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영어 문법 공부 하는 도중에...

문법 조회수 : 1,669
작성일 : 2013-07-23 19:55:51

요즘도 명사구 명사절 형용사구 부사구 종속절 뭐 이런식으로

문법을 가르치나요?

이렇게 공부할 필요가 있나요?

 

IP : 124.50.xxx.2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23 8:02 PM (112.153.xxx.16)

    토익가르칠때는 위에 용어들 사용해요. 중딩수준은 정확히 모르겠으나, 제가 초등6학년 중대비학생 과외할땐 위 용어들 설명했었네요. 귀국자녀라서 한자를 풀어서 설명해줬어요.

  • 2. ㅎㅎ
    '13.7.23 8:16 PM (175.212.xxx.22) - 삭제된댓글

    애초 영문법이 일본을 통해서 한국에 들어온 것이라, 용어 자체가 우리가 아는 한문 조어법과도 안맞고, 난해해요. 문법을 공부하려면 먼저 문법용어 부터 배우고 익혀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죠.ㅠㅠ

  • 3. 영어강사
    '13.7.23 9:09 PM (218.235.xxx.87)

    필요합니다.그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문법체계 제대로 세우는데 반드시 필요하고 그런 식으로 공부해야 독해도 빨리 하게 되거든요.

  • 4. 용어
    '13.7.24 12:12 AM (119.207.xxx.52)

    우리나라에서 중학교, 고등학교 6년 동안 (그 이후도 마찬가지지만)
    학교, 인강, 학원에서 다 문법용어를 써서 수업을 하지요.
    자습서만 해도 다 문법용어를 이용하여 설명합니다.
    즉, 문법용어를 잘 이해하는 아이들은 그 모든 것을 읽고 들을 때 학습효과가 있지만,
    영어를 언어적으로는 익숙하지만 용어를 모르는 아이들은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설명하는 내용의 많은 부분을 귀로는 듣지만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체 앉아있게 되므로 아무래도 수업효과는 떨어지겠지요.
    문법용어 한두달이면 정리합니다. 일부러 피해갈 필요는 없어요.
    잘못하면 아이 영어수업 시간마다 반문맹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인 환경에 있는 대부분의 아이들은,
    초등학교 까지는 언어적 접근법으로 하되,
    중학교부터는 문법용어 적극적으로 익히며 소위 한국식 영어문법 제대로 배우는게 입시등 시험영어에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376 라섹하신 분들께 여쭤요 3 광명찾자 2013/12/06 949
329375 김장김치요 홍시와 갈은 무 넣는다는 분들요 3 봐주세요 2013/12/06 2,153
329374 소개팅을 했는데요... 6 울랄라 2013/12/06 1,825
329373 빡샌3개월다이어트 추천해주세요 5 절실다욧 2013/12/06 782
329372 요긴하게 쓴 제품이 2 요긴 2013/12/06 1,273
329371 시누님딸- 2주후 여조카 결혼식에 친척들 옷차림 질문드려요~ 6 경험담 알려.. 2013/12/06 1,423
329370 조직검사까지 해서 악성으로 나왔는데요 3 가을 2013/12/06 2,527
329369 조영남이 부른 제비 원곡 감상하세요. cateri.. 2013/12/06 2,692
329368 친목모임서 돈문제 12 000 2013/12/06 3,107
329367 세탁기가 갑자기 세탁기 2013/12/06 494
329366 금 금 금 1 .... 2013/12/06 873
329365 애들 좌우뇌교육 어떨까요? 3 뇌교육 2013/12/06 864
329364 핸드 타올 디스펜서 ... 2013/12/06 606
329363 소파좀 골라주세요~ 원룸에 놓을.. 2 ㅇㅇㅇ 2013/12/06 766
329362 언니들^^ 포항죽도시장 맛집좀 알려주세요!!^^ ,,,, 2013/12/06 2,507
329361 앞으로 10년안에 일어날일.... 38 훗!부동산이.. 2013/12/06 13,388
329360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2 정시도전 2013/12/06 1,025
329359 [생방송] 노정렬의 노발대발 - 손병휘의 나란히 가지 않아도 3 lowsim.. 2013/12/06 557
329358 겨울 되면 더 늙어보여요 11 ... 2013/12/06 2,734
329357 이불속통 커버 안 씌우고 쓰시는 분? 5 이불속통 2013/12/06 1,718
329356 담주 고양교육청 발명교실 시험 ..혹시 자녀분 경험 있으신분.... 2 초4맘 2013/12/06 646
329355 뉴라이트 의견 근거로 교과서 수정명령 5 교학사 교과.. 2013/12/06 534
329354 새누리 2014년 지방선거 '수도권 드림팀' 띄우나 2 세우실 2013/12/06 754
329353 이혼하러 법원다녀온후 너무 우울해요 40 흑흑 2013/12/06 16,274
329352 오늘 연아선수 경기 꼭 보고싶은데, 집에 TV가 없어요ㅜㅜ 2 2013/12/06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