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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냇동생

표준어 조회수 : 4,319
작성일 : 2013-07-23 23:50:22
아셨어요?

저는 오늘 알았어요--;;

막내동생이 아니라

막냇동생이 표준어래요.
IP : 1.246.xxx.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등교길이 아니라
    '13.7.23 11:51 PM (116.120.xxx.67)

    등굣길이 맞다네요. ㅎㅎ

  • 2. 잉여력 폭발
    '13.7.23 11:54 PM (222.236.xxx.197)

    네 ! 작년엔가 책 읽다 알았어요.
    책에 막냇동생이라 표기된 거 보고 오타라고 생각하고 맞춤법 찾아봤는데 맞더군요.
    순간 띠용했어요. 그리고 왠지는 모르지만 불편했어요.

  • 3. 럭키№V
    '13.7.23 11:54 PM (118.91.xxx.77)

    장맛비는 티비에서 자주 듣는 말이라 알고 있었는데, 막냇동생, 등굣길은 몰랐어요. 고맙습니다^^

  • 4. ...
    '13.7.24 12:00 AM (218.43.xxx.218)

    더 대박인게
    막냇동생, 막냇삼촌은 그게 맞는데...

    아까 어떤 분이 쓰신 글을 보니 그 둘은 그렇고

    막내 이모, 막내 고모가 또 맞춤법으로 맞다네요. 이게 뭔가요...진짜...

  • 5. ....
    '13.7.24 12:02 AM (125.129.xxx.146)

    맞춤법이란게 수학처럼 절대적인 진리가 있는게 아니라 어차피 인위적으로 고루한 국어학자들이 자기들끼리 정하는거잖아요. 99.9%의 사람들이 막내동생이 더 표준같다 생각하면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는게 옳겠죠. 짜장면도 자장면이 표준어라고 맨날 무슨 국민 훈계,계몽하듯 난리치더니 결국 짜장면도 인정되었다 그랬죠? 그것처럼 사람들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 뭐 이런거 신경쓸필요없어요. 곰팡이 냄새나는 학자들이 지들 권위세울라고 너넨 몰랐지 처럼 괴랄맞게 정하는거.

  • 6. 플럼스카페
    '13.7.24 12:10 AM (211.177.xxx.98)

    이건 사이시옷 규정과 관련이 있어요. 그냥 엿장수 맘대로 정한 규정은 아니에요.

  • 7. 근데
    '13.7.24 12:11 AM (115.136.xxx.7)

    궁금해서 그런데요. 아까도 어느 글에서 보고 궁금했는데 괴랄맞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처음 보는 말인 것 같은데

  • 8. ..
    '13.7.24 12:15 AM (218.38.xxx.45)

    막냇동생, 막냇삼촌, 막내 이모, 막내 고모....
    그냥 '가장 어린' 이란 말을 앞에 붙일래요.
    ㅠㅠ
    그래도 장맛비, 등굣길은 외워야겠네요.

  • 9. 규정은개뿔
    '13.7.24 12:17 AM (125.129.xxx.146)

    어차피 맞춤법규정이라 불리는것들에 예외 기본 수십개씩 달려서 규정이라는 말도 무색한게 대부분인데 무슨 또 새삼스럽게 규정운운이에요? 그 규정이란거 개나 줘버리라하세요;;; 어디 방구석에서 구닥다리 노인네들몇명이서 다떨어진 낡은 책장넘겨가면서 만든 습습한 냄새는 규정보다 예외가 더많은 맞춤법따위;; 그런걸로 구속하려고 하는놈들도 웃기고 맞춤법 지적질하면서 대단한거 안다고 자뻑하는 놈들도 답없고 에혀 ;;

  • 10. 개동감
    '13.7.24 12:21 AM (125.129.xxx.146)

    여기서 앞으로 막내동생이라고 쓰면 또 얼마나 지적질 들어올지 안봐도 비데오..222222222222222
    언어가 사람을 따라와야 하거늘 말 속에 사람의 생각과 표현을 가두어두려는 경향은 바람직하지 않다 생각..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1.
    '13.7.24 12:22 AM (1.238.xxx.63)

    규정은 개뿔님 멋지심 맞는말 .....

