

  • 215. 급 저장
    '13.7.24 5:44 PM (222.101.xxx.225)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 216. 꽁이 엄마
    '13.7.24 5:44 PM (58.126.xxx.5)

    역시 멍석을 펴 놓으니... 점꽤 들이 줄줄 나오는 군요.
    멍석을 펴야해...멍석을

    좋은 정보들 많이 가져 가세요. 로컬의 가장 알짜 정보 종합판입니다

  • 217. ..
    '13.7.24 5:47 PM (110.14.xxx.9)

    감사해요 저장할께요

  • 218. 잠시
    '13.7.24 5:48 PM (221.140.xxx.183)

    15년전에 부산에 3년정도 거주했었습니다.
    지금 엄청 바뀌었다는데 아직 못가봤습니다.
    부산가면 꼭 참고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219. 부산
    '13.7.24 6:00 PM (119.201.xxx.104)

    저장합니다.

  • 220. 바다네집
    '13.7.24 6:02 PM (211.178.xxx.216)

    감사합니다 저장합니다

  • 221. ...
    '13.7.24 6:04 PM (110.15.xxx.54)

    우와 고급정보 감사합니다 ^^

    저 초딩때 해운대서 미아될 뻔 했었는데;; 튜브타고 파도따라 가다보니 우리식구들도 안보이고 ㅠㅠ 그 때 짐 풀어놓은곳이 어떤 호텔 건물근처여서 울면서 역으로 막 가다가 엄마만나서 울고불고~~
    아찔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

  • 222. 전 부산아짐
    '13.7.24 6:11 PM (211.36.xxx.166)

    해운대.부산 정보 짱입니다!!!
    부산에서 34년을 살고 윗지방으로 이사 온 사람인데요.
    전 거기서 뭐하고 뭐먹고 살았던걸까요?

    부산 토박이가 부산 정보보면서 먹을거리 놀거리 탐방해야 할 지경이네요.
    대박이십니다 ㅎㅎㅎ

  • 223. ..
    '13.7.24 6:41 PM (14.43.xxx.11)

    ㅎㅎ 저장합니다^^

  • 224. ..
    '13.7.24 6:41 PM (121.50.xxx.109)

    절 좋은데... 그만한곳도 드물죠

  • 225. 전라도
    '13.7.24 6:43 PM (118.43.xxx.116)

    저장해두었다가 나중에 여행 가서 써먹을게요.

  • 226. ..
    '13.7.24 6:46 PM (220.125.xxx.248)

    부산여행 떠나고픈 글이에요~ 10탄이 나온걸 보니 제가 몇개 놓쳤나 봅니다. 찾아 읽어볼께요~

  • 227. 구름따라간다
    '13.7.24 6:47 PM (1.240.xxx.128)

    이런 글 무지 사랑합니다...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228. 수수맘
    '13.7.24 6:53 PM (175.213.xxx.101)

    아 해운대~~
    부산을 꼭 가야겠네요

  • 229. 아침
    '13.7.24 6:57 PM (79.192.xxx.56)

    해운대정보 감사합니다

  • 230. 00
    '13.7.24 7:12 PM (210.97.xxx.237)

    해운대 알짜 정보 /// 요런 귀하고 소중한 정보들 풀어주셔서 마구마구 감사합니다.

  • 231. ^^
    '13.7.24 7:14 PM (125.176.xxx.7)

    부산갈 계획있는데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 232. ohnho
    '13.7.24 7:19 PM (1.236.xxx.118)

    갑자기 해운대 너무가고 싶어지네요.감사해요.

  • 233. 게으른 손꾸락
    '13.7.24 7:20 PM (175.208.xxx.181)

    게으른 손꾸락으로 로그인까지하게 만드시고..ㅎㅎ
    아직 부산 여행 계획은 없지만 은제고 혼자서라도 가고야 말겁니다..
    계속 업뎃 해주실거죠??
    예전 선배들이랑 갔었던 부산대랑 달맞아고개가 아련한 추억이라
    혼자 가보고 싶어요..

  • 234.
    '13.7.24 7:22 PM (125.184.xxx.4)

    해운대정보 감사합니다

  • 235. 라마
    '13.7.24 7:31 PM (59.11.xxx.232)

    저도 저장이요. 그렇게 부산다녔는데 헛짓하고 온거 같다는....

