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지나물...좋아하세요..??

jc6148 조회수 : 3,447
작성일 : 2013-07-23 23:03:06

         그닥 좋아하는편은 아닌데 금방 쩌내서 살짝 간장양념하고 밥 비벼 먹으니까..저절로 하루에 1식이 되네요..

         일단 너무 배가 불러요..-.-;;..점심때 저녁때 겨우 과일정도 먹고..당근 살이 빠지네요. (165,51키로)

         볶아서 먹고 쩌서먹고 부쳐서먹고..만만한 반찬이 가지라서..ㅠㅠ..지겹기도 한데...

         배가 넘 불러서 밥을 많이 못 먹겠어요....여름에 나물을 많이하니 빨리 상해버리고...요즈음 어떤 반찬 드시나요..??

         아직도 배가 안꺼진다는..ㅠㅠㅠ

IP : 222.104.xxx.8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3.7.23 11:05 PM (222.97.xxx.55)

    매우 좋아하진 않고 식탁에 보이면 먹는데..
    식감이나 색깔이나 모양자체가 좀 그렇긴 해요..어쩔때는요^^
    그래도 보라색 음식이 그렇게 좋다니 자주 먹습니다

  • 2.
    '13.7.23 11:05 PM (221.141.xxx.48)

    약고추장해놓고 양파 애호박 이런것 볶아 밥비벼먹어요.

  • 3. 루비
    '13.7.23 11:07 PM (112.152.xxx.82)

    정말 좋아합니다‥
    데쳐서 나물해도 맛있교·진간장에 볶아 먹어도 맛있어요
    된장 끓여서 함께 비벼먹어도 좋구요

  • 4. 좋아하는데
    '13.7.23 11:08 PM (183.109.xxx.239)

    제가하면 늘 물컹물컹망해요 ㅜ ㅜ

  • 5. 가지좋아요
    '13.7.23 11:14 PM (211.186.xxx.54)

    볶거나 찌거나 튀기는거 모두모두 맛있어요
    근데 제가 하면 다 맛없어요

    어무이가 해줘야맛나요 ㅠㅠ

  • 6. ..
    '13.7.23 11:14 PM (220.124.xxx.28)

    환장해유ㅎㅎ 생것도 잘 먹어요..^^

  • 7. dma
    '13.7.23 11:16 PM (218.39.xxx.162)

    좋아하는데 전 물컹물컹한 가지나물무침 좋아하거든요.

    근데 요즘 마트에서 파는 가지는 맛도 없고 껍질이 너무 두껍고 질기더라구요

    엄마가 전에 직접 재배하신것 먹으면 보들보들하고 참 맛있었는데

  • 8. jc6148
    '13.7.23 11:19 PM (222.104.xxx.89)

    ㄴ 맞아요..옥상 텃밭에 달린 가지가 더 부드럽다고 해야하나..??? ..엄만 가지 10개쯤 쪄도 금방요리한 가지는 단맛이 난다면서 거의 간을 안하시거든요..거기에 보리밥을 아주 조금만 넣어서 고추장 양념도 없이 먹는데...너무 많이 먹게되네요..ㅠㅠ...저도 좀 물컹하고 보들한 가지가 더 좋아요..ㅎㅎ

  • 9. ..
    '13.7.23 11:40 PM (222.236.xxx.197)

    가지 없어서 못먹어요 ㅜㅜ
    푹 쪄서 부드럽게 무쳐 먹어도 맛있고, 양파랑 기름에 볶아도 맛있고, 편 썰어 튀김가루 묻혀 살짝 튀겨도 맛나요.
    낼 가지 사러 가야겠어요~

  • 10. 써니데이즈
    '13.7.23 11:45 PM (39.7.xxx.56)

    그냥 저도 가지 먹어요
    쪄서 ㅎㅎㅎ

  • 11. qirza
    '13.7.24 12:27 AM (211.228.xxx.185)

    밥물에 찐 가지 먹고 싶어요 ㅋㅋ
    밥솥에 작은 그릇에 넣으면 밥물이 넘쳐서.. 맹물에 한거보다 훨씬 맛있대요 ㅋ

  • 12. 울엄마두
    '13.7.24 9:14 AM (211.211.xxx.117)

    헉~ 윗님↑울엄마가 어릴적 밥솥에 쪄서 해주신맛, 생각나. 그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3032 초4학년아이랑 서울가요, 초등가방저렴히 살곳있을까요? 7 ^^ 2013/09/03 1,654
293031 제주...해비치/ 라온리조트 가보신분 계실까요 2 Drim 2013/09/03 2,340
293030 타매장에서 의류 교환시... 2 ... 2013/09/03 1,783
293029 잔돈 챙기는 남친 4탄 보셨나요. 22 이건 환자... 2013/09/03 13,208
293028 직장맘 일 그만두기 결심이 서질 않아요. 3 결정장애 2013/09/03 1,815
293027 생리없을때 약국에서는 약 안팔겠죠..??? 2 ... 2013/09/03 1,844
293026 인터넷으로 신분증 보내서 브로드밴드 신청했는데 1 sk브로드밴.. 2013/09/03 1,060
293025 조카 결혼에 옷 어떻게 입을까요? 10 결혼 2013/09/03 2,283
293024 수능치는 아이 뭐 사줄까요? 3 9월 2013/09/03 1,687
293023 삼성건설 계약직으로 이직 어떤가요? 7 최정아 2013/09/03 3,330
293022 시작에 <네트워크연결이 안 되어있습니다>라고 떠요. 3 컴퓨터 문제.. 2013/09/03 1,172
293021 아기 낳은 꿈은 뭘까요? 3 .. 2013/09/03 10,367
293020 찹쌀의 푸른곰팡이 2 버릴까요? 2013/09/03 1,693
293019 더빙 영화 11 갱스브르 2013/09/03 1,209
293018 중학생 세계문학전집.. 2 ??? 2013/09/03 2,452
293017 전학와서 들어온지 얼마안된 엄마들 모임에서 친정엄마가 상을 당해.. 9 어떻게 2013/09/03 3,585
293016 수영 6개월째 접어들었는데 변화가 없어요. 8 실망 2013/09/03 4,567
293015 유리공주 원경이가 떠났네요 31 ㅜㅜ 2013/09/03 17,548
293014 제주도 6박7일 여행 후기 30 제주제주 2013/09/03 6,036
293013 초등 4학년 수학문제집 추천부탁드립니다. 11 초등맘 2013/09/03 7,956
293012 추석 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1 .. 2013/09/03 1,279
293011 이 식재료들로 식단 좀 짜 주세요~ 9 야옹 2013/09/03 1,817
293010 혹시 회원님들 자녀의초등학교도 사전예약제 하시나요? (내용 많.. 25 에구... 2013/09/03 2,473
293009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여행 가려 하는데요. 도움 주시면 감사하.. 4 샤인 리조트.. 2013/09/03 2,036
293008 꽃게탕국물 어떻게 활용하세요? 9 꽃게탕 2013/09/03 2,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