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나가다가 가방보면 대충 가격 보이시나요??

미세스펭귄 조회수 : 1,626
작성일 : 2013-07-23 16:00:11

지난 번에 이어서 가방 질문인데요~

 

솔직히 저도 가죽에 대해서 잘은 모르는데,

 

싼 가방은 딱 눈에 띄더라고요...

 

하지만...가끔씩 정말 정교한 합피의 경우 가죽으로 착각할 때도 있어요...

 

몰랐는데 가죽도 종류가 엄청 많고...

 

소가죽도 그 안에서 등급이 여러개,

양가죽도 마찬가지...

타조 가죽이 악어 가죽처럼 고급 가죽인줄도 오늘 알았네요.

 

갑자기 삼천포로 잠시 빠졌는데...

 

지나다니면 대충...고급, 저렴이..초저렴이..이런 거 보이시나요?

IP : 203.247.xxx.2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3 4:02 PM (59.16.xxx.254)

    가죽보다는 브랜드로 대충 구분하죠. 근데 눈에 띄는 몇몇 빼고는 그닥 눈여겨 보고 가격 생각해본 적 없는 거 같아요.

  • 2. qirza
    '13.7.23 4:02 PM (221.164.xxx.48)

    그런것도 공부하고 알아야보이죠 ㅋㅋ
    시간이 없어요 . . 그냥 전 포기하고 에코백이나 들고다녀서 속편합니다.

  • 3. ........
    '13.7.23 4:08 PM (180.182.xxx.153)

    저는 예쁜가방과 덜예쁜가방으로 밖에 구분할 줄 몰라요.
    아무래도 예쁜가방이 더 비싸보이기는 하더군요.

  • 4. 누가봐도
    '13.7.23 4:14 PM (183.109.xxx.239)

    브랜드 따라한 디쟌에 합피 티나면 가격이보이는데요. 정말 귀티나고 스타일리쉬한여자가 든 가방은 보세라도 저 가방은 뭘까? 이 생각든적있어요.

  • 5. 미세스펭귄
    '13.7.23 4:47 PM (203.247.xxx.203)

    흠...그렇군요....;;; 에르메스 가방 중에..거의 1억 하는게 있다길래..깜놀했어요...인터넷에도 떠 있더라고요...

  • 6.
    '13.7.23 4:57 PM (180.182.xxx.201)

    싼가방하고 다니면 님같이 볼줄아는 사람에게 평가받아야 하나봐요
    싼가방이네, 진짜가죽이 아니네...
    가벼운게 장땡이라 멋생각안하고 편한데로 메고 다니는데 뒤에선 가방평가를 받고있었군요

  • 7. 미세스펭귄
    '13.7.24 11:22 AM (203.247.xxx.203)

    위에 덧글 다신..분들께 드릴 말씀은....저도 잘 몰라요..~ 제가 평가를 하긴 누굴 하나요~~ 이 가방 저 가방 알아보다 보니, 슬슬 뭔가가 다름이 느껴지긴 하는데..남들이 나를 평가할까봐 궁금해지더군요...사실 어찌보면 중요한 건 아닌데 말이지요..~~ 자기만족이니까요..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408 임신시도 6개월째... 또 실패..도와주세요.. 15 미니미 2013/07/29 6,809
279407 자잘한 주름은 대체!!! 무슨 방법을 써야하나요 13 ㅜㅜ 2013/07/29 2,958
279406 어제 진짜사나이에서 장혁 너무 재미있었어요 6 예능 프로 .. 2013/07/29 3,154
279405 가계부 써도 돈을 적게 쓰는 건 아니네요 5 ㅎㅎ 2013/07/29 2,065
279404 전 왜 기분이 업된 그 하이톤이 싫을까요 7 mmm 2013/07/29 1,726
279403 스틱 파운데이션 3 화장품 2013/07/29 1,758
279402 좋은 학원 좀 알려주세요 상하이우맘 2013/07/29 835
279401 7월 2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7/29 1,298
279400 일주일의 휴가가 생긴다면? 4 ㅇㄿㅊㄴㄹ 2013/07/29 969
279399 옥수수가 변비에 좋은가요? 2 질문 2013/07/29 3,440
279398 아기 이름작명 태환이 11 fallin.. 2013/07/29 1,348
279397 외갓집에 데려갔는데 자꾸 밖에 나가자면서 우는 애기... 11 피곤 2013/07/29 2,431
279396 시댁 조카 18 여름이 싫어.. 2013/07/29 3,458
279395 전자렌지 4분 옥수수,, 이거 실험해 본다고 주말에 옥수수 10.. 6 4분 옥수수.. 2013/07/29 3,536
279394 살기 싫어요... 4 ..... 2013/07/29 1,220
279393 목포해남 휴가떠나요~도움주실분계실까요?^^ 15 hj 2013/07/29 2,070
279392 50살 남편, 생일 선물 보통 뭐 해 주시나요? 4 남편 생일 .. 2013/07/29 5,100
279391 절에 다니고 싶은데 추천바래요... 4 .... 2013/07/29 1,123
279390 터미널 근처에 간단히 마사지 받을수 있는 곳이 있나요? 3 근처 2013/07/29 2,940
279389 스마트폰 때문에.. 1 tmak 2013/07/29 633
279388 갱년기와 여름 6 대충순이 2013/07/29 2,003
279387 유산 상속받고 신고 안 해도 되는경우도 있나요? 11 질문녀 2013/07/29 4,168
279386 요 발리지갑 남자꺼 하나 봐주실래요? 2 ㅁㅁ 2013/07/29 1,352
279385 이정도면 만족한다?? 큰 욕심 안부리고 어디살면 이렇게될까요? 6 ㅇㅇ 2013/07/29 1,782
279384 애들 밥 차려줄때 영양도 생각하며 식단 짜시나요? 4 영양 2013/07/29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