  • 12. 그치요
    '13.7.24 12:26 AM (211.246.xxx.220)

    규정이라면 적어도 사람들이 보고 공감할 수 있어야 하는데 어리둥절해요 만들어 놓은 걸 보면.
    욕 들어도 싸죠

  • 13. 125.129님
    '13.7.24 12:46 AM (211.234.xxx.49)

    곰팡이 냄새나는;; 고루한;;;.....???
    왜 이런 반감을 가지신 건진 모르겠지만 절대 그들이 마음대로, 인위적으로 정한 게 아니에요.
    의사소통이 되려면 규정은 필요해요. 그걸 맘대로 부수어선 안되는 거죠. 우리가 영어를 배울 때도 문법을 배우잖아요, 영어시험 점수 따려고가 아니라 최소한 내가 하는 말을 저 사람이 알아듣게 하려는 거예요. 국어도 마찬가지죠. 문법은 의사소통의 근본이에요. 지금 당장 댓글로 뭐라뭐라 하시는 것도, 이렇게 글을 읽고 답 달고 하는 것도, 모두 문법의 틀이 있으니까 가능한 거라는 거 잊으시면 안돼요.
    수학처럼 규정이 있는 게 아니라구요? 지금 이 글에서 나오는 사이시옷 규정 자체가 수학의 공식 같은 거예요......
    다만, 언어가 수학과는 다른 건, 자꾸 쓸수록 사람들이 새로운 걸 만들어내기도 하고 쉽게 바꿔 쓰려고 하기도 한다는 거예요. 언중이라고 하죠, 언어 사용 대중. 그걸 무시하고 고루한 학자끼리 막 이게 법이야!!하지 않다 보니까, 언중의 변화를 수용하다 보니까 125님이 그렇게 뭐라 하는 예외 규정도 생기는 거구요. 그게 괜히 복잡하라고 있는 게 아니라, 잘난척하려고 있는 게 아니라 언중의 변화를 받아들여 주는 언어의 몸부림 같은 거라구요. 그렇다고 또, 새로 생겨나는 모든 비속어와 은어, 유행어들을 다 받아들이고 표준어화 시킬 순 없잖아요. 멘붕이니 애유엄브니 하는 거. 다 받아들이는 게 다 좋은 건 아닌 게, 언어는 지키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의외로 부서지고 변질되고 사라지기 쉬운 무형의 자산이에요. 일제 강점기 때 우리말 못 쓰게 했던 거 생각해 보세요. 괜히 그런 게 아니에요.
    그리고 아일랜드 본토어인 켈틱어는 지금 영어에 밀려서 거의 사라졌죠. 그들 고유의 언어인데 지키지 못해 죽어버린 거예요.

    그러니 변화와 규정(언어를 지키기 위한) 사이에서 나름대로 고군분투하는 학자들의 노력을 그렇게, 사람들 괴롭히기 위한 꼰대들의 괜한 짓으로 막 치부하지 마세요. 거기에 일생을 걸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바른 우리 말, 옳은 표기를 잃지 않으려고 계속 연구하고 홍보하는 거니까요. 그들 덕에 이만큼이나마 언어가 살아 있다는 생각을 해 보심 어떨까요.
    틀에 가두는 게 아니에요. 언어는 사회성도 지니지만(세월 따라 변해감) 동시에, 통하지 않으면 아무 쓸모가 없죠. 바벨탑을 생각해 보세요. 소통의 도구로서의 언어는 정말 중요한 거고, 그 한가운데에 '모두가 알고 동의하는 언어', 즉 '규정'이 근본적으로 있어야 하는 거예요. 나는 1+1이 2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그 틀에 나를 가두지 말라고, 1+1은 3이 될 수도 있는 거 아니냐고 한다면 그들 사이에 소통이 가능하겠어요?

    이 글의 막냇동생도 그래요. 막내 이모와 다른 표기인 건 괜히 그런 게 아니라 사이시옷 규정에 맞는 거예요. 궁금하면 찾아 보세요.
    그리고 맞춤법은 예외규정 거의 없어요. 띄어쓰기가 예외, 즉 허용이 많죠.
    또, 짜장면-자장면은, 본토 발음에 가깝게 쓰자고 하던 게 조사 끝에 본토에서도 '자장면'이라 하지는 않는다, 그런 음식 자체가 별로 알려져 있지 않고 그들에게 읽어 보라고 하자 좀 센 발음으로 읽는다, 하는 것을 알게 되어 수정이 된 거예요. 이건 한글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규정을 욕할 사례 아닌 거 같구요. 좀더 바른 말을 쓰자는 노력의 일환이었던 거고 시행착오였던 거예요.