  • 236. 늦은오후
    '13.7.24 7:31 PM (211.38.xxx.118)

    원글님 짱입니다^^

  • 237. 왕추천
    '13.7.24 7:44 PM (223.33.xxx.13)

    원글님~어디 사는 누군지 밝히세요~
    저 부산사람인데 부산시에 원글님 추천 좀 해야겠어요^^
    이리 엄청난 필력과 알토란같은 정보력으로 관광객 유치를 하고 계시니 부산시에서 감사패라도 줘야할것같은데요..
    남천동 송원횟집 가본지 오려됐는데 덕분에 생각나서 한번 가봐야겠어요..기억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238. 꽁이 엄마
    '13.7.24 7:51 PM (222.119.xxx.200)

    왕추천님

    으하하하하하.... 엄청남 필력과 알토란 정보력!
    관광객 유치까지.... 거기에 감사패!

    제발 부산시 그 뭐시더라 무신 정보 모으는 과가 있다 하던데 거기 추천 좀 눌러주세요

    저 꽁이 엄마예요-------

  • 239. .....
    '13.7.24 7:52 PM (125.143.xxx.228)

    해운대 정보 감사해요 글 재밌게 잘 읽었어요~

  • 240. crala
    '13.7.24 8:07 PM (211.172.xxx.154)

    원글님과 댓글님들 감사해요~!!

  • 241. 시나몬
    '13.7.24 8:17 PM (111.118.xxx.181)

    와~ 부산갈때 유용하게 이용할수있겠어요.저장!!

  • 242. 똘똘이맘
    '13.7.24 8:27 PM (115.21.xxx.208)

    저장합니다 부산갈때 유용하게 쓸께요~~

  • 243. ^^
    '13.7.24 8:30 PM (124.48.xxx.211)

    내고향 남쪽바다 .....
    저도 고향이 부산이예요. 지금 막 보는데 10탄이네요 언제 그리 적으셨대요. 거슬러 볼게요
    내고향.....이리도 세세히 적어주시다니 감사드려요.
    대학가고 부터는 고향을 등지고. ...
    취학전부터 송정 바다를 곧잘갔답니다 동래에서 살았는데 가까운 해운대보다도요
    어린아이 발목에서 찰랑거리는 바다물이 끝도없이 이어져서 부모님이 힘드셨어요
    매일가자고 졸라댔거든요 지금 생각해도 신기한 바다였어요
    언제부턴가 그런해안이 변하고 태풍에 시달리면 모래가패여 찰랑거리던 해안은 추억속에
    갖혀 버렸어요.내 어린시절의 그송정바닷가를 다시만나고 싶어요...60년대입니다

  • 244. ..
    '13.7.24 8:41 PM (124.54.xxx.103)

    우와 부산정보 고마워요

  • 245. 새벽
    '13.7.24 8:43 PM (36.38.xxx.168)

    집이 신시가지라 오늘은 청사포까지 산책왔네요.
    밤바다가 너무 예뻐요 청사포나 송정 오시면 꼭 양쪽 끝까지 산책하는거 잊지마세요.

  • 246. intuition
    '13.7.24 8:51 PM (175.114.xxx.195)

    부산여행 계획중이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 247. 뽀글이
    '13.7.24 8:58 PM (125.178.xxx.172)

    해운대 정보 너무 감사해요

  • 248. ..
    '13.7.24 9:20 PM (211.207.xxx.111)

    맨땅에 헤딩하듯 해운대 다녀왔는데 ㅠㅠ 검색도 해보고 요기다가 정보 구걸도 했건만 필력과 호소력이 딸렸던지 별무반응... 지금이라도 좋은 정보 건졌으니 다시 가렵니다.

  • 249. ...
    '13.7.24 9:27 PM (218.186.xxx.11)

    부산 정보 감사합니다.

  • 250. .....
    '13.7.24 9:30 PM (125.176.xxx.28)

    친정부모님이랑 다음달에 부산가려고 하는데 도움 많이 되겠네요. 고맙습니다.

  • 251. 점다섯개
    '13.7.24 9:39 PM (180.224.xxx.4)

    파라다이스 투숙객만 가능하다고 나와요 홈피에~
    이용방법이 따로 있나요..
    정말 가보고 싶은데..숙박비도 비싸지만..예약안된다고나와요 ㅡ.ㅡ

  • 252. ..
    '13.7.24 9:43 PM (58.141.xxx.91)

    부산 너무 가고 싶어 지네요. 이번 휴가엔........

