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부부예요.
주중에는 아침 거의 안먹거나 빵, 점심은 회사에서,
저녁은 남편은 야근하며 먹고 들어오거나 저는 잘 안먹는데요.
그러다보니 어쩌다 밥먹을일 있을때 밥을 하면 많이 남은채 일주일이 지나요.
그래서 밥을 소분해서 냉동해서 필요할때마다 한 공기씩 먹으니 너무 편하네요.
남을 걱정도 없고 더 먹고싶어도 절제가 되고.
반찬도 친정에서 불고기해주신거 조금씩 냉동해놓고 먹거나 카레를 냉동해놓거나 하는데
이렇게 직접 만든거 냉동해서 먹는거 영양소가 많이 파괴될까요?
음식물쓰레기 걱정없고 먹을 일있을때만 꺼내먹는거 참 좋은데
바로바로 해먹는게 제일 맛있다는거 말고 영양적으로 어떤 영향이 있을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