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마리 키우는데요. 첫째가 원래 용변을 보던 배변판 넓은데가 있어요.
근데 둘째가 3개월도 안된 새끼 강아지인데 빠삐용이구요. 온지 3일도 안됐는데
대소변을 다 가려요;;
천재개인가요?;; 첫째는 대소변 가리는데 5개월 걸렸거든요;;
정말 신기하네요..
두마리 키우는데요. 첫째가 원래 용변을 보던 배변판 넓은데가 있어요.
근데 둘째가 3개월도 안된 새끼 강아지인데 빠삐용이구요. 온지 3일도 안됐는데
대소변을 다 가려요;;
천재개인가요?;; 첫째는 대소변 가리는데 5개월 걸렸거든요;;
정말 신기하네요..
원래 빠삐가 영리한 강아지죠.
이쁘시겠네요.
^ ^
아직 적응이 안돼서 그래요^^ ㅋㅋㅋ
아침부터 유쾌한 글에 즐거운 댓글. ㅋㅋㅋ
ㅎㅎ님 덕분에 웃었어요^^...
아니면 첫째가 둘째를 원글님 안 보는 사이에 단단히 교육 시켰는지도요^^
ㅎㅎ님 ㅍㅎㅎㅎ
울 강쥐도 온지 삼일 만에 가리더니 한달수부터는
아무데나 싸기 시작.
3개월만에 완벽하게 가리더라구요
첫째 따라하나봐요. 이뽀라.
우리 개동이는 정말 천재?!
생후 4개월쯤? 아기 유기견이었는데
입양 온 날 준비해둔 배변판으로 바로 가서 쪼르르~~
암튼 그뒤로도 배변은 백퍼라 배변훈련이란걸 안해봤어요~
이게 정상이 아닌거군요ㅎㅎ
6개월괸 푸들인데요..
대소변 못가려요.
가끔 한번씩 벼변판에 볼일보고..
거의 아무데나 싸버려요.
낮에 하루종일 혼자있어서 스트레스로 그런가 생각도 들고요.
대소변 못가리니 미치겠어요.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할지...
똥은 아무데나 해도 덜한데..
오줌 여기저기 지맘대로 하니..
손을 쓸수가 없어요.
좋은방법 없을까요
우리집 강아지 온지 일년 육개월만에 가렸어요. ㅋㅋ 강아지 무진장 싫어하는데 지금까지
키우는 거 보면 신통방통해요(제자신이요)
저희 밍크는 페키니즈에요~전에 키우던 요크셔테리어가 헤어질때까지도 대소변을 못가려서 참 걱정하며 데려왔는데...헐!! 오자마자 신문에다가 용변을 보더라구요.. 이걸 어떻게 가르치나..너무 걱정했는데.. 가르친 적도 없는데 알아서 화장실을 가리다니!! 이런 천재가!!하면서도 과연 계속 이럴까 우연이 아닐까 했는데 ㅎㅎ13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자기 화장실에서만 용변을 보는 천재적인 두뇌가 유지되네요 ㅎㅎ
심지어..저희집에 오자마자 파보바이러스로 아팠는데..토하는것도 신문지까지 기어가서 거기다가 토를 하곤했어요..어찌나 짠하고 예쁘고 착하고 신기한지...지금은 깔끔떠시느라 뽀송하게 자기 화장실 처리안해놓으면 볼일도 참으시는 할머니견이 되었지만...참..아직까지도 신기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