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복숭아를 엄청좋아하는데
몇년째 제대로 먹지를 못하고있어요
전 아주 딱딱하고 장미냄새가 향긋하게 나는 그런종으로 좋아하는데
과일가게에 가보면 전부 물렁물렁한거 밖에 안팔아요
백도가 아닌 그냥 복숭아도 전부 물렁한거만 있어요
왜 제가 찾는 딱딱한건 안나오는건가요~~~~~~~
너무 너무 먹고싶어요
제가 복숭아를 엄청좋아하는데
몇년째 제대로 먹지를 못하고있어요
전 아주 딱딱하고 장미냄새가 향긋하게 나는 그런종으로 좋아하는데
과일가게에 가보면 전부 물렁물렁한거 밖에 안팔아요
백도가 아닌 그냥 복숭아도 전부 물렁한거만 있어요
왜 제가 찾는 딱딱한건 안나오는건가요~~~~~~~
너무 너무 먹고싶어요
옥션에서 청도지방에서 생산된 복숭아 파는데요. 그게 딱딱한 복숭아더라구요 오늘 받아서 먹었는데 당도가 약간 떨어지지만 크기도 가격도 좋았어요. 저는 행사할 때여서 그런지 배송비포함 9900원이였는데 중정도 크기로 23개 들었어요. 옥션 식품코너에서 찾아보세요~
저번 주말에 홈더하기 가니깐 딱딱한 복숭아 팔더라구요.
박스로 파는 상품이었어요.
딱딱하고 향긋하고 맛 괜찮더라구요.
그때그때 먹을만큼 사는게 좋은건데 통 주변엔 보이질 않더라구요..
지나가다 과일가게보이면 혹시나 싶어 일부러 가보는데 없구요...
요즘에 그런종이 아예 안나오는건지, 제가 못찾는건지...
아..요즘도 있긴하군요
예전엔 굳이 어렵게 찾지않아도 늘 있었는데 왜이런건지참.
제가 가본 마트에서도 없었어요 ㅠ
저도 딱딱한거 좋아해서 그런것만 사먹는데
많이 보이는데요
뭔가 다른 품종이 더 있나요
하나로,롯데슈퍼에서도 봤어요
한박스 2만원대
저는 물렁한 거 좋아하는데 딱딱한 것 밖에 안 팔아서 슬픈데...
어제 이마트갔었는데
물렁한 복숭아/딱딱한복숭아 구분해서 팔더라구요
qas님 ㅎㅎㅎ
뭔가요이게ㅎㅎ
다시 열심히 찾으러다녀봐야겠어요
여름가기전에 많이 먹어둘래요~~~
aaabb님 오~ 이런 친절한 마트네요
저도 딱딱한 복숭아 좋아해요
한해동안 딱딱한복숭아 나오기만. 기다린다는... ^,^
근데 동네 가면 물렁한 복숭아를 딱딱한거라고 줘요,..,
만져보지 못하게 하구요도
방가님 맞아요맞아요
가게에선 자꾸 물렁한걸 딱딱한거라고 말해요
전 물렁해서 한 입 베어물면 단물이 뚝뚝 흐르는 복숭아 먹고 싶어요.
근데 복숭아 값이 너무 비싸서 여름 지나도록 한 번 사먹으면 다행이에요.
이마트몰에 아삭이복숭아 파네요. 6개들이 14000.
장미향 나는건 물렁한거중에 미홍인가 홍자들어가는게 있는데 그게 장미향나요. 색상도 그렇고.
단단한 품종이 따로 있더라구요
경봉인가 잠깐 나오는 종자가 있어요. 근데 1~2주 나오고 들어가고
맛있는건 정말 맛있는데 맛없는건 맛없더라고요
저 초록마을에서 아삭복숭아 사먹었어요 ^^
유명 이란 품종이 딱딱하죠.
원래 딱딱이 복숭아가 늦복숭아에요. 백도 나오기 시작하고 황도나와서 기승??을 부리고 끝물때 딱딱이 나와요. 저 위의 순서대로 사먹어야 제철에 가장 단맛의 복숭아를 먹을 수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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