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소 엽기적이면서 경제적인 저의 살빼기 ㅋㅋ
1. ㅋㅋㅋ
'13.7.23 10:23 AM (175.209.xxx.70)상상하는 나 뭐냐
2. ㅎㅎ
'13.7.23 10:25 AM (39.7.xxx.107)상상하는 난 뭐냐 2
3. 도전!!!
'13.7.23 10:29 AM (112.158.xxx.72)나도 해 볼까나???/
4. ..
'13.7.23 10:30 AM (223.62.xxx.98)ㅎㅎㅎㅎㅎㅎ 이렇게 유쾌한 엽기 글 첨봐요. 저도 상상!
5. 하하하
'13.7.23 10:31 AM (121.136.xxx.249)설명을 너무 잘 써주셔서 저도 모르게 상상이.....^^
6. 5키로만 더
'13.7.23 10:31 AM (115.22.xxx.177)상상하심 곤란해요...ㅋㅋㅋ
울 아들 녀석이
'엄마 살 얼마나 빠졌어?'
하길래
'진짜 많이 빠졌어'
하니까
'똥배 얼마나 들어갔어?'
그래서 보여주니까
'악!! 내 눈!!!'하고 도망갑니다ㅋㅋㅋㅋㅋ7. 하하하
'13.7.23 10:33 AM (121.136.xxx.249)아이도 귀엽고 엄마도 귀여워요
유쾌함이 너무 부럽네요
유쾌하게 사는 비결 좀 가르쳐주세요8. ㅋㅋ
'13.7.23 10:33 AM (118.217.xxx.35)유쾌하고 즐거운 살빼기네요 ㅋㅋ
9. 오~
'13.7.23 10:43 AM (211.228.xxx.37)진지한 시도에 박수해드려요.
뭐든지 열심히 하는 분은 칭찬들을 가치가 있는 듯...
뭐라도 시도해보고싶은 용기가 생깁니다.10. 5키로만 더
'13.7.23 10:46 AM (115.22.xxx.177)제가 원래 개그 본능이 좀 강한 편이라 ㅋㅋ
아들도 절 닮았네요
근데 이 다이어트의 장점은 자꾸 내가 예뻐 보인다는 착각에 빠진다는 장점 아닌 장점이 ㅋㅋㅋㅋ
참!!그리고 거울에 걸그룹이나 여배우 사진 붙여 놓고 하세요
'내가 시스타의 보라다'라는 말도 안되는 자기 최면을 걸으셔도 좋아용 ㅋㅋㅋㅋㅋ11. ..
'13.7.23 10:49 AM (1.221.xxx.93)한시간반동안 아무 가이드없이 미친듯이 흔드는게 말이 쉽지 전 못할거 같네요
12. ᆢㅇ
'13.7.23 10:54 AM (125.179.xxx.18)괜찮은 방법같요 한번 해보고싶네요
요즘 처럼 비계속오고 답답할때 마땅히 운동할때
없으면 딱 좋을꺼 같은데요13. ㅋㅋ
'13.7.23 10:55 AM (118.217.xxx.35)윈글님 살빼기 정말 한 번 도전해봐야겠어요. 살도 빠지고 자신감도 생기고 즐거워지고..몸과 마음이 다 힐링되겠는걸요. 영 몸치인데..생활이 즐거워지겠어요^^
14. 5키로만 더
'13.7.23 10:57 AM (115.22.xxx.177)제가 춤을 좀 좋아해서 제가 좋아하는 동작들이 있어요
아이돌 그룹들 춤 동작을 열심히 보거든요
뮤직캠프 애청자ㅋㅋㅋㅋ
그 동작을 응용해서 하되 살들을 미친듯이 흔들어야 한답니다
그리고 가이드 없어서 곤란하신 분들은 유튜브에 pump it up 영상을 띄워 놓고 음향을 줄이고 댄스 뮤직을 배경으로 깔아서 하셔도 되요15. ㅋㅋㅋㅋ
'13.7.23 11:04 AM (1.230.xxx.1)저 이거 공감되는게요.. 학교댕기면서 자취할 때.. 너무 답답한 날 있죠. 돈도 없는 학생이 뭐 어디 갈 데도 없고 가요나 댄스 뮤직비디오 같은거 틀어놓고 미친듯이 춤을 춰요.
