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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사하시는 분들 참 부러워요.

부럽다 조회수 : 1,661
작성일 : 2013-07-23 11:16:26
어떤 분야던 강사로 일이 끊이지 않고 일하시는 분들 참 부럽네요.
나이들어서도 할 수 있고
입소문나면 다 연결되어서 일거리 끊이지 않고.

시간당 몇만원씩  
하루에 적게는 십몇만원
많게는 그 두배.


아.. 부럽습니다.
그 능력이.


매일 구직자리 알아보면서
왜 나는 뭔가 이렇다할 재능이 없을까 좌절하며 지냅니다.

일자리는 너무 없고요.
IP : 58.78.xxx.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3 11:30 AM (14.52.xxx.152)

    일만꾸준하다면 할만한 일이지만
    제 이십대 삼십대 모두 공부 책 논문 보고서 실험 연구만으로 보냈건만
    시간당 강의료만 보고 부러워하심 아니되옵니다.
    그 세시간 강의하고자 책보고 자료만들고 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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