    잘 모르면 비난하기가 쉽고, 잘 알고 애정을 갖고 들여다보면 함부로 비난하기 어려운 겁니다. 125님 댓글에선 뭘 모르는 분의 모습이 많이 보여요. 그러지 마세요. 125님도 그 문법의 틀이 있으니까 벙어리 노릇 안 하고 그 틀 안에서 말하고 듣고 웃고 살아가는 사람이에요.
    마지막으로, 괴랄맞다가 뭡니까....... 지키지는 못해도 부서뜨리진 말아야죠. 우리말, 우리글은 우리나라가 가진 정말 (얼마 안 되는) 중요한 자산 중 하나예요. 그런 말, 막 만들어 쓰는 것에, 우리말을 모국어로 하는 우리는 부끄러워해야 하지 않나요. 뭐, 직접 만든 게 아니라 해도요.

  • 14. ㅇㅇ
    '13.7.24 1:04 AM (220.117.xxx.64)

    연둣빛, 북엇국
    또 뭐가 있더라?
    보랏빛은 다 아는 걸 테고.

  • 15. 윗님
    '13.7.24 1:10 AM (211.234.xxx.49)

    왜 썼다 지웠다 했느냐면, 오타난 게 몇 개 보여서 수정하느라 그랬고, 그 김에 몇 문장 덧붙이느라 그랬습니다.

    한자를 쓰든 일어를 쓰든 영어를 쓰든....이라 하셨으니 답을 하자면; 자기 모국어를 가진 것과 가지지 못한 것은 벙어리와 말할 수 있는 사람에 비견할 정도로 큰 차이가 있는 거라서 그렇게 말한 겁니다. 휴.... 설마 정말 아무 말도 못하고 살았을 거라는 뜻으로 이해해서 그렇게 쓰신 거 아니죠? 저 글을 읽고도 그렇게밖에 말을 못하시니 참으로 한숨이 납니다. 보물을 가지고도 가진 줄을 모른다면....


    그리고 우리말은 오래 전부터 우리말이었지만 지금 여기서 논란인 한글은(우리말에 맞춤인 우리글) 없던 시대가 더 길었죠. 그땐 말씀대로 한자 썼습니다. 그때, 문맹률은 어마어마했죠..... 그래서 훈민정음에서 그리 말하고 있지 않나요.
    - 나랏말(우리말)이 중국과 달라
    문자(한자)와 서로 맞지 않아서
    백성이 서로 전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그 뜻을 나타내지 못하는 사람이 많더라. 내가 이것을 딱히 여겨...-
    맞지가 않았다구요, 한자와 우리말은. 그래서 글 아는 게 곧 권력과 연관이 있던 어두운 시대가 있았다구요. 그게 좋아 보이시나요?
    실제로 언문이라 핍박받았던 한글이지만 우리말과 꼭 맞는 표기규칙을 가져서, 지금까지 살아남았고, 우리나라 문맹률은 전세계 최저이고, 그 덕에 우린 가난한 자나 부자나 다 이렇게(폭발적인 인터넷 보급률 덕과 더불어) 게시판을 동등하게 사용하고 정보를 누리고 있어요.
    우린 그 어떤 이상한 발음도 이 한글로 다 표기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괴상한 신조어나 유행어가 이렇게 심하게 판칠 수 있는 것도 한글이라는 문자의 놀라운 특성 덕분일 수 있겠죠.
    가진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게 어리석은 사람이라지만, 참, 저 댓글을 다 보고도 벙어린 아니었을 거라고 빈정대는 게 다라니. 화가 나는 게 아니고 슬퍼집니다.

