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비 징그럽게 내리네요

조회수 : 2,868
작성일 : 2013-07-23 12:40:46
그래도 새벽에 많이 내리고 낮엔 괜찮더니
이번에는 새벽에 조용하고 
아침부터 쏟아지기 시작하네요.

장보러 나가려고 했는데 미뤄야 하나 싶어요.

정말 비 징그럽게 내리네요.

아랫쪽에 좀 내려주지 어휴.
IP : 58.78.xxx.6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젠
    '13.7.23 12:43 PM (211.36.xxx.138)

    지긋지긋하네요

  • 2. 8월달에는
    '13.7.23 12:46 PM (175.192.xxx.35)

    비 거의 안내리겠죠?
    차라리 덥고 햇빛 쨍쨍한게 좋다는...
    정말 지겹네요 ㅠㅠ

  • 3. 온통
    '13.7.23 12:47 PM (125.179.xxx.18)

    집안이고 현관이고 눅눅 하네요ᆢ
    기분도 우울 모드~~ 화창한 날이 그리워요 ㅠ

  • 4. 서울거주민
    '13.7.23 12:50 PM (121.141.xxx.125)

    아무리 장마라도 이렇게 한달내내 비오는 해는 처음이네요.
    아무리 그래도 중간 중간 하루라도 비 하나도 안오는 날도 있었는데.

  • 5. 저는
    '13.7.23 12:51 PM (222.111.xxx.234)

    그래도 불볕더위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이 비가 그치면 시작될 불볕더위 생각에 벌써부터 걱정 ㅠㅠ

  • 6. 원글
    '13.7.23 12:52 PM (58.78.xxx.62)

    저도 불볕 더위보다는 낫긴 한데
    그래도 이렇게 한달 내내 비가 오는 건 너무 심한 거 같아요.
    반대로 남부쪽은 비가 너무 안와서 작물이 타들어 갈 정도라고 하던데요.

    며칠씩 비가 오고 그치고가 낫지
    한달내내 비 오는거 너무 심해요. ㅠ.ㅠ

  • 7. ....
    '13.7.23 12:54 PM (118.131.xxx.162)

    예전엔 장마기간에도 중간중간 장마기간 맞나? 싶을 정도로 맑은날도 많았었는데...

  • 8. ..
    '13.7.23 12:57 PM (183.96.xxx.97)

    아우 원래도 흐리고 비오는날 딱 질색인데..
    이번 여름 장마는 정말..ㅡ.ㅡ.ㅡ.ㅡ
    어찌 한달내내 비가 와주시는지..
    불볕더위도 무섭지만..지금 심정으로는 불볕 더위라도 좋으니...
    햇볕 쨍쨍한 화창한 하늘좀 보고 싶어요..

  • 9. ..
    '13.7.23 12:58 PM (121.130.xxx.233) - 삭제된댓글

    저는 더위가 무서워서 비오는게 좋은데요 ㅠ

  • 10. 흑..미안한데
    '13.7.23 12:58 PM (124.54.xxx.45)

    남부지방은 계속 불볕더위.
    실내온도 32도.아파트인데도 그래요.시원하면 29도..벌써 한달째입니다
    저는 비오는 것보다 더 나은 듯.일단 빨래가 잘 말라서..

  • 11. 남부지방
    '13.7.23 1:04 PM (110.44.xxx.41)

    더운것도 징글징글하지만....
    그래도..곰팡이보다 나아서....ㅎㅎㅎ
    조만간... 여기서도...망고..파인애플 나무가 가로수가 될듯 싶네요.
    진짜..날씨가..넘 이상하고.....
    은행..마트...어디가나 에이컨 눈꼽만큼 틀어서.....
    며칠전 다녀온 대만보다 체감 온도는 더 더운 거 같아요.

  • 12. 더워
    '13.7.23 1:06 PM (119.69.xxx.48)

    8월말까지 계속 왔으면 하네요~

  • 13. 불안해요
    '13.7.23 1:07 PM (121.157.xxx.2)

    회사가 이천..
    어제 비가 많이 내려 직원들 출근하다 차 돌렸는데 오늘 출근하면서 보니
    도로 유실된곳이 너무 많아요.
    비가 엄청나게 내립니다. 이러다 도로 끊겨 갇히는건 아닌지 걱정스러워요.

