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등원 거부 남아 어찌 할까요

3살 조회수 : 1,743
작성일 : 2013-07-23 10:54:26

31개월 남아 인데요

친구 친구 찾고 동네 놀이터 가도 애들도 없고

말도 잘하고

대소변 가리고

어린이집에 가고 싶다고 하길래

보냈더니

어린이집 문만 보면 안간다고 하네요

언제쯤  스스로 들어가나요?

어찌하지요

기다렸다가 늦게 보내볼까요

자리도 없고 해서요

IP : 114.205.xxx.1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3 10:56 AM (220.120.xxx.143)

    평균 적응기간은 1달정도 잡더라구요 울어도 보내고 그랬어요 직장맘이다보니

    집에 계시면 그냥 델고 계시고 5살이나 되서 보내심 아주 즐거워할꺼에요..

  • 2. ..
    '13.7.23 10:56 AM (180.65.xxx.29)

    전업이라면 너무 이른거 아닌가요? 내년에 보내도 될것 같은데 요즘은 다 그렇게 빨리 보내나요?

  • 3. ,,,,
    '13.7.23 11:11 AM (49.1.xxx.9)

    31개월이면 늦은것도 빠른것도 아니죠. 어린이집 가기에는.
    전업이신데 아이가 등원거부하면 고민돼죠. 직장맘이면 무조건 보내는데.
    한번 물어보세요. 우리아이는 장난감이 다 자기게 아니고 친구들과 나누어야된다는걸 납득못해서
    어린이집에 다니다가 등원거부했어요.
    지금은 이사와서 새로운 어린이집에 그냥저냥 다녀요. 여기서도 장난감쟁탈전이 있는데
    조금은 익숙해졌어요.

  • 4. 저희애
    '13.7.23 11:13 AM (171.161.xxx.54)

    25개월인데 어린이집 잘 다니다가 갑자기 중간에 심하게 등원거부하더라고요.
    애들끼리 밀치고 때리고 이런거 때문에 그런듯...

  • 5. 음.
    '13.7.23 11:20 AM (202.8.xxx.101)

    혹시 어린이집이 가정형인가요?
    울 애가 가정형 어린이집은 많이 거부했었는데 좀 시설 큰데 보내니까 놀꺼리도 많고 프로그램도 다양해서 그런지 완전 좋아라해여.

    가정형이라도 프로그램이 다양하면 애들이 지루할 틈이 없을낀데.. 재미가 없어서 거부하기도 하더라구요

  • 6. 잔잔한4월에
    '13.7.23 12:19 PM (115.161.xxx.85)

    등원거부할때는 등원거부하는 이유가 있어요.
    어린이집상태는 확인하셨나요?>

    보통 3살정도면 엄마하고안떨어지려고해요.
    아이들마다 그때그때 성향이 다른데,
    5살되도 안떨어지려고 울고 불고 난리입니다.

    그런데 잘 다니다가 안가려한다면
    뭔가 문제점을 찾아봐야합니다.

    같은 어린이집 엄마들하고 교류해보도록 하세요
    그리고 친구만들어주고 같이 다니다보면
    금방적응해요.

    그렇지 않다면 어린이집이 문제가 있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021 옥수수 삶나요 찌나요 6 옥수수 2013/07/27 2,618
279020 <공직적격성평가> 시험 봐 보신분, 아시는 분 계신가.. 2 도움 2013/07/27 2,131
279019 내일 비온다는데 여행가면 후회할까요? 4 장마 2013/07/27 1,398
279018 키플링이나 레스포삭 비슷한부류 부탁드려요 3 가방 추천이.. 2013/07/27 3,590
279017 심장마비가 사람에게만 있는 이유/건강지키는 방법 5 돌연사 예방.. 2013/07/27 4,243
279016 소득대비 적정 월세 수준 6 궁금이 2013/07/27 2,942
279015 월요일 아침 명일동에서 안산시 단원구 고잔로 에이스타워 가야 하.. ///// 2013/07/27 821
279014 종교에 빠지는 것도 성향일까요? 12 종교 2013/07/27 3,382
279013 카드취소하면 할부 끊었던거 어떻게 되요? 1 아시는분 2013/07/27 1,513
279012 여행 갔다가 싸우는 경우 많나봐요. 7 익명 2013/07/27 3,958
279011 윗집 아니면아랫집에서 전해오는담배연기 8 ... 2013/07/27 2,369
279010 가방 지퍼가 빠졌어요...어떻게 해야하나요? 도와주세요~~~ 4 ... 2013/07/27 7,737
279009 아래층의 곰팡이(누수인가요~?) 이를 어째요.. 2013/07/27 1,017
279008 벌레물린거 같은데 멍이 들었어요 ㅠㅠ 병원가야 하나요? 1 00 2013/07/27 7,170
279007 사실상 성재기는 죽었다고 봐야겠죠? 24 이쯤되면 2013/07/27 12,850
279006 아파트 20평대 분양받았는데 30평대로 갈아탈지 너무 고민되요... 18 고민되는 맘.. 2013/07/27 4,274
279005 바보엄마이거나 혹은 에디슨엄마... 1 더나은507.. 2013/07/27 821
279004 촛불 집회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 어느 트윗에서 펌 4 ㅇㅇ 2013/07/27 1,044
279003 김구라가 5.16을 혁명이라고 하던데요... 15 저말씀이세요.. 2013/07/27 4,814
279002 EBS 다큐 대단하네요. 기생충= 그.. 2013/07/27 1,623
279001 그눔에 전쟁타령 징글징글하네 4 mbc뉴스 2013/07/27 969
279000 오늘전세구하러다녔습니다 6 2013/07/27 2,645
278999 맞벌이하면 낮에 자녀는 누가 돌보나요? 대안 공유 11 진짜궁금 2013/07/27 2,901
278998 스파그린랜드 영업하나요?? 1 휴가 2013/07/27 1,215
278997 서울광장 촛불집회 13 생방 중이요.. 2013/07/27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