  • 253. ...
    '13.7.24 9:47 PM (112.168.xxx.231)

    저도 부산태생 아쥠임다.
    지금은 머얼리 떨어져 살고 있으나 시댁 친정 다 부산이지요.
    시댁이나 친정 누구라도 해운대동백섬에 즐비한 아파트에 살았으면...싶으나, 희망사항이고...
    해운대를 젤 좋아합니다.
    일 년에 한 번은 파라다이스호텔에 묵으려 애를 쓰며 해운대 맛집순례가 취미입니다.
    가 본 집도 많고..갈 집도 생기고...그리운 생각에 댓글 답니다 ㅎㅎㅎ

  • 254. 가람휘
    '13.7.24 9:53 PM (218.51.xxx.110)

    저도 부산 가고 싶네요.

    이번 휴가는 부산으로 가보자고 맘 먹어요.

    알찬 정보 고맙습니다!

  • 255. 왜이러세요
    '13.7.24 9:59 PM (59.15.xxx.42)

    저번엔 제주로 꼬시시더니..
    이번엔 부산으로 꼬시시네요... 이미 마음은 넘실넘실 해운대로~~~

  • 256. 벌써너무덥다
    '13.7.24 10:17 PM (211.193.xxx.205) - 삭제된댓글

    해운대 팁 감사합니다

  • 257. 스프라우츠
    '13.7.24 10:26 PM (112.154.xxx.84)

    몇번 갔던 부산은 부산이 아니었네요.
    감사합니다.

  • 258. 후후후
    '13.7.24 10:33 PM (1.235.xxx.22)

    야호, 해운대 맛집 명서 감사합니다~

  • 259. 돌돌돌
    '13.7.24 10:46 PM (182.222.xxx.195)

    해운대 정보 감사

  • 260. 로그인
    '13.7.24 10:51 PM (220.71.xxx.210)

    이런글 로그인을 유도하네요
    부산 가고싶다~

  • 261. 지수
    '13.7.24 10:55 PM (59.17.xxx.217)

    해운대 정보 감사합니다.^^

  • 262. 20년만에
    '13.7.24 11:13 PM (220.127.xxx.243)

    처음으로 남편과 둘만 담주에 부산갑니다
    감사합니다^^

  • 263. 완전감사
    '13.7.24 11:14 PM (119.69.xxx.73)

    부산여행 꼭 참고할게요 감사~~~

  • 264. 겨울
    '13.7.24 11:17 PM (112.185.xxx.109)

    용궁사,,좋다고 난리인 우린 뭔겨

  • 265. 새벽
    '13.7.24 11:26 PM (211.197.xxx.163)

    파라다이스 수영장은 온천이랑 같이 이용할수있는데 작년까지는 투숙객아니어도 입장가능했는데 올해부터인가부터 투숙객만 가능한걸로 바뀐것같더군요.

  • 266. 내가사는세상
    '13.7.24 11:37 PM (124.54.xxx.177)

    남친 출장 따라 자주 가는데.. 정말 감사드려요.. 매번 송정 해운대 하다가.. 지난번엔 광안리에서 잤는데.. 참 좋더라구...

  • 267. ..
    '13.7.24 11:41 PM (182.216.xxx.142)

    감사합니다^^

  • 268. 장마
    '13.7.24 11:43 PM (118.42.xxx.135)

    원글님 글을 시원시원 잘 쓰셨네요..
    해운대로 송정으로 피서는 가지 못하지만..
    필요할것 같아 저장합니다..감사합니다..

  • 269. 우유좋아
    '13.7.24 11:50 PM (119.64.xxx.95)

    고마운 정보... 저장합니다. ^^

  • 270. 해운대아짐
    '13.7.24 11:57 PM (1.225.xxx.157)

    일단 원글님 대다나다 !! 박수 짝짝짝!!!
    송정에 요즘 괜찮은 카페 많아요 그중 in earth coffee 란데는 매주 수욜 초록색 소지품 보여주면 커피 할인해줘요 달맞이 초입 조금위에 있는 호텔 일루아 내에 아델라7 이란 디저트카페도 좋아요 커피도 맛나지만 브런치 함 드셔보세요 창가에 앉아서 달맞이고개 너머로 보이는 해운대.. 죽음임니다 단! 여긴 종업원이 자리안내 같은거는 안해줘요 손님이 알아서 잽싸게 좋은데로 찜!하면 됩니다 부산 특히 해운대쪽으로 놀러 오실분들~~ 잼나게 신나게 놀다가세요~~

  • 271. 저도
    '13.7.24 11:58 PM (175.223.xxx.42)

    해운대 정보 감사해요

  • 272. 꽁이 엄마
    '13.7.25 12:06 AM (222.119.xxx.200)

    해운대 아짐님이 말씀하신 브런치 제가 저거 기억이 안나서리...
    저기 싸고 맛있어요.

