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596767.html
조선인민이 항일무장투쟁을 부인하던 일본정부
3만명을 학살
화승총과 죽창과 북과 장고로 달려오는 동학농민군을 향해 라이플총으로 하루에 삼천포를 쏜 일본군
당시 우와지만 신문에 실렸던 편지내용
“적(농민군)이 근접하기를 기다렸다. 적은 앞다퉈 어지러이 진격(亂進)해 왔다. 400m까지 다가오자 세 방면에 포진한 우리 부대가 먼저 저격을 시작했다. 백발백중, 실로 유쾌했다. 적은 오합지졸의 주민(土民), 공포감으로 전진해 오지 못하고.(이날 3100여발을 쏘았다)”
일본군 전사자 1명
'나카쓰카 교수 등은 개별 전투에서 동학군은 참패했으나 전체적으로 보면 동학군의 장기 게릴라전이 일본군을 곤경에 빠뜨렸으며, 이는 “나중의 중국 공산군이나 베트콩의 게릴라전 같은, 강자인 서방 침략에 맞서 약자인 아시아인들이 전통적으로 저항하는 방식의 선구를 이룬 것”이라고 평가했다'
동학 농민군 학살은 일본 총리 이토 히로부미와 무쓰 무네미쓰 외상, 이노우에 가오루 주한 공사 등의 직접 명령에 따른 것이었다
이토 히로부미를 죽인 안중근 의사를 뉴라이트에서 테러리스트라고 했죠
그리고 어느새 한국사회에서 일본 입장에서는 안중근 의사가 테러리스트 라고 당연히 말하는 사람이 생겨나고 있고요
일본군 최초의 학살을 지시한 이토 히로부미를 죽인 안중근 의사를 테러리스트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유관순 열사도 일본순사에게 신고할 놈들입니다
항일무장투쟁을 역사에 지워야 하는 사람들이 대통령이 되고 대통령 대화록을 불법으로 취득해서 유세장에서 읽고
국정조사에서 조사하지 못하게 악을 쓰고 있고 , 이제 자기들이 빼돌린 대통령 대화록까지 만든사람들에게
훔쳤다고 대노를 합니다
국정조사에서 김무성이 읽은 대통령대화록을 조사하지 않는다면 국정원 직원 몇몇이 책임지고 이직으로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