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중개업소 주인 때문에 화나네요...
1. ㅇㅇ
'13.7.23 8:32 PM (220.116.xxx.144)님이 좀 만만하게 보이셨나봐요 ㅠ
2. ㅇㅇ
'13.7.23 8:33 PM (220.116.xxx.144)저도 동생이랑 둘이 집 알아보러다니는데, 둘다 어려서 만만해보였는지 집도 제대로 안보여주고 첫집을 강요하더라고요. 이 집 진짜 좋다면서 막....진짜..아니었는데..ㅜㅜ 저도 그 자리 겨우 피하고 나중에 전화 계속 오던거 그냥 스팸 처리 해버렸어요
그런 부동산 사람들 너무 짜증나요.3. ..
'13.7.23 9:15 PM (122.174.xxx.60)뭐 그런 이상한 사람이..일 적게하고 수수료 빨리 챙기고 싶었나봐요.
그리고 원글님이 집에대해 꼭 원하는 조건이 있으면 미리 말씀하세요.
쓸데없이 시간 낭비 안하게요.
저는 예전에 햇빛 안들어오는집에 한이 맺혔던지라 집 보러 다니면서 남향에 막힌것 없고 중간 이상의 층인 집만 보여달라고 했었어요.4. ...
'13.7.23 9:44 PM (58.236.xxx.74)조심하십쇼...
저는 말도 안되는 집 제대로 보지도 못했는데 감언이설로 꼬여 서둘러 계약시켜서
계약파기로 계약금 걸은거 다 날린 사람입니다...
그래도 날린 계약금아깝다기 보단 그런 집 안들어간게 다행이라 그냥저냥 위로 하지만요..
아무집이나 바로 결정하지 마시고 여러집 다니시며 찬찬히 보세요..
부동산업자들 수수료만 챙기면 땡인 사람들이라 잘 만나지 않음 아주 큰 낭패봐요...5. 구청에
'13.7.23 9:53 PM (124.5.xxx.140)신고해버린다 하세요. 듣다 첨이고 40평생 계약안하고 그냥 나가면
기분 별로겠지만 그런 중개업소 분은 없으셨어요.
우리가 은근 사농공상 우습게 여기는건데
다 전직 은행다녔던 분들, 공무원,전업주부들 등등 다양했겠죠.
전 전세집 연결해주고 젤 좋은 천연펄프100% 화장지 넣어주시는 분도
계셨어요. 그분 몸 계속 병원치료 받는 분이셨는데도 맘은 훨씬
큰분이셨고 부동산쟁이들 이라고 붙이고 싶은 사람도 있었고
그 개인 인격대로 다양하죠. 결론은 사람나름이고 경향이 있을뿐입니다.6. ...
'13.7.24 9:12 AM (211.202.xxx.137)딴거 없어요. 그날 날잡아 ㅈㄹ 함 하세요...
7. ^^*
'13.7.24 1:27 PM (210.117.xxx.126)부동산하는것들 개잡년 많아요
개네들은 돈만 받으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