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주아주 짠 김치로 무슨 요리를 해야 없어질까요?

T.T 조회수 : 1,016
작성일 : 2013-07-23 14:11:56

큰일입니다 김장김치가 아주아주 짜게 해서 망했거든요

이거 구제해야 하는데 무슨 음식 어떻게 해야 많은 김치를 소비 할 수 있을까요?

IP : 112.165.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티첼리블루
    '13.7.23 2:13 PM (180.64.xxx.211)

    물 넉넉히 넣고 찌게 끓이세요.

  • 2.
    '13.7.23 2:14 PM (211.215.xxx.47)

    물에 오래 담아 짠기운좀 빼고 고춧가루양념 털어내고
    올리고당, 참기름 넣어 볶아드세요.
    김치볶음밥에도 넣어먹고, 김밥에도 넣어먹고, 삼각김밥에 넣어도 좋을 거 같고요.
    아님 멸치육수 내어 된장 조금만 풀고 그 볶은김치넣어 찌개로 드셔도 될듯요.

  • 3. ..
    '13.7.23 2:15 PM (61.83.xxx.26)

    김장김치라면 뭐가 걱정이세요..
    물에 담갔다가 김치찌게던 찜이던 볶음이던 맛있겠는데..

    김장김치가 지금까지 남아있다는게 너무 부럽네요-_-

  • 4. 삶의열정
    '13.7.23 2:15 PM (221.146.xxx.1)

    위에 음님 방법 진짜 좋아요. 저도 짠김치는 윗님처럼 먹고 있어요.
    아니면 물에 오래담가 짠기운 뺀다음에 물을 꽉짜서
    보쌈 먹을때 싸먹기도 해요.

  • 5. ㅇㅇ
    '13.7.23 2:17 PM (211.209.xxx.15)

    헹궈서 김치전요.
    돼지 넣고 찌개
    참치 넣고 찌개
    저도 부럽네요.

  • 6. 물에 깨끗이 씻어
    '13.7.23 5:08 PM (124.111.xxx.188)

    된장풀고 멸치육수 물에 끓여 드세요. 저희집에서 가장 잘 먹히는 음식이에요. 썰지말고 긴 줄기채로 넣어 찢어 드시면 정말 맛있어요.

  • 7. 자끄라깡
    '13.7.23 11:55 PM (221.145.xxx.196)

    물에 담갔다가 꼭 짜서 두부 넣고 만두요.
    아님 비지넣고 비지찌게 어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886 만기전, 세입자가 이사나간후 관리비에 대해서요. 6 문의드려요 2013/07/24 3,697
278885 어금니 크라운 가격 6 치과 2013/07/24 4,011
278884 코리앤더와 실란트로.. 같은건가요? 3 ,,, 2013/07/24 5,080
278883 황태해장국 맛있게 끓이고 싶어요. 10 ... 2013/07/24 1,694
278882 34평살다가 18평으로 이사가셨던 분 17 .. 2013/07/24 10,574
278881 서울(서초)에서 한달정도 머무를수있는 오피스텔이나원룸 추천좀해주.. 1 .. 2013/07/24 1,397
278880 막장드라마에 꼭 3 제이씨크릿 2013/07/24 1,033
278879 매선침시술문의ᆞᆢᆞ 2 angel 2013/07/24 1,320
278878 샌드위치 햄 가격 좋은건 뭘까요? 2 하하 2013/07/24 1,114
278877 아이허브 오브리 밸런싱 샴푸 쓰시는분? 1 샴푸 2013/07/24 1,917
278876 정상회담 대화록 어디 있는지 알거같아요ㅋㅋ 21 알거같다 2013/07/24 3,752
278875 인천공항지하 장기주차 가능하나요? 10 지방여행자 2013/07/24 3,370
278874 라벨지 어떻게 만들어 쓰나요? 7 2013/07/24 1,857
278873 생로병사-'고기, 걱정없이 먹는다'..건강한 육식 방법 3 jc6148.. 2013/07/24 3,008
278872 길고양이가 자꾸 집에 들어오면 가둬야 하나요? 21 어쩌란말이냐.. 2013/07/24 10,877
278871 파데 랑콤 vs 아르마니 3 ㅇㅇㅇ 2013/07/24 2,338
278870 무정도시 출연진들 다들 연기 정말 잘하시네요^^ 11 A++ 2013/07/24 2,847
278869 초파리들이 하도 기승을 부리길래 9 모기향 2013/07/24 5,304
278868 다음주 월요일부터 휴가인데요..책 한권 추천해주세요. 4 랄라줌마 2013/07/24 946
278867 65세이신 친정엄마.. 1 해라쥬 2013/07/24 1,471
278866 수신료 대폭인상에 한 통속인 사람들 2 알콜소년 2013/07/24 724
278865 고2 아들 생각하니 기특하네요 5 간만에 화창.. 2013/07/24 1,706
278864 피아노 3년 배운 아이가 악보를 못봐요 17 당황 2013/07/24 6,147
278863 환불받기 진짜 어렵네요--; 5 으으 2013/07/24 2,124
278862 설국열차 해외반응, "이미 헐리우드를 이겼다".. 1 샬랄라 2013/07/24 3,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