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이런경우 많지 않았나요?
예를들어 어릴적 가정형편이나 부모의 무관심때문에
맘껏 펼지지 못한 자신의 잠재된 재능을
자기 자식에게 적극적으로 서포트해주면서
자식을 통해 대리만족하는 경우요.....
예술분야나 의사 등등.....
여러분들은 그런 마음 없으신가요?
옛날엔 이런경우 많지 않았나요?
예를들어 어릴적 가정형편이나 부모의 무관심때문에
맘껏 펼지지 못한 자신의 잠재된 재능을
자기 자식에게 적극적으로 서포트해주면서
자식을 통해 대리만족하는 경우요.....
예술분야나 의사 등등.....
여러분들은 그런 마음 없으신가요?
에궁, 아이들 어릴때 초딩정도 까지는 몰라도 중고딩되면 대리 만족은 커녕
자기 앞가림이나 하고 살아갔음 싶어요,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죠...
이왕이면 아이이 꿈과 나의 소망이 일치하면 좋겠다 그런 생각은 한 번씩 해요.
그런데 아이가 싫어하면 억지로 강요하진 않을 거예요.
단 1%라도 조금씩은 있지않을까요? 왜냐... 인간이니까
전 옛날보다 요즘이 더 많은 것 같은데요?
아무리 욕심을 부려도
부모가 보여준 세상만큼만 날개를폅니다.
그러니 부모가 모범을 보여야 하죠.
아이들이 보기에 부모는 맥가이버나 슈퍼맨이어야해요.
최소한 초딩과정까지는...
많아요. 저도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란 1인.
게다가 저희 부모님은 원조도 안 해주시면서 본인들 맘대로 컨트롤 할려고 하셨죠.
대학 학과 선택까진 이해해도...제가 첫번째 직장, 두번째 직장 다닐때도 계속
간섭 하셨어요. 그 일 말고 딴거해라, 요즘 이게 괜찮단다. 이 공부를 해라...
저 지금 일한지 5년째이고 연봉도 많고 일찍 자리 잡은 편인데
아직도 계속 공무원 시험보라고 얼굴 볼때마다 말씀하십니다.
지긋지긋해서 집 탈출했어요. 이제야 숨을 제대로 쉴 수 있어요.
아이들에게 넓은 세상을 많이 경험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네요~ 좋은 말씀이세요^^
자식의 능력이 부모랑 정확히 일치한다면 안낳을 사람 많을걸요
예리하시네요
그런 부모 밑에서 자라서 아주 지겨운 상태
전 아이들에게 하고싶은거 하라고 말합니다.
저 부담 너무 컸어요. 지겨워서 탈출함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2467 | 지금 그알.... 3 | ㅂㅈ | 2013/08/03 | 1,642 |
282466 | 설계자들 처럼 짜임새있으면서도 재미난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6 | 책추천 | 2013/08/03 | 1,374 |
282465 | 청계광장 나들이 다녀왔어요~ 7 | 너누구야 | 2013/08/03 | 1,247 |
282464 | 아홉살 정도면 어느정도 예의를 알지 않나요? 9 | ㅁㅁ | 2013/08/03 | 2,006 |
282463 | 설국열차 안보신분 30 | 나비 | 2013/08/03 | 4,713 |
282462 | 다이어트 한약 17 | 다이어트 | 2013/08/03 | 3,034 |
282461 | 고막 움직일 수 있는 분 계세요? 17 | 바스락 | 2013/08/03 | 4,944 |
282460 | 후쿠시마 인근해안서 정체미상 高방사선 물체 4 | 괴담 | 2013/08/03 | 1,987 |
282459 | 강남쪽 심리상담센터 알려주세요 5 | 심리상담 | 2013/08/03 | 1,554 |
282458 | 영화제목 찾아요. 도와주세요 6 | 유고슬라비아.. | 2013/08/03 | 1,051 |
282457 | 4세 여아가 좋아할 애니메이션 추천해주세요. 8 | ... | 2013/08/03 | 2,696 |
282456 | 종아리 아래쪽에 털이 나요 2 | 다리털 | 2013/08/03 | 1,702 |
282455 | 대전 삼육초에 대해 알고싶어요 3 | 이사 | 2013/08/03 | 3,465 |
282454 | 오로라... 웃기죠 13 | ,,,,, | 2013/08/03 | 4,602 |
282453 | 첫월급 선물으로 4 | 신입사원 | 2013/08/03 | 1,315 |
282452 | 국산 식탁 매트 오프라인 어디에서 파나요? 1 | 마음은 칠리.. | 2013/08/03 | 1,499 |
282451 | 용인(수지), 파주..오늘 비 내렸나요? 10 | 궁금 | 2013/08/03 | 1,038 |
282450 | 촛불집회에 참여한 민주당이 그렇게 달갑지만은 않은이유... 28 | 흠... | 2013/08/03 | 1,927 |
282449 | 전세금3억 8천 대출2억 5천 / 시세 6억 5천+전세금보장보험.. 3 | 세입자 | 2013/08/03 | 1,604 |
282448 | 드리클로 사용 후 아침에 손 씻을 때 뭘로 씻으시나요? 3 | 손 | 2013/08/03 | 4,426 |
282447 | 최고의 워너비는 오연수같아요 20 | 오연수 | 2013/08/03 | 13,213 |
282446 | 축구나 야구 등 남자들이 좋아하는관심사같은 거 알아둬야하나요? 2 | ㅇㅇ | 2013/08/03 | 1,076 |
282445 | 자꾸 약속에 끼어드는 친구 4 | 그래서 | 2013/08/03 | 2,243 |
282444 | 요새 보세 옷이나 구두....너무 퀄리티가 안좋죠..?ㅜㅜ 3 | 흠 | 2013/08/03 | 2,771 |
282443 | 애기낳으면 왜 팔뚝이 굵어지나요? 13 | 양파깍이 | 2013/08/03 | 3,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