  • 14. 비가 너무
    '13.7.23 1:15 PM (220.76.xxx.244)

    한꺼번에 많이 와서 겁나요....
    샷시틈으로 물이 샙니다...
    제발 내려도 살살 오길 빕니다.

  • 15. 분당 아줌마
    '13.7.23 1:45 PM (211.36.xxx.225)

    문 열고 자다 새벽녘에 추워서 문 닫았어요
    새벽은 늦가을 온도네요

  • 16. 사탕별
    '13.7.23 1:51 PM (39.113.xxx.241)

    남부지방하고 3일에 한번씩 번갈아가면 오면 좋겠어요
    부산은 내내 땡볕입니다

  • 17. 눅눅해서 죽겠어요
    '13.7.23 2:06 PM (183.102.xxx.89)

    가죽은 죄 곰팡이 나구 침대도 눅눅하고 빨래도 해놓으면 온 집안이 축축하고 미쳐요. 텃밭에 토마토가 물을 너무 많이 먹어 터지네요. 집안에 돈벌레 때문에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다녀요. 여기 경기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2917 국민행복기금 이용하시는 분들은 수기공모전 참가해보세요. 상금도 .. 가을시작 2013/09/03 1,277
292916 부산에 혼자 왔는데 서울올라갈까요? 1박 더 있을까요? 4 1박2일 2013/09/03 1,947
292915 허접한 아침상 두번~ㅋ 아침상 2013/09/03 1,330
292914 제게는 출산의 고통보다 더 힘든것이 대학보내기인가봐요 9 수능철 2013/09/03 3,829
292913 혹시 일산동구 정발중 학군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이사 고민 2013/09/03 2,183
292912 좋은 가죽 쇼파는 잘 헤지나요? 7 좋은 2013/09/03 3,370
292911 여학생들 한여름에 가디건 왜 입는 걸까요? 17 ㅇㅇ 2013/09/03 5,487
292910 드릴리스 신발 가을에 신기엔 너무 썰렁해보일까요? 추천 2013/09/03 1,427
292909 오늘저녁 뭐드세요? 8 엄마밥 2013/09/03 1,529
292908 '우편향 현대사' 발행 교학사, 채널A와 '수상한 밀월' 1 세우실 2013/09/03 1,078
292907 화장품 잘 아시는분~ 8 2013/09/03 1,297
292906 녹두속 송편 , 6 떡순이 2013/09/03 2,196
292905 상가임대문의 부동산아시는.. 2013/09/03 1,340
292904 (급질) 눈 들여다보고 청진하는 것만으로 중병인지 알 수 있나요.. 3 급질 2013/09/03 1,430
292903 아주 그냥 술술 넘어가는 책 추천부탁드려요(하루종일아이기다려야해.. 22 책보면바로눈.. 2013/09/03 4,375
292902 드림렌즈병원 추천부탁(노원구,강북구) 2 서희 2013/09/03 1,649
292901 [퍼온글]RC(로타리 클럽)보다 못한 골때리는 혁명조직 ‘RO’.. 3 진시리 2013/09/03 1,541
292900 핸드폰 요금보고 놀랐네요ㅠ 5 옥쑤 2013/09/03 2,318
292899 사회각계 원로 82명, 朴 대통령에 국정원 사건 진상규명 촉구 1 샬랄라 2013/09/03 1,424
292898 냉장고 비우기 쉽지 않네요. 7 정리정돈 2013/09/03 3,175
292897 얼마전초등교실서성추행사건그후 헐~ 15 아침종달새 2013/09/03 3,916
292896 감기몸살일때는 소식해야하죠? 11 dksk 2013/09/03 3,931
292895 스마트폰어플 자동 업데이트 안되게 어디서설정 하나요 1 .. 2013/09/03 2,126
292894 다우닝소파 전시품 괜찮을까요? 5 다우닝 2013/09/03 6,611
292893 중학생딸과 함께 볼 뮤지컬 추천해주세요 8 중1맘 2013/09/03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