    너무 분위기 좋구요... 강추 드리고 싶습니다

  • 273.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당^^
    '13.7.25 12:23 AM (61.73.xxx.194)

    저장합니당~~~~!!!!

  • 274.
    '13.7.25 12:24 AM (183.78.xxx.54)

    감사합니다

  • 275. 2둘이라니2
    '13.7.25 12:31 AM (124.50.xxx.122)

    저도 부산 좋아하는 1인으로서 이글 너무 재미있네요^^

  • 276.
    '13.7.25 12:37 AM (114.29.xxx.21)

    좋은글이어요~

  • 277. ㄷㄴㄱ
    '13.7.25 12:42 AM (14.46.xxx.201)

    부산아짐 10탄-해운대에서 조심 할것

  • 278. 겉보리
    '13.7.25 12:46 AM (122.36.xxx.159)

    부산에 가고 싶네요.^^

  • 279. 감사감사^^
    '13.7.25 12:48 AM (211.244.xxx.16)

    저 담주에 부산가는데 완전 로또당첨입니다!!ㅎㅎ

  • 280. 카푤라니
    '13.7.25 12:49 AM (175.205.xxx.97)

    우와~~~저장 합니다.

  • 281. 왕년엔짱
    '13.7.25 1:35 AM (112.140.xxx.63)

    부산 정보 감사해요~~

  • 282. 82의여파로
    '13.7.25 1:41 AM (220.117.xxx.175)

    바글바글 개미지옥 되는거 아닌지... 우려가...하지만 나또한 이렇게 저장을...애라이~!

  • 283. 산이좋아
    '13.7.25 1:52 AM (175.244.xxx.178)

    해운대에서 산지 10여년 장산과 바다가 어우러진곳 ^^ 민락동수변공원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와 마린시티야경 끝내줘요

  • 284. 현기맘
    '13.7.25 2:20 AM (221.139.xxx.149)

    저장합니다~~감사^^

  • 285. 1234
    '13.7.25 2:47 AM (218.232.xxx.212)

    정말 감사합니다

  • 286. 낙낙
    '13.7.25 3:10 AM (121.133.xxx.120)

    감사해요^^

  • 287. 흔적
    '13.7.25 3:17 AM (108.226.xxx.209)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288. 진짜
    '13.7.25 3:47 AM (68.82.xxx.18)

    부산 해운대 알짜정보네요.감사합니다!

  • 289. ㅈㅇ
    '13.7.25 3:48 AM (211.36.xxx.94)

    해운대 정보 고맙습니다.

  • 290. 해운대
    '13.7.25 8:06 AM (203.87.xxx.54)

    좋은 정보네요. 저장할께요.

  • 291. 흐미
    '13.7.25 8:10 AM (121.130.xxx.94)

    꿈의도시 부산...
    제겐 그림의 떡 .. 사진으로 배운 도시..
    언제나 가볼수있을까요?
    그날을위해 일단은 저장..^^
    가족들과 가려다가도 몬가.... 엄두가 안나던 부산.
    제주도는 그냥가도 부산은 몬가 만만치가 않아
    고민하다 패쓰하곤 했는데 이글 읽고 도전정신 좀 길러보겠습니다

  • 292. 울 시댁 부산
    '13.7.25 12:24 PM (182.212.xxx.53)

    해운대랑 등등이 이렇게 좋은겨?
    집에만 콕 박혀 절대 안움직이는 나

  • 293. 달콤주방
    '13.7.25 5:34 PM (183.104.xxx.133)

    해운대 정보 감사합니다.
    언제 친구들과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 편안한 여행 함 계획해봐야겠어요.