한시간 반까지는 못가지만 땀 쫘악 빼고 샤워하고 나면 개운하기도 하고.. 허벅지살 같은거 탱탱해지더라구요. 취업준비하면서는 하루에 한시간씩은 꼭 그짓거리(?) 했네요..ㅋㅋㅋ 그래서 그 땐 늘 몸무게 44kg고정이었어요.(제 키가 작은 편이긴 해요. 딱 160)
체력이 좀 달린다 싶으면 헥헥 거리긴 하지만 헬스같은거 싫거나, 남들 앞에서 같이 춤추기 싫은 분들은 괜찮을 것 같아요.16. ㅇㅇ
'13.7.23 11:11 AM (180.65.xxx.130)앗 원글님 방가워요.저랑 같은 방법 이예요.제 시누이가 이방법으로 5개월에5키로를 뺐다고 저에게 권했어요. 전 이제 일주일됐는데 아침에40분만 드라마보면서 해요. 근데 아직 100그람도 안빠졌어요ㅠㅠ 근데 대신 찌지는 않네요 ㅎㅎ 제가춤엔 젬병이라 배만 앞뒤로 흔들어대서 아직 효과가없나봐요. 근데 땀은 많이나요. 저도 열심히 해볼께요. ㅋㅋㅋ 좀 엽기스럽긴 해요. 문잠드고 해야해요.
17. ㅇㅇ
'13.7.23 11:12 AM (180.65.xxx.130)참 저는 거울 안보고 해요. 밥도 좀 줄여야겠네요 ㅠㅠㅠ
18. 5키로만 더
'13.7.23 11:17 AM (115.22.xxx.177)00님께 추천 동작 하나 알려 드릴께요ㅋ
권투도장 가면 농구공 같이 생긴 조그만 샌드백 있죠?
그거 선수들이 미친듯이 두들기잖아요
그 동작으로 사방을 치는거예요
위로도 치고 앞으로도 치고 양 옆으로 아래도
한참하면 그게 은근 힘들고 팔뚝 살도 많이 빠져요
저질 댄스랑 함께하면 진짜 우스운 동작인데ㅋㅋㅋ
근데 효과는 만점이랍니다 ㅎㅎㅎㅎㅎ19. ,,,,
'13.7.23 11:18 AM (99.249.xxx.84)땀이 사방으로 튀니까 끝나고 걸레로 벽 닦으란 말에 빵 터졌어요.
20. 맞네요
'13.7.23 11:21 AM (202.30.xxx.226)기아팔뚝+불타는 허벅지가...약간 변형되면...노홍철 저질 댄스네요.
집에서 운동할때..에어로빅복이나 요가복 제대로 갖춰입고 하면..기분나죠.
저도 시도해보겠습니다.21. ㅊㅊ
'13.7.23 11:47 AM (180.68.xxx.122)예전에 폐인댄스 있었죠 아기 둘 기르는 엄마가 방안에서만 막춤 춰서 살뺀거 ㅎ
유튜브에 hiphop abs
이것도 좋대요.춤 잘 못추는 사람도 따라 할수 있겠더라구요
해보세요 ^^22. ..
'13.7.23 12:14 PM (211.107.xxx.61)악~~상상했어.
일단 매트부터 사고 전신거울도 사야겠군요.ㅋㅋ23. ㅋㅋㅋㅋ
'13.7.23 12:18 PM (39.115.xxx.239)넘 웃겨요 원글님 ㅋㅋㅋㅋ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24. 프쉬케
'13.7.23 1:05 PM (110.10.xxx.219) - 삭제된댓글진짜 저도 해봐야 겠어요 아니 뮤지캠프먼저 봐야하낰ㅋㅋㅋ
25. ,,,,
'13.7.23 7:37 PM (222.109.xxx.40)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