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 자게에서 글을 찾아주세요~~플리즈

태풍 조회수 : 828
작성일 : 2013-07-23 23:08:28
비타민님이 쓰신 답글 중에 이런글 기억나세요?

시댁형님이 매번 글쓴님께 집안 행사를 미룬다고 썼어요.거기에대한 답글인데 인상깊고 기억나서 써봐요.글 좀 찾아주셔요!
[ 라깡의 분석에 의하면 님은 신경증인 겁니다. 이를테면 그 요구하는 상황을 자신의 상황으로 받아들여야 맘이 편합니다. 그러고 나서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화가 나는거죠. 이건 동서가 그런 님을 잘 이용한 측면도 있지만 님이 스스로 님의 성격을 분석해봐야 해요. 불안한 상황을 못 견디는 겁니다. 그러기에 상대방이 요구하는 부분을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 양 받아 들이는 겁니다. ] 답글과
비타민님이 쓰신
[상대가 뭔가 우는 소리하면 절대로 '그래요?' 라고만 하고 아무런 답을 주지 말라고요. 그러면 결국 상대방이 알아서 하게 되있다고.
나서는 것을 제어하지 못하는 성격을 이용하는 주변 사람이 있으면 결국 손해를 보는 겁니다]

좋은 답글이라서 일부노트에 기록해 두었어요. 원문을 혹시 아시면 알려주셔요.
IP : 211.60.xxx.10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렌지
    '13.7.23 11:23 PM (1.229.xxx.74)

    그 글은 제가 어떤건지 잘 모르겠고요
    여기에 비타민님 댓글 달린 글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요 한번 찾아보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56325&page=1&searchType=sear...

  • 2. ***
    '13.7.23 11:58 PM (124.50.xxx.2)

    비타민님의 댓글을 요즘은 볼 수가 없어서 아쉬워요. 참 지혜로운 조언을 많이 하시던데요.
    느낌이지만 혹시 이분이 마이클럽의 튀케라는 닉으로 활동했던 사람 아닐까 싶어요.
    뭔가 말투가 비슷하고 그 분도 심리전문가처럼 놀랍도록 멋진 조언을 했던 기억이 나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675 월간학습지, 문제집 어디 제품 사주셨는지요? 2 초보 2013/12/10 1,041
330674 "나는 '노무현이'를 대통령으로 인정 안해" 12 김무성 2013/12/10 1,755
330673 동문 연말 모임 선물 교환 2 모임 2013/12/10 822
330672 번역시세좀 알수 있을까요? 3 +_+ 2013/12/10 1,027
330671 변호사 보러 갑니다. 10 자랑질 2013/12/10 2,064
330670 노무현 능멸해놓고 장하나엔 핏대…두얼굴 새누리당 10 무려 중앙일.. 2013/12/10 1,145
330669 화장실 타일바닥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7 궁금해요 2013/12/10 3,149
330668 유치원쌤인데 몸이 너무 망가졌어요. 7 Fay 2013/12/10 2,557
330667 중학교 가족여행으로 수업 빠지는거 절차 좀 1 ᆞᆞ 2013/12/10 1,068
330666 고 3 아이들 여유 시간 2 오늘부터 쉰.. 2013/12/10 1,108
330665 출근중에 누가 카드 떨어뜨려 주워줬는데요 13 출근중 2013/12/10 3,200
330664 공감하시나요? 26 2013/12/10 3,351
330663 밤하늘에 별만 보면서 살 수.... 유시민 2 .... 2013/12/10 1,093
330662 목동에서 중대 안성까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중대 2013/12/10 1,079
330661 기황후 20프로 넘었네요 역시 잘 나갈줄 알았어요 8 루나틱 2013/12/10 2,137
330660 친정엄마가 낙상으로 입원 7 계모임언니 2013/12/10 1,291
330659 최화정 어제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입었던 옷.... 9 최화정 그녀.. 2013/12/10 5,002
330658 순하면서 카리스마있는거 1 2013/12/10 1,980
330657 크로아티아도 반한 연아의 마음씨 10 yohaim.. 2013/12/10 3,651
330656 철도노조 총파업 이유는 재앙을 부르는 정부의 철도 민영화 반대 6 집배원 2013/12/10 784
330655 김치가 열흘 됐는데 아직도 안익었어요. 6 김치초보 2013/12/10 1,805
330654 영화 변호인은 뭘 말하려고했던것일까요? 5 부산 부림사.. 2013/12/10 1,895
330653 12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10 571
330652 20~30만원 먹거리 선물 추천 좀.. 4 선물용 2013/12/10 790
330651 새벽 3:45 이시간까지 상속자들보다가..넋두리 1 상속자들 2013/12/10 1,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