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어두컴컴하더니 비가 시원하게 오네요
윗지방에선
넌씨눈처럼 보이겠지만
워낙 더웠는지라 반갑네요
어제는 볼일보러 나갔다 들왔는데
어지럽고 가슴이 조이듯이 아프고 속이 울렁거리더라구요
아마 더위 먹었었나봐요
집에 들와 샤워하고 누웠는데 잠이 들었었는지 일어나니까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정말 빨래해서 짜지않은 옷입은것처럼
정말 누군가 물을 부은것처럼 젓어 있더라구요
오늘도 나갈일이 있는데 비가 오니까 반갑네요
아침부터 어두컴컴하더니 비가 시원하게 오네요
윗지방에선
넌씨눈처럼 보이겠지만
워낙 더웠는지라 반갑네요
어제는 볼일보러 나갔다 들왔는데
어지럽고 가슴이 조이듯이 아프고 속이 울렁거리더라구요
아마 더위 먹었었나봐요
집에 들와 샤워하고 누웠는데 잠이 들었었는지 일어나니까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정말 빨래해서 짜지않은 옷입은것처럼
정말 누군가 물을 부은것처럼 젓어 있더라구요
오늘도 나갈일이 있는데 비가 오니까 반갑네요
그렇군요. 수도권은 비 오는데 아침에 대전보니 비 안온다고 하던데 ...
오늘 야구 경기가 있어서 대전 예보 한번 봤거든요.
아웅 오늘 야구는 취소 되겠군요.ㅜ.ㅜ
그동안 윗동네 분들 비에 괴로워하시는 거 보면서 말은 못했지만
대전 정말 덥기만 엄청 덥고 비가 안 와서 힘들었어요.
간만에 빗소리에 저도 시원해서 좋습니다.
여름 내내 비도 없이 지나가는 마른 장마에 가뭄드나 걱정하고 있었어요.
그러게 좀 적당히 나눠서 오면 얼마나 좋아.ㅜㅜ
드뎌 비와요. .. 살거 같음 .....
계속 너무 더운데, 티비에선 비이야기나오고ㅡ,
왜 비님은 왔다 갔다 해주지, 그게 가뭄들어 죽을지경이고,,,,
아뭏튼 아들녀석 표현은 ,,, 길을 걸어가면,, 운동화가 지지직 타는것 같고, 애벌레는 나왔다, 죽을거라고
그리 더웠네요.
조금 시원해요... 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