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일 비가 너무 많이 오지 않길 기도해요.
남부지방은 더워서 죽을 지경이라는데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갔음 좋겠어요
물폭탄 맞은곳은 정말 힘들겠더라고요 ㅠㅠ
집이 물에 잠기고 ㅠㅠ
그냥 비가 와도 촉촉히 내리는 정도여야지 이렇게 물폭탄은 안반가운데 ㅠㅠ
이제 밑으로 좀 내려오지....
여긴 더워 미치겠어요...
남부지방은 장마라고도 할 수 없네요 비구경한지 한 이주넘은것 같네요 매일 찜통이예요 중부지방은 눈뜨면 비온다 하더니 이번날씨 참 이상해요
정말 비가 지긋지긋하게 오네요. 이번주에도 계속 온다니ㅠ
장마전선이 위아래로 오르락 내리락해야하는데 한곳에만 정체되어있으니..
전 어제 300mm가까이 쏟아진 경기광주에 살고 있는데요.
아이 학교에 데려다줬다가 다시 휴교령 내려져서 물이 차오르는 도로를 뚫고
아이를 데리러 가는데 정말 그 공포심이 장난아니더라구요.
오늘도 또 많이 온다니 정말 걱정입니다.
더워 힘들어요... 계속 찌는듯한 더위에, 제발 비야 비야 오너라 하고 있네요
남도 정말 힘드네요.
어째 이리 날씨가 윗쪽만 비오나요?/
더워서 전기세도 많이 나올듯 하고 아무것도 못해요.
어휴 운전하면서 오는데 40 킬로로 전조등 키고 조심 조심 와이퍼는 최대로 이러다 사고나지 싶어서
살살 운전 했어요 그냥 내리는 비가 아니고 비가 부어요 양동이로 부어요....휴