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마따라 휴가가게 생겼어요.

탄식 조회수 : 948
작성일 : 2013-07-24 02:45:50

청산도 여행이요.

몇번 게시판에 도움도 구했었는데.

들뜬 마음으로 여행준비했는데

이번주말 하필 장마전선이 남하한다는데 우리는 청산도로 여행가네요.

펜션에 물어보니 이정도 비에 배뜨는거 하등 지장없다네요. 바람이나 안개가 중요요소지 비는 아무것도 아니래요.

섬에서 한가하게 해수욕 즐기려고 가는건데

아무리 여름이라도 비오는날 해수욕은 춥겠죠?

아~~~!

펜션은 예약취소하면 4, 50퍼센트는 위약금 물어야 한다 그러지

그날 말고 다른날로 바꾸기에 우리 스케쥴도 이미 조정이 끝난 상태라 너무너무 힘들고

가긴 갑니다만..

비오는 날 섬여행은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ㅠ.ㅠ

비가오니 바베큐도 될런지 모르겠네요. 바베큐 먹으려고 펜션가는건데..

IP : 39.118.xxx.7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4 10:00 AM (221.150.xxx.40)

    팬션이면, 지붕 있는 바베큐장이 있을수도 있어요...

    비오는 날은 비오는 날 나름대로 운치있고 좋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074 부산놀러가는데 날씨 어때요?? 1 **** 2013/10/25 531
313073 외국이 아니라 정부청사 근무 외교관은 어디서 일한다고 부르나요?.. 2 ... 2013/10/25 1,153
313072 미국에서 다이너가면 뭐시키세요? 4 2013/10/25 1,063
313071 돌맞을 각오하고 써봐요... 49 강력국가 2013/10/25 14,063
313070 떨리는 마음 진정시키고 모임 나갈때 뭐 먹죠? (약) 2 떨려 2013/10/25 1,578
313069 '法 밖의 전교조'…노·정 정면충돌 불가피 10 세우실 2013/10/25 551
313068 자기만 도와달라는 사람 4 2013/10/25 1,026
313067 결혼안할 사람들은 본인이 안하면 되는데 왜 그럴까요? 10 ㅇㅇㅇ 2013/10/25 2,305
313066 파는음식 너무짜요 물을 계속 먹고있어요 1 짜다 2013/10/25 605
313065 키즈카페에서 만난 어떤엄마때문에 계속 기분이 안좋아요 12 힘든육아 2013/10/25 3,426
313064 오래된 친구 연락을 끊어야할까요 답글 많이주세요 ~~ 4 에휴~ 2013/10/25 2,725
313063 바지락 손질법 1 조련사 2013/10/25 1,612
313062 정세균의원 트위터에서 7 불복이 아니.. 2013/10/25 1,223
313061 부산에 책상만드는공방 아시는분 2 질문 2013/10/25 729
313060 눈물나는 내조카... 82 기쁜맘..... 2013/10/25 23,333
313059 유기수저 4 천사 2013/10/25 1,626
313058 혹 독일 하이델베르그에 사시는 분 계실까요? 아님 그저 독일이라.. rose 2013/10/25 622
313057 빵만 계속 먹고 싶어요. 11 빵녀 2013/10/25 2,061
313056 하이고..김주하 시어머니가 검색어 1등이에요 8 온라인 2013/10/25 5,162
313055 결혼은 안하고 혼자사는게 나을 듯 한다는 글 18 .... 2013/10/25 3,661
313054 면접 후 연락 드릴게요 하고 연락이 없어요. 7 .. 2013/10/25 14,123
313053 사람들이 댓글공작이라는 말에 대한 반응이.. 3 즐기는자 2013/10/25 418
313052 뉴스타파 - 임종국 1부 - 식민지 소년의 '자화상'(2013... 1 임종국 2013/10/25 374
313051 강남에 자습형 수학학원(클리닉?) 추천해주세요 5 고1 2013/10/25 1,821
313050 땅값이? 2 토지 2013/10/25 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