  • 294. 왕초보
    '13.7.25 10:16 PM (121.189.xxx.236)

    와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간직할게요

  • 295. ,,,
    '13.7.26 3:19 AM (119.192.xxx.90)

    부산 해운대 정보 저장합니다.
    제주도팁 모두 저장하고 해운대도 마저... ^^

    제주도, 해운대, 전주 등등 여행할곳이 참 많네요.

  • 296. ...
    '13.7.30 4:10 PM (119.192.xxx.90)

    부산여행1탄 저장합니다.
    계속 올려주실꺼죠? 감사해요.

  • 297. 보라카이
    '13.7.30 10:14 PM (61.255.xxx.82)

    다시 부산여행가고 싶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298. 여기는
    '13.8.1 8:11 AM (223.33.xxx.193)

    부산입니다~~알토란같은정보 열심히 활용할께요~~

  • 299. 감솨
    '13.8.5 3:27 AM (182.212.xxx.10)

    부산해운대 여행!!

  • 300. ...
    '13.8.6 9:33 PM (180.92.xxx.17)

    부산여행 정보 감사합니다.

  • 301. 봐도봐도
    '13.8.22 11:24 AM (203.241.xxx.40)

    재밌고 가고 싶게 하는 글 ^^

  • 302. 토토
    '13.8.22 1:32 PM (175.200.xxx.115)

    부산정보 감사합니다

  • 303. 오예
    '13.8.30 4:12 PM (110.8.xxx.152)

    꽁이엄마_알짜 해운대 정보 꼭 참고

    진짜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정말 감사드립니다~~~넙죽~

  • 304.
    '13.8.30 6:10 PM (1.224.xxx.91)

    부산맛집 정보 저장합니다

  • 305. 꽁이 엄마
    '13.9.5 2:46 AM (222.119.xxx.200)

    오렌지 카운티 절대 가지 마세요.
    얼마전에 가보고 기절 하는 줄 알았습니다.

    예전이랑 다르더라구요 업뎃 정보예요

  • 306. ~~
    '13.9.5 2:23 PM (119.67.xxx.131)

    해운대 정보 감솨ㅏ~~

  • 307. 어둠속에등불
    '13.9.8 7:39 PM (58.232.xxx.184)

    정보감사합니다^^

  • 308. jj
    '13.9.9 3:21 PM (221.161.xxx.106)

    정보감사합니다

  • 309. 교코
    '13.9.9 11:14 PM (211.207.xxx.111)

    감사감사합니다.

  • 310. 이번주에 갑니다
    '13.10.18 10:41 AM (59.24.xxx.97)

    부 산~~

  • 311. 부산..
    '13.11.29 10:18 AM (121.165.xxx.77)

    와우! 제주도 글에서는 제주도를 가고싶게 하시더니
    이번글에선 부산으로 가고싶게 하시네요!!! 짱이십니다. ^^

  • 312. 꽁이 엄마
    '13.11.29 1:10 PM (58.126.xxx.5)

    ㅋㅋㅋ 감사합니다. 부산아짐~~~~~~~~~

  • 313. glory
    '13.12.27 12:46 AM (122.35.xxx.53)

    와우 부산정보

  • 314. ㅇㅇ
    '13.12.27 1:38 AM (121.166.xxx.155)

    해운대 부산정보
    감사합니다.

  • 315. 의정장군
    '13.12.27 9:22 AM (125.138.xxx.203)

    해운대 여행 정보 감사합니다.

  • 316. ..
    '14.1.8 12:51 PM (14.52.xxx.197)

    정보 고맙습니다.

  • 317. 감사해여ㅛ~
    '14.1.8 10:05 PM (222.106.xxx.71)

    부산정보 감사해여~

  • 318. 아일럽초코
    '14.1.28 9:38 PM (59.23.xxx.209)

    부산정보감사^^

  • 319. pianochoi
    '14.2.14 8:10 PM (125.178.xxx.160)

    해운대 갈래요

  • 320. 쭈희
    '14.2.15 9:49 AM (124.153.xxx.46)

    부산정보 정말감사합니다~

  • 321. 녀름
    '14.2.16 7:02 AM (175.197.xxx.170)

    부산 정보 감사합니다~

  • 322. 나는나
    '14.2.17 4:30 PM (218.55.xxx.61)

    주옥같은 부산정보 감사합니다.

  • 323. 감사
    '14.2.19 1:06 PM (203.226.xxx.167)

    역쉬 82네요.
    지금 서울에서 부산으로 여행가는 중인데
    혹시나 정보가 있나 검색했더니 대박이네요.