  • 16. 윗님
    '13.7.24 1:12 AM (211.234.xxx.49)

    아 그리고, 영어를 쓰든 일어를 쓰든 중국어(한자 아닌) 쓰든, 그들의 문법, 그들의 맞춤법, 그들의 틀을 지켜야 되는 건 똑같습니다. 혼자 브로큰 랭귀지 하면 그게 누구에게 통하는가요.
    문법의 틀이 있기에 그 안에서 벙어리 노릇 안 하고 서로 통하여 살아간다, 하는 것은 언어 종류 불문 똑같습니다. 설마 언어가 달라진다고 그 사실이 바뀐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 17. 음...
    '13.7.24 1:24 AM (121.129.xxx.44)

    너무 걱정마시고 앞으론 동생 중 막내가,
    라던지 저희집 막내로 태어난 동생...등등을 쓰세요~!
    저는 바라요가 계속 어색하지만 표준어라니깐...
    바랄게요. 바랍니다로 쓰곤 합니다;;;

  • 18. ㅇㅇ
    '13.7.24 2:12 AM (1.226.xxx.74)

    211.234님 언어는 사회성도 지니지 만(세월 따라 변해감) 동 시에, 통하지 않으면 아무 쓸모가 없죠 라고 하셨는데 세월따라 변하는건 언어의 역사성이죠

    글 너무 길어 제대로 안 읽어 봤지만....

  • 19. 1.226님
    '13.7.24 3:41 AM (211.234.xxx.49)

    글 안 읽어 봤지만 좀..... 이라 쓰셨다 고치셨네요. 뭐라 하실 거면..... 그 전에 먼저 읽어봐 주심 좋겠어요. 이것도 대화인데, 말은 안 들었지만 지적은 할게, 그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제가 실수를 했네요. 아무리 언어에 자의성이 있지만 사회성이 무시돼선 안되지..... 생각하다 잘못 썼어요. 말씀하신 부분은 역사성이 맞습니다. 그 부분 외의 제 견해엔 큰 변동은 없어요.

  • 20. 존심
    '13.7.24 5:04 AM (175.210.xxx.133)

    윤구병씨의 글입니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595342.html

  • 21. 딩딩동
    '13.7.24 7:19 AM (211.246.xxx.170)

    211.234님
    댓글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무책임한 비난과 비아냥보다 훨씬 읽어볼만한 좋은 글입니다.

  • 22. 지나가다
    '13.7.24 9:45 AM (125.128.xxx.131)

    근데 위에 '짜장면 ' 관련해서 211.234님이 잘못알고있는것 같네요.

    짜장면은 그동안 '외국어 표기 규정'에 의해서 국어학계에선 자장면이 표준어로 고집해왔었고, 국민들의 실생활 사용을 수용해서 2년전에 자장면으로 바뀐거에요. 현지 발음을 수용해서 바꿨다구요? 규정을 벗어나 실생활에 맞게 바꾼것에 대해 체면이 안서니 대외적으로 그렇게 변명하고 다니나본데요, 아니,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중국가서 본토발음 조사하는데 그게 비로소 2011년에야 이루어졌답니까? 우리 국어학계에 예산지원좀 제대로 해야될것 같네요. 중국갈 비행기돈도 없어서 최근에서야 중국이란나라에 가봤나 봅니다.

    그리고 125.129님의 말은, "모든 맞춤법을 다 무시하자" 이런 취지가 아니잖아요. 과연 99.9%의 사람들이
    틀리는 맞춤법 규정이 있다면, 그 실생활과의 괴리가 느껴지는 규정마저 '진리'처럼 여기고 따라야 하는지- 거기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무슨 맞춤법은 소중하고 우리말이 소중하니.. 정작 일반론적이고 당위적인 얘기만 펼치고 있으니 글은 길게 쓰셨는데 정작 논지와는 빗나간 얘기만 하고있는거죠.

  • 23. 맞는 말씀
    '13.7.24 9:48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211.234님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해요.

  • 24. ...
    '13.7.24 9:49 AM (222.106.xxx.84)

    @@저도 몰랐네요.
    원글님과 댓글님 덕분에 공부하고 갑니다.고맙습니다

  • 25. ....
    '13.7.24 11:14 AM (218.234.xxx.37)

    맞춤법이라는 게 지키라고 있는 거죠.. 물론 사람들이 많이 쓰면 언어에 따라 그 법이 바뀌기도 합니다.
    (대표적인게 소고기죠.. 저 '국민'학교 다닐 때 소고기라고 쓰면 틀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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