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신분들중..한 50대 이후에 허리가 잘록 한분들은 찾기 힘들더라구요..
전 여잔 허리선이 생명이라고 생각해서요..허리가 굵어지니까 옷태가 안나더라구요 ..
폐경이 되면 허리가 그냥 굵어지나요 ..아니면 운동하고 노력하면 막을수 있는건지요
나이가 드신분들중..한 50대 이후에 허리가 잘록 한분들은 찾기 힘들더라구요..
전 여잔 허리선이 생명이라고 생각해서요..허리가 굵어지니까 옷태가 안나더라구요 ..
폐경이 되면 허리가 그냥 굵어지나요 ..아니면 운동하고 노력하면 막을수 있는건지요
원래 허리 잘록한 사람은 그대로 유지하던데요?
다만 아랫배가...
꾸준히 운동 계속하면 50,60대에도 다들 허리 잘록하고 날씬하시던데요 제가 운동을 좋아하다보니 주변에 운동하는 50,60대 분들이 많은데 배 안나오고 허리 잘록하고 날씬해요
허리 잘록한게 다 아랫배로 몰리는 듯.....
저도 52세되니 똑같이 먹고 똑같이 살아도 배가 뿡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스피닝 바이크하고 배에 힘주니 도로 들어가고는 있어요.
장담은 못해도 아마 한 일년 열심히 운동하면 도로 들어갈까 싶기도 해요.
암만해도 긴장안하고 실컷 먹고 누굴 보여주나...이렇게 살면 더 나오더라구요.
긴장하고 원피스 잘록한거 상상하고 열심히 운동합니다.
팔이 문제인거같아요. 이미숙씨도 허리 잘록하고 몸매환상인데 팔뚝은 두껍더라는 ㅜ ㅜ 나이들면 팔 두꺼워져요.
가능할꺼 같아요
20대ㅡ30대들도 허리 업는사람들은 업더라구요 ^^
허리 늘어난 만큼 엉덩이도 커져서 보이기는 여전히 잘룩합니다만, 사이즈가 늘어난 게 문제..
제가 그런데요.아직 폐경전이라서 그런지 모르지만...
핼쓰,요가 주3 회 하는데 훌라후프도 열심히 해서인지 앞태는 얼굴때문에 나이가 보이지만
뒷태는 20대에요. 대학생 딸애가 부러워 할정도로...요가하니 앞배모습이 정애연가 그 아줌마 같아요.
요즘 같아선 나이먹는게 아까울 정도로 몸매가 맘에 들어요.운동 열심히 하면 가능합니다.
허리 잘룩...배 이효리배....젊어서보다 운동 열심히 한 지금이 더 라인이 아름다워요.
제가 오전에 헬스를 하는데, 놀랄 정도로 탄탄하신분들 있어요. 그중 두분 정도는 60대 같아보이는데 배에 11자 복근도 있어요.
뼈가 어렸을땐 위로 자라지만, 나이들면서 옆으로 자란데요...그래서 두상도 좀 커지고 골반뼈도 넓어지고..따라서 허리도 늘어나고..원인은 뼈가 옆으로 자라면 안그래도 몸매 망가지는데 거기다가 살도 찌면...잘록할 수 없죠...
가능합니다
복근이 지탱해줘야 하고 살이 적으면요
그나마 허리는 낫습니다
목ㅠㅠㅠ
대책 없슴다
등 ㅠㅠㅠ
살 없어도 미워집니다
무뤂,팔꿈치
는 신도 아주 위에 계셔애 가능하죠
ㅠㅠㅠㅠ
55이고 폐경한지 2년 넘었는데 몸형태는 그다지 달라진 게 없어요
허리선도 그대로이고 배도 안나오고...
기본적으로 군살이 없긴 해요
웬만한 데 다 걸어다니는 것 빼곤 특별한 운동 하는 건 없고요
몸무게와 체형 유지는 채식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 아닐까 생각해요
기분상의 문제일진 모르겠지만 20대 때 거의 매일 에러로빅한 덕도 있는 것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