    해운대에서 2박3일 머물려고 하는데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 324. 꽁이엄마
    '14.2.19 11:50 PM (222.119.xxx.200)

    대박 좋은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 325. ,,
    '14.2.22 10:13 PM (211.108.xxx.186)

    저도 내일 부산갑니다. 감사해요.

  • 326. ^^
    '14.3.11 6:13 AM (124.53.xxx.85)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327. 에포닌3
    '14.5.1 10:39 PM (211.201.xxx.79)

    해운대고급정보감사합니다

  • 328. 우주의끝
    '14.5.2 10:57 AM (71.228.xxx.196)

    고맙습니다

  • 329. 복진맘
    '14.5.7 2:04 AM (112.150.xxx.97)

    글 재밌게 쓰시네요. 여행에 도움 받고 갑니다

  • 330. 해운대
    '14.6.4 3:26 PM (175.223.xxx.116)

    해운대 ᆞ해운대 !!

  • 331. 라인
    '14.6.27 3:37 PM (77.57.xxx.102)

    이번 여름에 부산갈건데 너무나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332. 물개박수
    '14.7.16 2:46 PM (121.147.xxx.125)

    짝짝짝!!!

    20대 이후 부산 해운대 그리워만 하고 못갔는데

    언젠가 날 받아 꼭 다녀와야겠네요.

    글 감사합니다

  • 333. ........
    '14.8.7 3:01 PM (115.143.xxx.225)

    부산여행 저장합니다

  • 334. thepresent
    '14.8.7 6:35 PM (39.115.xxx.146)

    저장합니다

  • 335. 눈이사랑
    '14.8.7 9:15 PM (211.59.xxx.45)

    부산여행 감사해요

  • 336. solpine
    '14.9.11 7:51 PM (58.226.xxx.183)

    부산여행을 가야만 할것 같아요,,,감사

  • 337. holayo
    '14.9.26 10:48 AM (186.6.xxx.60)

    해운대 근처 맛집 감사해요

  • 338. realbead
    '14.10.16 12:08 PM (114.203.xxx.187)

    부산정보 감사합니다

  • 339. 따루
    '14.10.18 11:27 AM (39.118.xxx.201)

    감사해요저도 저장합니다

  • 340. 샐먼
    '14.12.22 8:57 PM (210.205.xxx.89)

    부산여행,, 저장합니다.

  • 341. 다함께
    '15.1.8 11:38 PM (218.38.xxx.203)

    부산여행 정보 감사합니다

  • 342. 뒤늦게
    '15.1.16 2:52 AM (211.58.xxx.66)

    저장합니다 ^^ 정말 감사해요 원글님 ^^

  • 343. 각시붕어
    '15.7.15 4:02 PM (175.196.xxx.134)

    부산해운대 정보 감사합니다.

  • 344. ^^
    '15.8.8 6:01 AM (211.117.xxx.235)

    해운대 팁 감사합니다~

  • 345. 피오나
    '15.8.12 5:35 PM (119.67.xxx.135)

    부산여행팁저잠합니다

  • 346. ...
    '15.8.16 12:16 PM (222.232.xxx.249)

    해운대 정보 감사드려요!

  • 347. ..
    '15.12.18 9:58 P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

    해운대 정보 감사해요

  • 348. 해운대 맛집 정보
    '16.1.11 4:05 PM (112.161.xxx.52)

    감사합니다.
    꽁이어머니. 해운 대 사시는 주민분들 감사드려요.

  • 349. --
    '16.1.14 3:17 PM (203.237.xxx.73)

    ㅋㅋ
    3년된 글에 감사의 마음을 꾸벅~

  • 350.
    '16.1.25 4:41 AM (221.149.xxx.94)

    부산가는데 이 글이 도움이 되겠어요
    해운대 정보 감사해요

  • 351. Jane
    '16.3.7 4:40 AM (218.39.xxx.78)

    해운대정보

  • 352. ..
    '16.3.11 12:56 PM (210.217.xxx.81)

    해운대정보!

  • 353. ...
    '16.3.11 1:27 PM (210.123.xxx.104)

    ㅎㅎ 80년도에 부산 가보고 못갔어요~~

  • 354. 꿀물여사
    '16.3.29 11:36 PM (122.42.xxx.152)

    편하게 가고픈 부산 감사합니다.

  • 355. 해운대
    '16.5.30 9:41 PM (121.167.xxx.84)

    해운대 저장 합니다

  • 356. 해운대!
    '16.6.1 11:22 PM (39.120.xxx.111)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 357. cpffl
    '16.6.2 6:56 AM (180.66.xxx.30)

    저장합니다.

  • 358. 짱스맘
    '16.6.3 11:01 PM (182.215.xxx.89)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359. 해운대 정보
    '16.6.8 9:59 PM (112.160.xxx.231)

    저장합니다!!

  • 360. 부산가요
    '16.7.1 11:05 PM (115.21.xxx.66)

    저장합니다.감사합니다^^

  • 361. 부산
    '16.7.29 12:25 AM (211.59.xxx.104)

    가고싶어 저장합니다

  • 362. 마른여자
    '16.7.29 8:36 PM (182.230.xxx.83)

    아우1부산저장해요

  • 363. 냐옹e~
    '16.7.30 4:06 PM (119.203.xxx.226)

    부산여행정보 감사해요

  • 364. 동글이
    '16.7.30 6:22 PM (113.131.xxx.32)

    해운대...
    저장합니다

  • 365. ㅊㅊ
    '16.9.1 6:46 PM (182.225.xxx.51)

    해운대 가요~

  • 366. 또랑또랑
    '16.10.10 4:30 PM (175.223.xxx.67)

    부산여행 앞두고 정보 감사합니다~

  • 367. 자연
    '16.12.4 8:01 PM (218.144.xxx.70)

    부산 해운대여행 저장합니다

  • 368. 노오란색
    '17.7.11 5:35 PM (180.66.xxx.170)

    부산 저장합니다

  • 369.
    '18.5.9 5:49 AM (223.33.xxx.142)


    부산 해운대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7903 제 주변의 아들둔 엄마들.. 132 2013/07/25 21,147
277902 오늘 베이비 카페에서 있던 일 9 오늘 2013/07/25 1,979
277901 벌레무서워서 복숭아나 자두못먹는분계세요?ㅠ 9 벌레공포증 2013/07/25 1,907
277900 춘천전인고 아시는분? 대안고 2013/07/25 969
277899 ebs에 67년작 대괴수 용가리 하네요 4 ,,,, 2013/07/25 799
277898 이 화장품이 어느 단계에 바르는건지 좀 봐주셔요 3 ... 2013/07/25 879
277897 오전에 남편이 술먹고 이혼하자고 했다던 글쓴이예요 28 .... 2013/07/25 12,698
277896 추워서 솜이불 덥고잡니다 29 이상한기온 2013/07/25 3,821
277895 아이허브 무료샘플 비타민D3 풀렸네요 1 아이허브 2013/07/25 4,060
277894 자기 발등 자기가 찍는 형님 23 ㅠㅠ 2013/07/25 9,493
277893 으휴 바보같은것들 진짜 못봐주겠네요 2 어휴 2013/07/25 1,305
277892 신생아 아토피 증상 여쭤봐요.. 6 아토피 2013/07/25 2,169
277891 담배배워보고싶은데 미친생각이겠죠? 13 ..... 2013/07/25 2,612
277890 안민석, 청소년 병영체험 금지법 발의 2 샬랄라 2013/07/24 907
277889 짝 보는 분 계신가요? 8 ........ 2013/07/24 1,849
277888 초3아등 여친이랑 집에서 둘이 놀게해도 되는건지.. 9 2013/07/24 2,151
277887 동물보호 단체에 도움을 주고 싶어요 10 봄이아가 2013/07/24 834
277886 중1 아들이 크로스백 을 사고 싶다는데요ᆢ 5 2013/07/24 949
277885 고2아들땜에 미치겠네요 20 서쪽바다 2013/07/24 5,675
277884 글씨쓸수 있는 테이프 8 테이프 2013/07/24 2,154
277883 남대문 시장 세일 1 헬프 2013/07/24 1,767
277882 설국열차 시사회 다녀오신분 계세요? 1 라벤더07 2013/07/24 1,072
277881 애버랜드 잘놀다오는 코스좀알려주세요 1 2013/07/24 1,121
277880 홍천 비발디 콘도내 맛집 알려주세요 ᆞᆞ 2013/07/24 798
277879 황당한 일(의견을 구합니다) 17 프라우김 2013/07/24 3,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